별 이야기
배은경 시집
약사 시인 배은경 시인이 세 번째 시집 『별 이야기』를 내놓았다. 이번 시집은 그녀의 내밀한 문학적 광기가 그대로 드러난 시집이다. 시집 전편이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가 소재이지만 번득이는 서사적 시어들과 이야기들이 각본 없는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특히 모든 문장에서 과감히 제어해버린 조사들로 인해 서먹한 느낌이 들 정도이지만 이는 시인의 소재에 대한 강렬함과 간결함을 보여주고자 하는 詩作에 다름 아니다. 무엇보다 이번 시집은 「수정동」으로 대표되는 소년기와 「故 정학종형」으로 나타나는 청춘시절, 그리고 「노희찬」으로 대표되는 사회성과 「대영박물관」으로 나타나는 예술성, 「이숙희 선생님」으로 대표되는 자신의 인생사를 서사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그만큼 배은경 시인은 이번 시집 『별 이야기』를 통해 자신이 지닌 문학적 혈맥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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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자서
제1부
속살
탄성
설악
그대여
소금쟁이
비두루기
해거름 산책
사랑
돌아보면
안드로메다
조선 비치
만월
울타리
오전 한때 비
어둠에 말 걸기
자백
2021년 9월 3일 금요일
정답은 없다
제2부
미련
벨 아미
깽깽이
의사인 친구에게
마른 접시꽃
장렬한 여름
몰랐습니다
수정동
행운
다짐 2
미안하다
시간 도둑
노희찬
하루
쮸쮸 천국입성
등뼈
폭풍과 숲
카라비안의 해적
절망을 느낀다
제3부
무화과
가을
이상한 나라
시작
송곳에 대하여
만우절
시들은 누이
어느 탐미주의자의 일기
높은음자리표
새벽에 오다
서비스 센터에서
못다 지운 흔적
들키고 싶지 않는 날
해수욕
세탁
겨울비
너에게
우리에게는 내일이 있다
멜랑콜리
제4부
길가에서
낮도깨비
뭇별
화살을 찾아
미안 4
배넷골 둘레길
이상해
작약
잠못 드는 밤
장맛비 단상
장안사 맨드라미
좋은 사람 콤플렉스
여기 설악이 있습니다.
태초에
별
하늘
울릉도
숲
딸기상자 밑에서
추억 만들기
제5부
고 정학종 형
중환자실
대영박물관
북경의 저팔계에게
야시비
황산
이숙희 선생님
부산약대 21회 졸업 40주년 기념여행
결혼 25주년이라는 선물
▷해설:기억현상학적 시 쓰기-그리움과 상처 그리고 치유/양왕용(부산대 명예교수)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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