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제1회 김학철문학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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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2026년 제1회 김학철문학상 수상작품집』, 도서출판 아시아에서 출간
황정은·최진영·전춘화 수상작 3편에 홍기돈 해설·김학철 실록소설 「맹진나루」 수록
7월 28일 발간… 대상은 작품 읽은 독자들의 투표로 결정
이미 많은 문학상이 있음에도 김학철문학상을 새로 제정한 이유는 분명하다. 홍기돈 김학철문학상운영위원장(가톨릭대 교수)은 "목숨과 작가정신을 일치시켜 자기 자신을 정점으로 치열하게 밀고 나간 작가로는 김학철이 단연 앞자리를 차지한다"며, 김학철 문학정신의 정수를 "불완전한 세계에 대한 머뭇거림 없는 저항"으로 규정한다. 이 정신에 따라 문학상은 '불완전한 현실에 맞서 그 너머로 이월하려는 치열한 작가정신'을 첫 번째 선정 원칙으로 삼고, 친일 문학인을 기리는 문학상 수상자를 배제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수상작 세 편은 서로 다른 자리에서 오늘의 현실을 응시한다. 황정은의 「문제없는, 하루」는 일상에 "평범하게 있는 악"과 근대문명의 파국 징후를 포착하고, 최진영의 「울루루-카타추타」는 살신성인의 이면에 자리한 가부장의 미시권력과 새로운 관계 맺음의 가능성을 응시한다. 전춘화의 「웰컴 투 빌라」는 아파트와 태아보험이라는 상징을 통해 욕망과 불안으로 작동하는 한국 사회, 그리고 그 안에서 경계를 살아가는 중국 동포의 현실을 생생하게 재구성한다.
방현석 항일무장투쟁역사학교 교장(중앙대 문예창작학과 교수)은 제정 취지에서 "문학은 정신이고, 작가는 모국어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고 말한다. 민족과 모국어를 배신한 자들의 문학이 어떻게 한국문학일 수 있는지 되묻는 이 책은, 독자가 직접 대상을 선정하는 새로운 문학상의 출발을 알린다.
황정은·최진영·전춘화 수상작 3편에 홍기돈 해설·김학철 실록소설 「맹진나루」 수록
7월 28일 발간… 대상은 작품 읽은 독자들의 투표로 결정
이미 많은 문학상이 있음에도 김학철문학상을 새로 제정한 이유는 분명하다. 홍기돈 김학철문학상운영위원장(가톨릭대 교수)은 "목숨과 작가정신을 일치시켜 자기 자신을 정점으로 치열하게 밀고 나간 작가로는 김학철이 단연 앞자리를 차지한다"며, 김학철 문학정신의 정수를 "불완전한 세계에 대한 머뭇거림 없는 저항"으로 규정한다. 이 정신에 따라 문학상은 '불완전한 현실에 맞서 그 너머로 이월하려는 치열한 작가정신'을 첫 번째 선정 원칙으로 삼고, 친일 문학인을 기리는 문학상 수상자를 배제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수상작 세 편은 서로 다른 자리에서 오늘의 현실을 응시한다. 황정은의 「문제없는, 하루」는 일상에 "평범하게 있는 악"과 근대문명의 파국 징후를 포착하고, 최진영의 「울루루-카타추타」는 살신성인의 이면에 자리한 가부장의 미시권력과 새로운 관계 맺음의 가능성을 응시한다. 전춘화의 「웰컴 투 빌라」는 아파트와 태아보험이라는 상징을 통해 욕망과 불안으로 작동하는 한국 사회, 그리고 그 안에서 경계를 살아가는 중국 동포의 현실을 생생하게 재구성한다.
방현석 항일무장투쟁역사학교 교장(중앙대 문예창작학과 교수)은 제정 취지에서 "문학은 정신이고, 작가는 모국어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고 말한다. 민족과 모국어를 배신한 자들의 문학이 어떻게 한국문학일 수 있는지 되묻는 이 책은, 독자가 직접 대상을 선정하는 새로운 문학상의 출발을 알린다.
목차
목차
황정은 「문제없는, 하루」
최진영 「울루루-카타추타」
전춘화 「웰컴 투 빌라」
작품 해설 - 홍기돈
김학철 실록소설 「맹진나루」
김학철문학상 제정 취지와 운영원칙 - 방현석
축사 - 김해양
김학철 선생 연보
김학철문학상지원단 명단 · 북펀딩 참여단
최진영 「울루루-카타추타」
전춘화 「웰컴 투 빌라」
작품 해설 - 홍기돈
김학철 실록소설 「맹진나루」
김학철문학상 제정 취지와 운영원칙 - 방현석
축사 - 김해양
김학철 선생 연보
김학철문학상지원단 명단 · 북펀딩 참여단
저자
저자
황정은 200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 『파씨의 입문』, 장편소설 『백의 그림자』 『계속해보겠습니다』, 연작소설집 『디디의 우산』 『연년세세』, 에세이집 『일기』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만해문학상, 오영수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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