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할빈 하르빈(도시산책 1)
박영희 여행 에세이
박영희 여행 에세이 『하얼빈 할빈 하르빈』. 작가의 걸음을 있는 그대로 담았다.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할 때에도 풍경은 멈추지 않는다. 각 챕터 시작 부분에 있는 약도가 시각적으로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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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ㅡ뜨거운 항일의 역사를 품은 겨울왕국, 하얼빈
아시아의 〈도시산책〉 시리즈는 책이 아닌, '공간'이다.
여행자들은 낯선 풍경을 기대하며 길을 나선다. 그래서 저 지구 반대편의 뉴욕이나 런던, 파리, 로마 같은 도시들을 꿈꾼다. 하지만 인기 있는 만큼 그곳의 이미지는 우리 일상에서 너무나 많이 소비되어, 가본 적이 없어도 이미 익숙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반면 아시아는 어떤가. 비행기로 몇 시간 걸리지 않는 곳이라도 상상도 못 해본 풍경, 음식, 그리고 사람들이 거기 있다. 물리적인 거리에 비해 아시아의 도시들은 왜 더 낯설까. 〈도시산책〉에서 마주하는 것은 완전히 또 다른 삶이기 때문이다. 가깝지만 낯선 공간에 독자들을 초대하고자 한다. 그 첫 번째 산책로는 중국의 하얼빈이다.
□ 출판사 리뷰
하얼빈은 겨울이 제맛: 다가오는 1~2월이면 세계 3대 겨울 축제 중 하나가 하얼빈에서 열린다. 하얼빈 빙설제는 낮에도 웅장한 얼음 조각들이 시선을 빼앗지만, 해가 지고 조명이 켜지면 제대로 된 북방의 겨울 왕국을 맛볼 수 있다. 빙설제 뿐만이 아니다. 하얼빈은 겨울에 더욱 빛나는 곳이다. 쑹화강, 중앙대가…… 흰 눈을 소복하게 덮고 서 있는 소피아성당은 한 송이 꽃처럼 보인다. 작가가 직접 담아온 하얼빈의 모습들이 풍성하다.
작가와 함께 걷는 산책로: 〈하얼빈 할빈 하르빈〉은 작가의 걸음을 있는 그대로 담았다.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할 때에도 풍경은 멈추지 않는다. 각 챕터 시작 부분에 있는 약도가 시각적으로 이해를 돕는다.
살아 숨 쉬는 역사의 현장: 하얼빈이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하얼빈 역과 안중근 의사일 것이다. 영화 〈암살〉을 통해서 보았던 항일 의거활동에 관한 이야기가 중간중간 대화 형식으로 흥미진진하게 이어진다.
목차
목차
야간열차
동북의 관문 할빈
키타이스카야 거리에서
샹첸! 샹첸! 샹첸!
하얼빈의 꽃 소피아성당
강 위를 걸어 섬을 가다
그 이름만으로도 충분한
각기 다른 형상들
모국어 여행
마지막 관청 다오타이부
늙은 거리
공자 왈 맹자 왈
니콜라이와 카투사
543 162 643 731
차이자거우에서 기다린다
누가 죄인인가?
하얼빈공원에서 역까지
짜이 찌엔 하르빈!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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