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재수필: 국가경영
《용재수필(容齋隨筆)》은 난세의 숲을 헤쳐 온 영웅의 기상과 작은 것으로 큰 것을 물리친 책략가들의 꾀가 가득하다. 우리가 평생 두고두고 읽으며 뼈와 살의 일부로 만들어도 좋을 책이며, 그 중『용재수필: 국가경영』은 귀감이 될 만한 황제들의 통치 방법과 반면교사가 될 만한 사건 등을 통해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고, 난관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지혜를 스스로 터득할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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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여기에서 경영과 치세의 오묘한 뜻을 읽어 내다!
세상과 나를 경영하는 지혜의 보고寶庫
세상을 경영하는 지혜와, 내게 필요한 인재를 길러 낼 수 있는 지략을 배운다!
한 줄의 지혜를 얻기 위해 만리 먼 땅의 스승을 찾기도 하고, 몸소 구르고 뒹굴며 시행착오를 거치기도 한다. 우주로 갔다가 다시 땅에 쏟아지며 그 위력이 온 천하에 울려퍼지는 '지혜'에는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 그래서 지혜 있는 자는 한마디 말로 사람을 구하고 단기필마로 십만 정병을 물리치며, 오늘을 사는 우리는 지혜 있는 자를 두고두고 칭송하며 그를 배우지 못해 안달을 한다.
《용재수필(容齋隨筆)》에는 난세의 숲을 헤쳐 온 영웅의 기상과 작은 것으로 큰 것을 물리친 책략가들의 꾀가 가득하다. 이 책은 사람들에게 선(善)을 권하고 악(惡)을 버리도록 경고하며 사람을 기쁘게도 하고 경악하게도 한다. 또한 견문을 넓혀 주고,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도록 일깨워 주며, 의심을 해소하고 사리가 밝게 빛나도록 한다.
중국의 마오쩌둥은 어딜 가나 이 책과 함께 했고,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읽고 싶어 했다고 전해진다. 오늘을 사는 우리가 이처럼 고전과 만나 그를 먹고 마시고 입을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은 크나큰 행운이 아닐 수 없다. 무릎을 치며 밤새워 읽는 즐거움을 통해 난세의 숲을 헤쳐 온 영웅의 기상과 작은 것으로 큰 것을 물리친 책략가들의 꾀에 흠뻑 취해보도록 하자. 분명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보는 눈이 문제다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인재를 찾는 법을 배워라
세상에 널린 게 사람이다. 그보다는 덜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널린 게 또 인재이다. 사람마다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있다. 잘하는 것을 발휘할 기회를 얻으면 인재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한낱 범인으로 살다 스러지고 만다. 힘이 있고 용감한 자는 난세에, 지식이 충만하고 덕이 있는 자는 태평세월을 만나야 비로소 인재로 등극할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이와 같이 백지 한 장보다 얇은 삶의 두 갈래 운명을 좌우하는 것은 그를 쓰는 사람의 안목에 달려 있을 때가 많다. 사람을 쓰는 이들은 "내 곁에 쓸 사람이 없다."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한다. 하지만 정작 사람 보는 눈을 키우려고 하지는 않는다. 대륙을 누비며, 장강에 몸을 맡긴 이 책의 수많은 인물과 만나다 보면 사람을 보는 눈이 저절로 뜨이고, 자신에게 필요한 인재를 찾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사람 때문에 울고 웃는 이들이여, 이 책의 바다에 빠져보라. 그러면 어느새 당신 주위에 쓸 만한 사람(인재)들이 구름처럼 다가와 있을 것이다.
무릎을 치며 밤새워 읽는 《용재수필》
읽으며 나를 바꾸고, 본 바를 실천하라
넓디넓은 세상에는 재미와 흥미를 주는 책이 지천이다. 그러나 세상과 나를 경영하는 지혜의 덕, 다시 말해 살아가며 평생 사용할 삶의 인프라를 구축해주는 책은 많지 않다. 《용재수필》은 바로 우리가 평생 두고두고 읽으며 뼈와 살의 일부로 만들어도 좋은 책이다. 한숨에 읽어도 좋고,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잠깐 펼쳐 보아도 좋다. 삶의 기로에서 급하게 결정해야 할 일이 당신의 등을 떠밀 때, 이 때는 제목만 죽 훑어보아도 기준과 좌표를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매일매일 읽으며 하루하루 나를 바꾸고, 또 보고 듣고 깨달은 바를 실천하는 지혜로운 자, 바로 이 책에 길이 있다.
이 책은 짧고 간결한 언어로 압축되어 있다. 총 네 편으로 나뉜 이 책의 각 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치ㆍ경제
가부좌를 틀고 앉아 천 리 밖의 일을 좌지우지하는 지략가들의 꾀와 위기의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한 국면으로 전환한 영웅들의 사리분별 법칙을 담았다.
인재 관리
자신에게 필요한 인재를 찾는 법과, 원석과도 같은 사람을 인재로 길러 내고 그가 끝까지 내 사람이 되도록 만드는 지혜를 알려 준다.
국가 경영
귀감이 될 만한 황제들의 통치 방법과 반면교사가 될 만한 사건 등을 통해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고, 난관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지혜를 스스로 터득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사회ㆍ문화
세상의 이치를 설파함으로써 세상을 어떻게 지혜롭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깨달음을 줌과 동시에, 옛 사람이 살아온 풍경을 오늘에 옮겨 놓았다.
목차
목차
사람을 잘 알고 알맞게 기용하다
인재를 기용하려면 의심을 삼가라
재능으로 인재를 쓰면 주변에 인재가 넘쳐난다
정과 의리로써 사람을 감동시키다
주관이 없는 군주는 힘이 있어도 망설인다
인명이 순간의 판단에 의해 좌지우지되다
현명한 군주는 영특한 아들에게 권력을 넘기고 싶어 한다
죄를 덮어 씌우려면 무슨 죄명인들 없겠는가
현명한 군주도 황당한 식언을 한다
아무리 강자라도 세상사를 바꿀 수는 없다
짧지만 찬란했던 천하의 현왕
유방과 항우, 그 성패의 열쇠
포악한 군주는 인명을 경시한다
명군은 귀천이 아닌 공에 따라 상을 내린다
한마디 말로 진급하고 한 가지 일로 목이 잘린다
스스로 단죄한 자를 오히려 높이는 제왕의 통치술
바쁜 중에도 국가의 대소사를 직접 관장하다
언로를 넓게 열어 간하는 바를 수렴하다
편견은 인재 보는 눈을 멀게 한다
색을 탐하지 않은 부황(父皇)과 색을 탐한 자황(子皇)
마땅한 일에도 그 정도와 한계를 두어야 한다
종교에 눈이 어두워 공과를 구별하지 못한 황제
사람을 쓸 때는 언변에 속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인의 없는 사람도 때때로 의로운 행동을 한다
난세일수록 인자함이 돋보인다
칙서가 엄하면 안건의 처리도 엄할 수밖에 없다
백성은 천하의 부모이다
때론 더 뽑고, 때론 응시하지도 못하게 한다
몸소 사소한 일까지 처리한 황제
핍박받는 백성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멸망의 원인은 반드시 그 안에 있다
수가 많다 하여 큰 공을 세우는 것은 아니다
특사령은 쌍방이 모두 이익을 보도록 조처해야 한다
한번 불어나면 거품을 빼기 어려운 방만한 관료 체계
중대한 사안에 대해 보안을 철저히 하다
간악한 사람이 이득을 보다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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