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 숲에 들다(나무시인선 26)
백혜옥 시집
화가 시인 백혜옥의 세 번째 시집이다. 4부의 속표지에 칼라 그림이 펼쳐진다. 시의 세계와 회화의 세계가 서로 조응하면서 각기 예술의 결정체로 빛난다. 그의 시 언어들은 문장으로 자연의 길을 간다. 그리고 시들은 자작나무 숲에 들어 생명의 빛이 된다. 오직 그리고 쓰는 백혜옥은 지워진 문장들, 살아나는 하얀 슬픔들에서 시의 노래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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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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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1부 | 다시 한 번만 부처를 보고 싶다
술 취한 별 - 환상 예술가가 되고 싶어 ___ 012
배롱나무 고목 ___ 014
유칼립투스 잎이 시간의 바람에 흔들린다 ___ 016
오월에 서 있는 집 ___ 018
진외갓집 가는 길 ___ 019
다래나무 ___ 020
붉은 왜가리 ___ 022
섬 -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___ 023
달래향 ___ 024
배롱나무를 붙잡고 오르는 능소화 ___ 025
갑골문자 ___ 026
천년학 날갯짓 요란하네 ___ 027
다시 한 번만 부처를 보고 싶다 ___ 028
죽녹원 글자의 비밀 ___ 029
뮤지엄 SAN ___ 031
2부 | 연필 깎는 아이의 눈물 한 방울
자귀나무 꽃이 피워내는 향기 짙은 유월 ___ 036
물끄러미 ___ 038
몽지남 ___ 039
술 마시는 오빠 ___ 040
봄1 ___ 041
봄2 ___ 042
동리지의 봄 ___ 043
터널증후군 ___ 044
이면우 시인의 봄 ___ 045
민달팽이 ___ 046
심포항은 말이 없다 ___ 047
연필 깎는 아이의 눈물 한 방울 ___ 048
흐린 아침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___ 049
사랑 ___ 050
아버지의 뜰 ___ 051
낙엽귀근落葉歸根을 줍는 사람들 ___ 052
3부 | 수선하는 여자
자작나무 숲에 들다 ___ 056
고요 하나 ___ 058
별빛 신호 ___ 059
통신 ___ 060
메타세쿼이아 ___ 061
염소 울음 ___ 062
부처를 닮은 여인 ___ 063
균열 ___ 064
파라호 ___ 065
도미 한 마리 ___ 066
사마리아 여인 ___ 067
수선하는 여자 ___ 068
이밥 한 스푼 ___ 069
우두커니 ___ 070
높이를 가늠하다 ___ 071
먹태 ___ 072
청미래 가을 ___ 073
4부 | 살고 싶어요
휴대폰 갤러리 - 사진 한 컷 ___ 076
소우주 - 몸을 달리는 통증열차 ___ 078
안개거울에는 슬픈 기억 ___ 079
실낙원 ___ 080
마른 꽃향기 ___ 081
천국과 지옥의 겹침 ___ 082
미이라 ___ 083
거울의 경계 ___ 084
독거 ___ 085
민들레 빈집 ___ 086
안개 거울 속으로 사라진 풍경들 ___ 087
살고 싶어요 ___ 089
고들빼기 꽃 ___ 091
연못에 전하는 연가(戀歌) ___ 093
소담 떡집의 가을 ___ 095
바바리 여자의 가을에 떨어진 빗방울 ___ 097
화가와 엔지니어 ___ 099
해설 | 최학 소설가, 전 우송대 교수
시어(詩語)로 바뀌는 나뭇잎을 향한 염원 ___ 101
저자
저자
2010년 《시와정신》 등단
시집 『노을의 시간』(2016, 천년의시작)
『동백꽃 박음질』(2019, 시와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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