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13
밤 12시 기묘한 요리집이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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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채우고 마음도 채우는 거리의 안식처 '심야식당'
밤 12시에 문을 여는 도심 한구석의 작은 밥집 「심야식당」. 메뉴라고는 돼지고기국 정식과 술 정도가 전부이지만 손님이 원하는 음식은 재료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한 만들어 줍니다. 얼굴에 칼자국이 있는 수상한 마스터가 대충 장사하고 있는 초라한 이곳을 찾는 손님은 대부분 안 팔리는 가수나 만년 패배만 하는 복서, 야쿠자 등 빛보다는 어둠이 더 잘 어울릴 법한 사람들이죠. 이처럼 소중한 무언가를 잃어버린 사람도, 야근하느라 지친 사람도, 사랑이 깨져서 우는 사람도, 행복해서 날아오를 것 같은 사람도… 배를 채우고 마음도 채우는 거리의 안식처가 바로 「심야식당」입니다.
밤 12시에 문을 여는 도심 한구석의 작은 밥집 「심야식당」. 메뉴라고는 돼지고기국 정식과 술 정도가 전부이지만 손님이 원하는 음식은 재료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한 만들어 줍니다. 얼굴에 칼자국이 있는 수상한 마스터가 대충 장사하고 있는 초라한 이곳을 찾는 손님은 대부분 안 팔리는 가수나 만년 패배만 하는 복서, 야쿠자 등 빛보다는 어둠이 더 잘 어울릴 법한 사람들이죠. 이처럼 소중한 무언가를 잃어버린 사람도, 야근하느라 지친 사람도, 사랑이 깨져서 우는 사람도, 행복해서 날아오를 것 같은 사람도… 배를 채우고 마음도 채우는 거리의 안식처가 바로 「심야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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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Author Message
저는 만화 속에 제가 싫어하는 인간을 도저히 그릴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만화를 그린다는 것은 그 등장인물과 어울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다면 싫은 인간과는 어울리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그릴 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저의 나약함이라고 생각하지만 어쩔 수 없네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란, 자신을 자신 이상으로 내세우지 않는 정직한 사람입니다.
한국에서 많은 분들이 졸작을 읽어주시는 것에 기쁨과 함께 다소 어리둥절함을 느꼈었는데, 어쩌면 한국 독자 여러분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좋아하시는 건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Editor Message
밤 12시에 문을 여는 도심 한구석의 작은 밥집 「심야식당」. 메뉴라고는 돼지고기국 정식과 술 정도가 전부이지만 손님이 원하는 음식은 재료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한 만들어 줍니다. 얼굴에 칼자국이 있는 수상한 마스터가 대충 장사하고 있는 초라한 이곳을 찾는 손님은 대부분 안 팔리는 가수나 만년 패배만 하는 복서, 야쿠자 등 빛보다는 어둠이 더 잘 어울릴 법한 사람들이죠. 이처럼 소중한 무언가를 잃어버린 사람도, 야근하느라 지친 사람도, 사랑이 깨져서 우는 사람도, 행복해서 날아오를 것 같은 사람도… 배를 채우고 마음도 채우는 거리의 안식처가 바로 「심야식당」입니다.
저는 만화 속에 제가 싫어하는 인간을 도저히 그릴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만화를 그린다는 것은 그 등장인물과 어울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다면 싫은 인간과는 어울리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그릴 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저의 나약함이라고 생각하지만 어쩔 수 없네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란, 자신을 자신 이상으로 내세우지 않는 정직한 사람입니다.
한국에서 많은 분들이 졸작을 읽어주시는 것에 기쁨과 함께 다소 어리둥절함을 느꼈었는데, 어쩌면 한국 독자 여러분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좋아하시는 건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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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에 문을 여는 도심 한구석의 작은 밥집 「심야식당」. 메뉴라고는 돼지고기국 정식과 술 정도가 전부이지만 손님이 원하는 음식은 재료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한 만들어 줍니다. 얼굴에 칼자국이 있는 수상한 마스터가 대충 장사하고 있는 초라한 이곳을 찾는 손님은 대부분 안 팔리는 가수나 만년 패배만 하는 복서, 야쿠자 등 빛보다는 어둠이 더 잘 어울릴 법한 사람들이죠. 이처럼 소중한 무언가를 잃어버린 사람도, 야근하느라 지친 사람도, 사랑이 깨져서 우는 사람도, 행복해서 날아오를 것 같은 사람도… 배를 채우고 마음도 채우는 거리의 안식처가 바로 「심야식당」입니다.
목차
목차
第170夜 시금치 소테 / 第171夜 양하 단식초 절임 / 第172夜 고등어 소금구이 / 第173夜 재첩국 / 第174夜 카레라이스와 날달걀 / 第175夜 돈스테이크 / 第176夜 표고버섯 / 第177夜 타르타르소스 / 第178夜 열빙어 / 第179夜 고기찐빵 / 第180夜 원기 우동 / 第181夜 된장 어묵 / 第182夜 마카로니 그라탱 / 第183夜 1인용 배추 돼지 갈빗살 전골
저자
저자
Abe Yaro
저자 아베 야로는 불혹의 나이에 제53회 신인코믹대상에서 「야마모토 귀 파주는 가게」로 대상을 수상하며 만화가로 데뷔. 작가의 연륜과 생활의 멋이 느껴지는 연재 데뷔작 「심야식당」을 통해 쓸쓸한 현대인의 마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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