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다는 것(지혜사랑 시인선 166)
애지문학회편
35 명의 시인들의 열한 번째 사화집『버려진다는 것』. 이 35 명의 시인들은 서정시를 쓰는 시인도 있고, 자유시를 쓰는 시인도 있다. 정신분석학적인 측면에서 시를 쓰는 시인도 있고, 자연과학적인 측면에서 시를 쓰는 시인도 있다. 낙천적인 시인도 있고, 회의적인 시인도 있다. 저마다 제각각 사상과 취향이 다르지만, 그러나 모두가 다같이 우리 인간들의 행복한 사회를 꿈꾸며, ‘시인 만세’인 시세계를 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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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애지'는 '지혜사랑'이며, 애지문학회 회원들은 이 '지혜사랑의 이름'으로 우리 한국인들을 '사상가와 예술가의 민족'으로 이끌어 나갈 고귀하고 웅대한 꿈을 간직하고 있다. {나비, 봄을 짜다}, {날개가 필요하다}, {아, 공중사리탑}, {버거 씨의 금연캠페인}, {떠도는 구두}, {능소화에 부치다}, {엇박자의 키스}, {고고학적인 악수}, {혁명은 민주주의를 목표로 하는가}, {유리족의 하루} 이어서 애지문학회의 열한 번째 사화집인 {버려진다는 것}은 절차탁마의 소산이며, 대한민국 사화집의 수준을 한 차원 높게 끌어올린 시집으로 기록될 것이다.'애지문학회'는 가장 아름답고 멋진 문학회가 될 것이며, 해마다 봄날이면, 또다른 멋진 사화집을 들고 독자 여러분들을 찾아 나서게 될 것이다. 우리 한국어의 영광과 우리 한국인들의 영광을 위하여!
목차
목차
버려진다는 것을 펴내면서 5
애지문학회원
강서완
고전적인 불볕 14
문을 열자 정숙한 의자가 있다 15
안전핀 없는 구름 16
강정이
뒤안길 19
지금, 여기 20
곽성숙
겨울환벽당 21
오징어먹물로시를쓴다 23
권혁재
청진여자 24
복무원 동무 25
김군길
개망초가 있는 수채화 26
투신 27
김명이
두 개의 요일 28
또 다른 삼경三經 29
김바다
발칙한 자화상 30
바리데기 31
김은정
유리 바다 1 34
유리 바다 2 36
김이경
구름 노트북 37
연인들 39
김정원
부나비 40
해고노동자 41
저녁 강 42
김지요
나의 가게 44
주산지를 채집하다 46
민달팽이의 집은 어디인가 47
김학조
연리지 48
목련 49
피어싱 50
김혁분
여치선풍기 51
두리안에 빠지다 52
木人의 주문 53
김현식
매너리즘 54
조건의 함정 55
증기 기관차 56
남상진
사막의 내력 57
새들의 집 59
류 현
길상사 칸나 60
내 삶의 징검다리 61
청바지 63
박은주
야식동물 65
범죄의 현장 66
부적 67
박정옥
적막한 집 68
月精橋의 밤 69
강도가 되겠어요 70
백승자
어머니, 땅이라 하는 71
뼈 없는 닭발 73
안영민
상처받은 영혼을 위하여 74
쏠빛 75
보이지 않는 것들과의투쟁 76
유계자
선을 넘어서 77
버려진다는 것 78
사월 79
유안나
나비 80
다시, 지구 81
노래 83
이규호
어둠속의 별 85
이돈형
노쇼No-Show 86
밥 88
발인發靷 90
이현채
로이드 91
새의 시력 96
소천召天 99
이희은
알알이 새기다 101
기시감 102
임덕기
날아가는 새들 104
냉장고 106
이스터 섬에 가면 시詩가 있다 107
장효종
달빛소리 109
유리벽 110
정선아
백건우 112
들꽃을 옮겨 심다가 114
조성례
사흘 116
초복 117
조영심
사라진 것들은 어디로 가는가 118
왜 눈물은 다녀 간 것일까 119
조옥엽
모유를 만들다 120
도도한 행진 122
하우림
어떤 개인날 123
해피 투게더 124
거미는 먼 나뭇가지 사이에 어떻게 줄을 치나? 125
현상연
화상 126
겨우살이 127
황경숙
루앙 대성당 128
외이도外耳道 130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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