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다
Regular price
$11.24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일생에서 오는 애환에 대해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
석강 김석인 시인의 시에는 기교가 없다. 더 정확히 말하면 기교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옛시조를 읽을 때 찾아오는 고졸(古拙)한 느낌을 들게 하는 석강 선생의 시 세계는 참으로 정답고 친절하다. 석강 선생의 시는 주제가 겉으로 드러나 있고, 자신의 뜻을 숨기지 않아 독자들이 쉽게 시인과 만날 수 있다. 이것이 석강 선생이 지닌 무심의 눈이고, 무기교의 고졸함이다.
석강 선생이 들려주는 시의 내용 또한 우리가 겪는 일상생활에서 오는 애환에 대해 긍정의 톤을 담고 있어서 시어가 주는 메시지 하나하나가 새로운 깨달음으로 다가온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느냐고 톨스토이는 질문한 적이 있다. 빵이란 것은 우리를 겨우 숨 쉬게 할 뿐,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귀 기울여 스스로 양심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외침이 석강 선생의 시에는 수없이 울려 퍼진다.
석강 김석인 시인의 시에는 기교가 없다. 더 정확히 말하면 기교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옛시조를 읽을 때 찾아오는 고졸(古拙)한 느낌을 들게 하는 석강 선생의 시 세계는 참으로 정답고 친절하다. 석강 선생의 시는 주제가 겉으로 드러나 있고, 자신의 뜻을 숨기지 않아 독자들이 쉽게 시인과 만날 수 있다. 이것이 석강 선생이 지닌 무심의 눈이고, 무기교의 고졸함이다.
석강 선생이 들려주는 시의 내용 또한 우리가 겪는 일상생활에서 오는 애환에 대해 긍정의 톤을 담고 있어서 시어가 주는 메시지 하나하나가 새로운 깨달음으로 다가온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느냐고 톨스토이는 질문한 적이 있다. 빵이란 것은 우리를 겨우 숨 쉬게 할 뿐,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귀 기울여 스스로 양심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외침이 석강 선생의 시에는 수없이 울려 퍼진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기다림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하는 시인
카타르시스는 마음속에 쌓여 있던 슬픔, 억압, 답답함을 정화(淨化)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통쾌하다는 감정이 아니라 마음속에 쌓여 있던 답답함을 내보내서 정화한다는 것이다. 기다린다는 것은 앞으로 어떤 일이 분명히 일어날 수 있다는 믿음에서만 가능해진다. 믿기 때문에 기다릴 수 있다는 말이다. 그 일이 전혀 일어날 수 없음을 알면서 그 일이 반드시 일어날 것처럼 생각하는 믿음은 또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읽기 편한 석강 선생의 시에는 삶에 대한 긍정적인 관조가 깔려 있다. 현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약자인 우리를 억압하고 있는데 석강 선생은 그 사슬마저 하나의 깨달음의 과정이라고 자신의 시에서 설명해 준다. 그리고 우리는 어제의 고통을 오늘의 깨달음으로 치환하라는 그 시의 메시지를 통하여 위안을 얻게 된다.
독자들에게 다가갈 수 없는 시는 허공에 떠 있는 낮달처럼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예술의 기능, 특히 문학의 기능이 현실을 보여 주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현실을 껴안고 함께 아파하고,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해 주는 데 있는 것인데, 석강 선생은 그의 시 마디, 마디에서 내일에 대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펼쳐나간다.
카타르시스는 마음속에 쌓여 있던 슬픔, 억압, 답답함을 정화(淨化)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통쾌하다는 감정이 아니라 마음속에 쌓여 있던 답답함을 내보내서 정화한다는 것이다. 기다린다는 것은 앞으로 어떤 일이 분명히 일어날 수 있다는 믿음에서만 가능해진다. 믿기 때문에 기다릴 수 있다는 말이다. 그 일이 전혀 일어날 수 없음을 알면서 그 일이 반드시 일어날 것처럼 생각하는 믿음은 또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읽기 편한 석강 선생의 시에는 삶에 대한 긍정적인 관조가 깔려 있다. 현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약자인 우리를 억압하고 있는데 석강 선생은 그 사슬마저 하나의 깨달음의 과정이라고 자신의 시에서 설명해 준다. 그리고 우리는 어제의 고통을 오늘의 깨달음으로 치환하라는 그 시의 메시지를 통하여 위안을 얻게 된다.
독자들에게 다가갈 수 없는 시는 허공에 떠 있는 낮달처럼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예술의 기능, 특히 문학의 기능이 현실을 보여 주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현실을 껴안고 함께 아파하고,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해 주는 데 있는 것인데, 석강 선생은 그의 시 마디, 마디에서 내일에 대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펼쳐나간다.
목차
목차
시인의 말
추천사
제1부 / 그대와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다
우리 부부 나들이 / 그대와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다 / 바다 울음 / 기다림은 향기 되어 / 부안 백산성(白山城) / 그곳에 가면 / 겨울바다에서 / 외로움 / 봄아, 어서 오너라! / 봄비가 되어 돌아온다면 / 보고 싶은 그대 / 동성동본이 빚은 슬픔 / 기다림이 있어 행복하다
제2부 / 천국에 먼저 가네
짭짤한 인생을 살자 / 요즘 세상 / 사람이 먼저다 / 모두가 내 탓이요 / 힘든 삶 속에서 / 황혼 / 일용직 시장 / 치매가 무섭다 / 천국에 먼저 가네 / 추억 더하기 음악식당 / 한가위 달님에게 / 슬픈 명절
제3부 / 꽃 잔치 끝나고 나면
별은 하늘에만 있는 게 아니다 / 우리에게도 그날은 옵니다 / 십자가 정신은 섬김이다 / 거듭나게 하소서 / 슬픔 안고 하늘나라 가다 / 무서운 곶감 / 미세먼지 날다 / 샴페인은 터뜨렸는데 / 꽃 잔치 끝나고 나면 / 가을이가 바람이 났나 봅니다 / 산행 후의 기쁨 / 우리네 인생 / 청춘은 내 마음속에
제4부 / 오늘도 그대 생각에
안산(鞍山)으로 오시게나 / 오늘도 그대 생각에 / 수줍은 5월 / 사랑하는 손녀 이담아 / 아직도 청춘 / 마음 살피기 / 명품사람 / 망치 / 꽃 중의 꽃 / 꽃길 / 이상기온 / 어, 단풍잎 지네 / 나의 소망
제5부 / 보고 싶은 당신
자연의 질서 / 참 좋은 그분 / 하늘의 별은 빛나는데 / 엄니의 넋두리 / 인생은 다 바람입니다 / 천상의 목소리 / 불구덩이에 빠지다 / 보고 싶은 당신 / 산에서 인생을 배운다 / 어제보다 괜찮은 오늘 / 위대한 광명시(光明市) / 새롭게 시작하자
제6부 / 유월이 오면
참전용사를 생각하며 / 삼일절 아침 / 혹을 뗄 수 있다면 / 휴전선의 봄 / 유월이 오면 / 안보는 생존문제 / 광복절에 만난 미루나무 / 현충원에서 / 희망의 연평도 / 그날이 오면 / 한글의 세계화 열풍 / 사공이 너무 많다 / 이산가족의 마지막 소원 / 세종대왕 뿔났다
평설
추천사
제1부 / 그대와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다
우리 부부 나들이 / 그대와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다 / 바다 울음 / 기다림은 향기 되어 / 부안 백산성(白山城) / 그곳에 가면 / 겨울바다에서 / 외로움 / 봄아, 어서 오너라! / 봄비가 되어 돌아온다면 / 보고 싶은 그대 / 동성동본이 빚은 슬픔 / 기다림이 있어 행복하다
제2부 / 천국에 먼저 가네
짭짤한 인생을 살자 / 요즘 세상 / 사람이 먼저다 / 모두가 내 탓이요 / 힘든 삶 속에서 / 황혼 / 일용직 시장 / 치매가 무섭다 / 천국에 먼저 가네 / 추억 더하기 음악식당 / 한가위 달님에게 / 슬픈 명절
제3부 / 꽃 잔치 끝나고 나면
별은 하늘에만 있는 게 아니다 / 우리에게도 그날은 옵니다 / 십자가 정신은 섬김이다 / 거듭나게 하소서 / 슬픔 안고 하늘나라 가다 / 무서운 곶감 / 미세먼지 날다 / 샴페인은 터뜨렸는데 / 꽃 잔치 끝나고 나면 / 가을이가 바람이 났나 봅니다 / 산행 후의 기쁨 / 우리네 인생 / 청춘은 내 마음속에
제4부 / 오늘도 그대 생각에
안산(鞍山)으로 오시게나 / 오늘도 그대 생각에 / 수줍은 5월 / 사랑하는 손녀 이담아 / 아직도 청춘 / 마음 살피기 / 명품사람 / 망치 / 꽃 중의 꽃 / 꽃길 / 이상기온 / 어, 단풍잎 지네 / 나의 소망
제5부 / 보고 싶은 당신
자연의 질서 / 참 좋은 그분 / 하늘의 별은 빛나는데 / 엄니의 넋두리 / 인생은 다 바람입니다 / 천상의 목소리 / 불구덩이에 빠지다 / 보고 싶은 당신 / 산에서 인생을 배운다 / 어제보다 괜찮은 오늘 / 위대한 광명시(光明市) / 새롭게 시작하자
제6부 / 유월이 오면
참전용사를 생각하며 / 삼일절 아침 / 혹을 뗄 수 있다면 / 휴전선의 봄 / 유월이 오면 / 안보는 생존문제 / 광복절에 만난 미루나무 / 현충원에서 / 희망의 연평도 / 그날이 오면 / 한글의 세계화 열풍 / 사공이 너무 많다 / 이산가족의 마지막 소원 / 세종대왕 뿔났다
평설
저자
저자
김석인
시인, 시낭송, 스피치 지도강사. 2013년 『열린문학』 등단. 국제문화예술협회 최고 심의위원. 한국문인협회 광명지부 회원. 시향서울낭송회 감사위원. 한국문예 예술인 작가협회 고문. 안중근의사 문화예술연합회 자문위원.
ㆍ 수상 : 열린 문학상, 세계환경문화상, 쉴만한 물가 작가대상, 23회 천등문학상 본상, 한국을 빛낸 한류문화공헌대상 등
ㆍ 가곡 : 영흥도 사랑, 하늘에서 다시 핀 꽃, 가을이 되면 등
ㆍ 시집 : 「詩가 뭔데」 2022년
ㆍ 수상 : 열린 문학상, 세계환경문화상, 쉴만한 물가 작가대상, 23회 천등문학상 본상, 한국을 빛낸 한류문화공헌대상 등
ㆍ 가곡 : 영흥도 사랑, 하늘에서 다시 핀 꽃, 가을이 되면 등
ㆍ 시집 : 「詩가 뭔데」 2022년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