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진이의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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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맥의 창》 어진이의 첫 단독 수필집
천천히 배우면서 산을 넘는 용기를 얻다
글이란 바로 그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글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게 자신을 드러내기 부끄러웠던 여인이 있다. 틈틈이 마음을 꺼내어 수필을 썼지만, 세상에 내보내리라 결정하기까지는 많이 망설였다.
그의 글에는 한문학과 함께한 어린 시절의 흔적이 있다. 서당을 운영했던 집안의 영향으로 고전을 읽으며 문학적 소양을 길러왔다. 30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며 생긴 추억, 여행에서 본 매화, 화병에 꽂힌 꽃도 그의 심상을 자극했다. 고전에서 얻은 심상이 담긴 글들을 통해 옛글을 고리타분하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다.
어린 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잊지 못할 인연을 담아 꾹꾹 눌러 쓴 글들을 모았다. 달팽이가 산을 넘듯이 천천히 배우며 정진하는 용기를 줄 책이다.
천천히 배우면서 산을 넘는 용기를 얻다
글이란 바로 그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글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게 자신을 드러내기 부끄러웠던 여인이 있다. 틈틈이 마음을 꺼내어 수필을 썼지만, 세상에 내보내리라 결정하기까지는 많이 망설였다.
그의 글에는 한문학과 함께한 어린 시절의 흔적이 있다. 서당을 운영했던 집안의 영향으로 고전을 읽으며 문학적 소양을 길러왔다. 30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며 생긴 추억, 여행에서 본 매화, 화병에 꽂힌 꽃도 그의 심상을 자극했다. 고전에서 얻은 심상이 담긴 글들을 통해 옛글을 고리타분하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다.
어린 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잊지 못할 인연을 담아 꾹꾹 눌러 쓴 글들을 모았다. 달팽이가 산을 넘듯이 천천히 배우며 정진하는 용기를 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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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짧은 글로 떠나는 시간여행
어진이가 풀어쓰는 어진 이의 말씀
수필가 어진이는 한문학을 가까이한 어린 시절 덕분에 고전에 관심을 갖고 학문의 정도를 걸어왔다. 30년 동안의 교단 경력과 지난 삶에서 얻은 경험이 글 하나하나를 이루었다.
그의 글들은 60년 가까운 인생과 고전에서 습득한 영혼의 양식을 담았다. 어릴 때부터 한문학에 노출된 환경 덕분에 자연스럽게 문학적인 소양을 얻게 되었다. 그렇게 흡수한 어진 이, 성현의 말씀은 그의 언어로 변환되어 읽는 이 모두에게 전해질 것이다.
현재와 과거를 어우러지게 쓴 글은 '시간여행'이라는 공상과학적 표현이 어색하지 않다. 책에는 독자를 과거로도 보내는 기능이 있으니 그의 글 하나하나가 타임머신인 셈이다.
문학에 대한 지극한 애착심으로 생활 속 지혜와 깨달음을 담은 책이다. 유유자적하는 마음으로 엮은 이 책은 읽는 사람에게 마음의 보약으로 다가갈 것이다.
어진이가 풀어쓰는 어진 이의 말씀
수필가 어진이는 한문학을 가까이한 어린 시절 덕분에 고전에 관심을 갖고 학문의 정도를 걸어왔다. 30년 동안의 교단 경력과 지난 삶에서 얻은 경험이 글 하나하나를 이루었다.
그의 글들은 60년 가까운 인생과 고전에서 습득한 영혼의 양식을 담았다. 어릴 때부터 한문학에 노출된 환경 덕분에 자연스럽게 문학적인 소양을 얻게 되었다. 그렇게 흡수한 어진 이, 성현의 말씀은 그의 언어로 변환되어 읽는 이 모두에게 전해질 것이다.
현재와 과거를 어우러지게 쓴 글은 '시간여행'이라는 공상과학적 표현이 어색하지 않다. 책에는 독자를 과거로도 보내는 기능이 있으니 그의 글 하나하나가 타임머신인 셈이다.
문학에 대한 지극한 애착심으로 생활 속 지혜와 깨달음을 담은 책이다. 유유자적하는 마음으로 엮은 이 책은 읽는 사람에게 마음의 보약으로 다가갈 것이다.
목차
목차
서문 4
추천사 6
제1부 시간여행
나를 기쁘게 하는 장면 18
낭독의 발견 19
강변의 추억 20
싸움 구경 21
구색(九色) 갖추기 22
마음 나누기 23
행복의 근원 25
엉뚱한 실험 26
작은 나라 적은 백성 27
경청의 자세 28
용서의 덕 29
해바라기 30
온고지신 31
무궁하다는 것 32
고전의 향기 33
마중물 34
부전자전 35
밤을 이루는 공간 36
인간 시간표 37
세월 38
제2부 언어의 고향
모순 42
인정 43
나는 누구인가 44
사색 46
감성의 편지 47
원 48
막내의 아픔 49
정도를 지키는 삶 50
몇 살입니까 52
도라지 53
미용실 아줌마 54
친구 55
소소한 행복 57
비밀 58
무엇을 할까! 59
수심 60
혼자만의 무대 61
중등의 인연 62
삶과 죽음의 윤리 63
이해의 선물 64
계단 65
여유 66
제3부 지식의 근원
산사 70
패권 71
흡혈박쥐 72
관 73
비 75
선택과 운명 76
정명 77
벗 78
붉은 부리 새 79
족보 80
이해되었습니까? 81
불립문자 83
여정 84
인생 태도 85
마음을 잃어버린다는 것 86
인내심 87
자기기만 89
중용의 도 90
국화는 91
극과 극 92
진짜입니까 94
흑백논쟁 95
제4부 온전한 기행
다문화 세상 100
가난한 독장수 101
바다가 보이는 찻집 102
명령 103
명당 105
죽부인전 106
보마설 107
은전 한 닢 108
감자꽃 109
실천의 다리 111
체리 향기 112
스승의 날 113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115
짝 잃은 슬픔 116
다목 감성마을 117
최상의 정서 118
태평천하 120
화(怒) 121
초혼 122
다수부 124
진홍빛 양귀비 125
세월이 가면 126
제5부 가슴으로 담은 정
목마와 숙녀 130
굽은 나무 이야기 131
목근침설 132
내 나무 133
이루지 못한 사랑 134
복수초 136
설날 137
법외자(法外者) 138
보라색 다리 139
당신이 꽃같이 돌아오면 좋겠다 140
세월 141
매(梅) 142
휴가유감 143
추억 144
사무라이 145
길 147
유일한 장미 148
좋은 사람 149
소문만복래 151
병객에게 배우다 152
제6부 배움의 도
보릿고개 156
함정단속 157
그래도 계속 가야지 158
매화분 159
사자의 몫 161
차 한잔하시겠어요? 162
자격 164
떠나고 싶다! 165
즐거운 편지 166
과목 167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168
마음의 밝음 170
일기(日記) 171
단풍 길 172
가을바람 173
약방 할머니 175
범 내려온다 176
병상일기(1) 178
병상일기(2) 179
진통제 180
우리 동네 사람들 181
바람과 햇살 183
박제 184
말(言) 185
조신하다 186
우상의 눈물 188
오발탄 189
추천사 6
제1부 시간여행
나를 기쁘게 하는 장면 18
낭독의 발견 19
강변의 추억 20
싸움 구경 21
구색(九色) 갖추기 22
마음 나누기 23
행복의 근원 25
엉뚱한 실험 26
작은 나라 적은 백성 27
경청의 자세 28
용서의 덕 29
해바라기 30
온고지신 31
무궁하다는 것 32
고전의 향기 33
마중물 34
부전자전 35
밤을 이루는 공간 36
인간 시간표 37
세월 38
제2부 언어의 고향
모순 42
인정 43
나는 누구인가 44
사색 46
감성의 편지 47
원 48
막내의 아픔 49
정도를 지키는 삶 50
몇 살입니까 52
도라지 53
미용실 아줌마 54
친구 55
소소한 행복 57
비밀 58
무엇을 할까! 59
수심 60
혼자만의 무대 61
중등의 인연 62
삶과 죽음의 윤리 63
이해의 선물 64
계단 65
여유 66
제3부 지식의 근원
산사 70
패권 71
흡혈박쥐 72
관 73
비 75
선택과 운명 76
정명 77
벗 78
붉은 부리 새 79
족보 80
이해되었습니까? 81
불립문자 83
여정 84
인생 태도 85
마음을 잃어버린다는 것 86
인내심 87
자기기만 89
중용의 도 90
국화는 91
극과 극 92
진짜입니까 94
흑백논쟁 95
제4부 온전한 기행
다문화 세상 100
가난한 독장수 101
바다가 보이는 찻집 102
명령 103
명당 105
죽부인전 106
보마설 107
은전 한 닢 108
감자꽃 109
실천의 다리 111
체리 향기 112
스승의 날 113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115
짝 잃은 슬픔 116
다목 감성마을 117
최상의 정서 118
태평천하 120
화(怒) 121
초혼 122
다수부 124
진홍빛 양귀비 125
세월이 가면 126
제5부 가슴으로 담은 정
목마와 숙녀 130
굽은 나무 이야기 131
목근침설 132
내 나무 133
이루지 못한 사랑 134
복수초 136
설날 137
법외자(法外者) 138
보라색 다리 139
당신이 꽃같이 돌아오면 좋겠다 140
세월 141
매(梅) 142
휴가유감 143
추억 144
사무라이 145
길 147
유일한 장미 148
좋은 사람 149
소문만복래 151
병객에게 배우다 152
제6부 배움의 도
보릿고개 156
함정단속 157
그래도 계속 가야지 158
매화분 159
사자의 몫 161
차 한잔하시겠어요? 162
자격 164
떠나고 싶다! 165
즐거운 편지 166
과목 167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168
마음의 밝음 170
일기(日記) 171
단풍 길 172
가을바람 173
약방 할머니 175
범 내려온다 176
병상일기(1) 178
병상일기(2) 179
진통제 180
우리 동네 사람들 181
바람과 햇살 183
박제 184
말(言) 185
조신하다 186
우상의 눈물 188
오발탄 189
저자
저자
어진이
이인숙
어진이는 1961년 충남 보령에서 출생하여 서당집에서 자란 덕분에 한문학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고전을 탐독하고 선현의 길을 익히며 '한문지도사' 자격을 취득합니다. 잠시 지냈던 공직생활과 대학에서 교학(敎學)하면서 때마다 느낀 점을 기록합니다. 현재는 교육사업으로 수원에서 창의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2년 심정문학에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수필가로 활동합니다. 저서로는 공저 《시맥의 창》이 있고 심정문학지 편집위원으로서 〈고전의 숲길을 걸으며〉를 연재 중이고 첫 수필집 《어진이의 시간여행》을?내놓습니다.
어진이는 1961년 충남 보령에서 출생하여 서당집에서 자란 덕분에 한문학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고전을 탐독하고 선현의 길을 익히며 '한문지도사' 자격을 취득합니다. 잠시 지냈던 공직생활과 대학에서 교학(敎學)하면서 때마다 느낀 점을 기록합니다. 현재는 교육사업으로 수원에서 창의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2년 심정문학에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수필가로 활동합니다. 저서로는 공저 《시맥의 창》이 있고 심정문학지 편집위원으로서 〈고전의 숲길을 걸으며〉를 연재 중이고 첫 수필집 《어진이의 시간여행》을?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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