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풍지의 노래
위트와 해학이 넘치는 지성의 필체 | 언저리 에세이
「문풍지의 노래」는 ‘언저리 에세이’다. 해학과 유머가 곳곳에 깔려 있어 순수 에세이라는 표현 대신 ‘언저리’ 라는 단어를 살짝 덧붙인 것이다. 저자의 성격이 밝고 활달해서이기도 하지만,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유년기의 추억에서부터 교단 시절의 경험, 사색의 창을 통해서 꾹꾹 담아 두었던 긴 생각들을 짧은 시로 나타내기에는 또한 무리가 따르기도 해서 편안하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도록 창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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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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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학과 유머로 독자를 행복하게 하는 '언저리 에세이',
이정희 작가의 [문풍지의 노래]
[문풍지의 노래]는 이정희 작가 특유의 밝은 성정이 돋보이는 에세이집이다.
'언저리 에세이'라는 말은, 해학과 유머가 곳곳에 깔려 있어 순수 수필집이라기보다 형식과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창작되었기 때문에 '언저리'라는 말을 살짝 덧붙이게 되었다. 저자의 밝고 활달한 성격이 에세이에도 그대로 나타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유년기의 추억에서부터 교단 시절의 경험, 사색의 창을 통해서 꾹꾹 담아 두었던 긴 생각들을 짧은 시로 나타내기에는 또한 무리가 따르기도 해서 편안하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도록 창작된 에세이집이다.
[문풍지의 노래]에는 제목에서도 나타나듯이 자연 그 자체로 호흡하는 시골 정취의 서정과 특히 종종 정감 있게 튀어 나오는 사투리가 수구초심을 일으킨다. 이러한 사투리에는 그 지방의 숨결이 흐르는데, 이 에세이집에는 토속의 정과 역사 그리고 삶의 희로애락이 오월의 신록처럼 배어 있다. 또한, 마치 그 지방 사람들의 성품을 표현하기라도 하듯 특유한 은율이 내재되어 착착 감겨오는 맛을 풍긴다. 무슨 말인지 얼른 알아듣지 못해도 뚝뚝 정감이 흐르는 언어가 사투리이다.
나아가 유년의 추억을 소재로 삼아 쓴 '언저리 에세이'들은 동심과 사투리의 해조(諧調)가 돋보이며 사십 대 이후 중년들에게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저자의 위트나 유머 감각이 작품들을 감칠맛 나게 이끌어감으로써 독자들의 기분을 유쾌하게 전환시키는 역할을 한다.
목차
목차
1부 : 봉숭아 꽃대
산타클로스의 선물 - 12
봉숭아 꽃대 - 18
누룽지 - 24
달을 따라서 - 27
먹을 줄 아는데 - 30
튀밥과 커피 - 36
옥수수 식빵 - 40
우산 - 43
조기와 현충일 - 47
명품 몸빼 - 55
그리운 홍도 - 59
고위층을 접수하라 - 62
밤 한 톨 - 66
인기와 안개 - 70
끝없는 열정 - 74
잊히지 않는 그대 - 79
2부 : 문풍지의 노래
달빛 소나타 - 86
멍석을 깔라니까 - 88
문풍지의 노래 - 91
담장 위의 부침개 - 94
바람의 승천 - 98
장날에 만납시더 - 101
품앗이 - 105
새참과 고수레 - 108
자치기, 그럼 때려 봐 - 113
누룽지, 누룽지야 - 117
넝마주이를 따르라 - 121
장마와 참게 - 124
밸 밸 꼬아 가는 길 - 128
이엉으로 엮어 가는 情 - 132
갈비야, 솔가리야 - 138
볼링과 구슬치기 - 142
고구마 빼때기 - 146
원더우먼 보자기 - 151
딱지,
속 터지는 겨울 이야기 - 154
3부 : 싸라, 싸라니까요
도토리 아지매 - 159
싸라, 싸라니까요 - 164
적반하장 - 171
잘 맞은 자에게 길이 있나니 - 175
발발 기게 될 것이다 - 183
이것들이 어쩌자고 - 188
알아도 모르는 척 - 193
잠과 침묵 - 197
정리정돈 - 203
피워, 맘대로 피워 - 208
4부 : 요것 봐라
파리약, 그 카오스의 세계 - 215
고양이의 가출 - 221
비행(飛行) 소녀 - 227
요것 봐라 - 231
임신 - 235
거머리 - 242
화려한 등교의 빛나는 쪽팔림 - 248
어떤 거래 - 255
족집게 도사의 비밀 - 262
신(神)들의 전쟁 - 269
튜브 공주의 노래 - 274
주문(呪文) - 279
우편배달부의 노래 - 283
엄마의 이름 - 288
나 잡아 봐라 - 292
길파라치 - 297
꿀 먹은 벙어리 - 302
까마귀 - 306
산중수도승(山中修圖勝)의 파계(琶溪) 이야기 - 309
쌍 바윗골의 비명 - 317
저자
저자
·계간 「한국작가」로 등단(시 부문) - 2005년
·한국문인협회 회원
·종로문협 이사
·「산성문학」 편집국장
| 수상
·제9회 경기 신인문학상 수상(시)
·성남여성 기·예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시)
·경기지방공사 수필공모전 우수상 수상
·노동문화예술제 문학부문 우수상(시)
·경기여성 기·예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시)
·성남예총 문화예술 공로 표창장 수상
| 저서
·시집 :「 자색목도리」,「 꽃으로 살라시면」
「 나이테」,「 달빛 소나타」
·사투리 시·산문집 : 「도시 지렁이의 노래」
·에세이집 : 「문풍지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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