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 5
양영순 만화 『덴마』제5권. 4권에서 이어진 「God’s lover」 편은 죽은 고드가 육체를 잃고 네트워크 속에서 살아가게 된 과정을 담고 있다. 모든 네트워크를 지배하에 두어 신에 준하는 존재가 된 닥터 고드. 찌질한 고독은 여전하지만, 무한에 가까운 사랑이 다시금 순정적으로 그러나 조금은 씁쓸하게 끝을 보인다. 이어 펼쳐지는 「A.E.」 에피소드는 수많은 의문점을 낳으며 또다시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그리고 의뭉스러운 빨간 택배 상자를 보여주며 1부의 끝을 맺고, 2부에서 벌어진 거대한 서사를 예고한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양영순이 설계한 전천후 SF 스페이스 오페라
『누들누드』, 『아색기가』, 『천일야화』, 『란의 공식』
천재 작가 '양영순'이 9년 만에 내놓은 명작!
당신은 이미
6권을 기다리고 있다!
2015년 7월, 양영순 작가가 긴 휴재 끝에 『덴마』를 다시 연재한다는 소식은 온 SNS를 뒤흔들었다. 기다림에 지쳐 몸이 달았던 팬들은 처음에는 그간 쌓인 원성을 내쏟았지만, (2-394화의 평점을 보라!) 이내 엄청난 전개를 마주하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양영순의 저력은 여전했다.
덴마를 만끽하게 하는 즐거움 중 하나는, 작가가 던져놓은 수많은 떡밥을 차근차근 회수해가며 상상 그 이상의 이야기를 펼쳐내는 이야기 솜씨이다. 매번 감탄하다가 제대로 뒤통수를 맞으면서도, 길들여진 독자들은 궁극의 카타르시스를 느껴버린다. 또한 장면마다 숨어 있는 때 아닌 섹드립에 피식 웃다가도 갑자기 불거지는 캐릭터의 카리스마에 압도당한다. 독자를 풀어놓다가도 어느 순간 바짝 끌어 올리는 무적의 영역은 오직 양영순이기에 가능했다.
『덴마』 1부 최종장!
다이크가 치운 하이퍼 퀑은 누구인가?
이번 단행본에는 네이버 연재분 「God's lover」의 후반부와 떡밥의 총아인 1부 막바지 「A.E.」 에피소드들이 포함되어 있다. (풀리지 않는 신비!)
4권에서 이어진 「God's lover」 편은 죽은 고드가 육체를 잃고 네트워크 속에서 살아가게 된 과정을 담고 있다. 모든 네트워크를 지배하에 두어 신에 준하는 존재가 된 닥터 고드. 찌질한 고독은 여전하지만, 무한에 가까운 사랑이 다시금 순정적으로 그러나 조금은 씁쓸하게 끝을 보인다.
이어 펼쳐지는 「A.E.」 에피소드는 수많은 의문점을 낳으며 또다시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 그리고 의뭉스러운 빨간 택배 상자를 보여주며 1부의 끝을 맺고, 2부에서 벌어진 거대한 서사를 예고한다.
편집자 한마디:
믓시엘! 작가님 덕분에 골반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습니다.
목차
목차
저자
저자
한국 사회에서 터부시되어 왔던 '성'이라는 소재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기발하고도 대담한 상상력으로 뒤집은 『누들누드』에 대한 독자들의 열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대한민국 남성들의 은밀한 상상을 노골적으로 다루면서 전혀 천박하지 않게 건강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누들누드』는 성인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또 다른 쾌감을 선사하였다. 이후로 『정크북』, 『싸이케치』, 『기동이』, 『쿵다리맨』 등과 같은 엽기발랄한 만화들을 선보이며 양영순표 상상력은 진화를 거듭했다. 특히 『아색기가』는 그 어떤 금기에 얽매이지 않고 엽기적 상상력을 펼치다가 마지막에 뒤통수를 내려치는 통쾌한 반전으로 독자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스포츠신문을 통해 연재된 『아색기가』는 이후 4페이지 컬러 시트콤이라는 장르가 신문 만화의 주류가 되는데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천일야화』는 '섹스'와 '엽기'라는 코드로 작가 양영순을 가두어두려던 기존의 굴레를 가볍게 벗어던지며 그의 진면목이 스토리텔링에 있다는 것을 명실상부하게 드러냈다. 2000년부터 기획된 『천일야화』는 5년간의 준비기간을 걸쳐 파란닷컴에 선보이자마자 하루 방문객 30만 명이라는 폭발적인 반응을 기록하였다.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