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잎(디베르 8호 3단계)(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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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치유하며 친구가 되는 그림책
가을을 무척 좋아하는 여우가 있어요. 왜냐하면 털 색깔이 빨간 붉은 여우는 사냥꾼을 피해
단풍잎 속으로 몸을 숨길 수가 있으니까요. 어느 날 숲속에서 여우 빨간 잎은 낮잠을 자는데 날개를 다친 작은 새 파랑이를 만났어요. 여우는 새가 불쌍해서 등에 태우고 도와주었어요. 파랑이가 조금씩 나아질 무렵 사냥꾼이 쏜 총에 빨간 잎이 상처를 입었어요. 파랑이는 빨간 잎을 치료해 주었어요. 파랑이와 빨간 잎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주며 친구가 되었지요. 하지만 파랑이는 날개가 완전히 낫지 않아 슬퍼했어요. 날개를 치료할 수 있는 풀이 파랑이의 고향에 있다는 말에 빨간 잎은 파랑이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어요. 산을 넘고 강을 건너 길고 긴 여행을 떠난 두 친구!
무사히 파랑이의 고향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가을을 무척 좋아하는 여우가 있어요. 왜냐하면 털 색깔이 빨간 붉은 여우는 사냥꾼을 피해
단풍잎 속으로 몸을 숨길 수가 있으니까요. 어느 날 숲속에서 여우 빨간 잎은 낮잠을 자는데 날개를 다친 작은 새 파랑이를 만났어요. 여우는 새가 불쌍해서 등에 태우고 도와주었어요. 파랑이가 조금씩 나아질 무렵 사냥꾼이 쏜 총에 빨간 잎이 상처를 입었어요. 파랑이는 빨간 잎을 치료해 주었어요. 파랑이와 빨간 잎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주며 친구가 되었지요. 하지만 파랑이는 날개가 완전히 낫지 않아 슬퍼했어요. 날개를 치료할 수 있는 풀이 파랑이의 고향에 있다는 말에 빨간 잎은 파랑이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어요. 산을 넘고 강을 건너 길고 긴 여행을 떠난 두 친구!
무사히 파랑이의 고향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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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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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상처를 치유하며 소중한 친구가 되었어요!
가을 숲은 어떤 색일까요? 빨간 털의 여우와 파란색 깃털을 가진 새는 잘 모르는 사이였지만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주면서 친구가 되었어요. 도무지 친할 것 같지 않은 두 친구가 도움을 주고받으며 가장 소중한 벗이 되었답니다.
'빨간 잎'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우는 가을을 좋아하지요. 가을 나무들은 마치 여우의 몸 색깔처럼 빨간 빛을 띠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가을엔 딱 하나 문제가 있어요. 바로 사냥꾼이 숲에 나타나는 것이죠. 그래도 여우의 털 색깔 덕분에 사냥꾼을 피할 수 있어요. 붉은 나뭇잎들 사이로 여우의 몸을 숨기면 되니까요.
여우가 처음으로 가을을 맞이한 어느 날이었어요. 정오가 되어 여우가 낮잠을 자고 있는데 코앞에 새 한 마리가 돌멩이처럼 툭 떨어졌어요. 새는 무척 아파 보였지요. 여우는 콱 깨물어 먹을 수도 있었지만 파랑색 깃털이 너무나 예뻐서 먹지 않기로 했어요. 시간이 흐르고 새는 점점 나았어요. 그래도 예전처럼 나는 건 힘들어 보였어요. 날지 못하는 새는 무척 슬퍼했어요. 파랑이와 빨간 잎은 꼭 붙어 다니며 함께 놀았어요. 그렇게 단짝 친구가 되었어요.
어느 날 사냥꾼이 기다란 총을 가지고 숲에 나타났어요. 여우는 새와 함께 낙엽 속에 숨었지만 파란색 깃털이 눈에 띄어서 그만 사냥꾼에게 들키고 말았어요. 여우는 파랑이를 등 뒤에 태우고 도망쳤지만 넓적다리에 총을 맞고 말았어요. 그때 파랑이가 다친 여우를 보살펴 주었어요. 다리에 박힌 총알 두 개도 부리로 빼내 주었고요. 파랑이는 상처를 낫게 해 주는 식물을 가져와 파랑이를 치료해 주었어요. 그렇게 여우의 목숨을 구해 주었죠.
두 번째 가을이 되었어요. 파랑이가 무척 슬퍼하며 흐느껴 울었어요. 그러고는 고향에 대한 얘기를 꺼냈어요.
"작년에 상처를 낫게 해준 식물 기억해? 우리 동네에 가면 날개를 깨끗이 낫게 해 줄 풀이 있어."
여우는 겨울이 시작되자 파랑이를 등에 태우고 새의 고향을 찾아 머나먼 길을 떠났어요. 여러 계절을 걷고 또 걸었죠. 여러 강과 어둡고 깊은 숲속을 지났고 여러 산을 넘었죠. 드디어 파랑이의 고향에 도착했어요. 파랑이의 고향은 빨간 여우가 살던 곳과는 아주 달랐어요. 이곳의 여우는 털빛이 하얀 여우였고, 아직 이른 겨울인데도 하얀 눈이 모든 걸 덮고 있었지요. 하얀 나라에서는 사냥꾼도 없고, 사람들이 동물을 죽일 수도 없는 안전한 나라였지요.
파랑이의 날개를 치료해 줄 풀도 찾아서 새는 다시 파란 하늘을 날 수 있게 되었어요. 파랑이와 여우는 새로운 곳에서 잘 지냈어요. 그리고 여우는 여자 친구도 만났어요. 빨간 잎은 하양이와 사랑에 빠졌답니다.
『빨간 잎』은 단풍이 들기 전 초록 잎과 단풍이 물든 알록달록 붉은 잎들의 콜라주가 아주 멋져요.
또 계절을 느낄 수 있는 풀꽃들과 파랑이의 고향에 있는 치유의 식물들을 사진으로 볼 수 있어 그림책에서 꽃향기와 가을의 향기가 나는 것 같아요.
『빨간 잎』은 마치 시를 읽는 것 같은 간결한 문체와 아름다운 그림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서로 천적일 수도 있는 다른 종의 색다른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서로 다른 성격의 친구를 사귈 수 있음을 깨닫게 되어요. 친구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라는 것, 만일 빨간 잎 여우가 파랑이를 먹었더라면 빨간 잎의 상처도 치유받을 수 없었겠지요. 친구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랑의 관계라는 사실을 이 그림책은 말해주고 있답니다.
10월의 자연뿐 아니라, 북극 여우가 사는 하얀 나라로의 여정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에요.
가을 숲은 어떤 색일까요? 빨간 털의 여우와 파란색 깃털을 가진 새는 잘 모르는 사이였지만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주면서 친구가 되었어요. 도무지 친할 것 같지 않은 두 친구가 도움을 주고받으며 가장 소중한 벗이 되었답니다.
'빨간 잎'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우는 가을을 좋아하지요. 가을 나무들은 마치 여우의 몸 색깔처럼 빨간 빛을 띠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가을엔 딱 하나 문제가 있어요. 바로 사냥꾼이 숲에 나타나는 것이죠. 그래도 여우의 털 색깔 덕분에 사냥꾼을 피할 수 있어요. 붉은 나뭇잎들 사이로 여우의 몸을 숨기면 되니까요.
여우가 처음으로 가을을 맞이한 어느 날이었어요. 정오가 되어 여우가 낮잠을 자고 있는데 코앞에 새 한 마리가 돌멩이처럼 툭 떨어졌어요. 새는 무척 아파 보였지요. 여우는 콱 깨물어 먹을 수도 있었지만 파랑색 깃털이 너무나 예뻐서 먹지 않기로 했어요. 시간이 흐르고 새는 점점 나았어요. 그래도 예전처럼 나는 건 힘들어 보였어요. 날지 못하는 새는 무척 슬퍼했어요. 파랑이와 빨간 잎은 꼭 붙어 다니며 함께 놀았어요. 그렇게 단짝 친구가 되었어요.
어느 날 사냥꾼이 기다란 총을 가지고 숲에 나타났어요. 여우는 새와 함께 낙엽 속에 숨었지만 파란색 깃털이 눈에 띄어서 그만 사냥꾼에게 들키고 말았어요. 여우는 파랑이를 등 뒤에 태우고 도망쳤지만 넓적다리에 총을 맞고 말았어요. 그때 파랑이가 다친 여우를 보살펴 주었어요. 다리에 박힌 총알 두 개도 부리로 빼내 주었고요. 파랑이는 상처를 낫게 해 주는 식물을 가져와 파랑이를 치료해 주었어요. 그렇게 여우의 목숨을 구해 주었죠.
두 번째 가을이 되었어요. 파랑이가 무척 슬퍼하며 흐느껴 울었어요. 그러고는 고향에 대한 얘기를 꺼냈어요.
"작년에 상처를 낫게 해준 식물 기억해? 우리 동네에 가면 날개를 깨끗이 낫게 해 줄 풀이 있어."
여우는 겨울이 시작되자 파랑이를 등에 태우고 새의 고향을 찾아 머나먼 길을 떠났어요. 여러 계절을 걷고 또 걸었죠. 여러 강과 어둡고 깊은 숲속을 지났고 여러 산을 넘었죠. 드디어 파랑이의 고향에 도착했어요. 파랑이의 고향은 빨간 여우가 살던 곳과는 아주 달랐어요. 이곳의 여우는 털빛이 하얀 여우였고, 아직 이른 겨울인데도 하얀 눈이 모든 걸 덮고 있었지요. 하얀 나라에서는 사냥꾼도 없고, 사람들이 동물을 죽일 수도 없는 안전한 나라였지요.
파랑이의 날개를 치료해 줄 풀도 찾아서 새는 다시 파란 하늘을 날 수 있게 되었어요. 파랑이와 여우는 새로운 곳에서 잘 지냈어요. 그리고 여우는 여자 친구도 만났어요. 빨간 잎은 하양이와 사랑에 빠졌답니다.
『빨간 잎』은 단풍이 들기 전 초록 잎과 단풍이 물든 알록달록 붉은 잎들의 콜라주가 아주 멋져요.
또 계절을 느낄 수 있는 풀꽃들과 파랑이의 고향에 있는 치유의 식물들을 사진으로 볼 수 있어 그림책에서 꽃향기와 가을의 향기가 나는 것 같아요.
『빨간 잎』은 마치 시를 읽는 것 같은 간결한 문체와 아름다운 그림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서로 천적일 수도 있는 다른 종의 색다른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서로 다른 성격의 친구를 사귈 수 있음을 깨닫게 되어요. 친구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라는 것, 만일 빨간 잎 여우가 파랑이를 먹었더라면 빨간 잎의 상처도 치유받을 수 없었겠지요. 친구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랑의 관계라는 사실을 이 그림책은 말해주고 있답니다.
10월의 자연뿐 아니라, 북극 여우가 사는 하얀 나라로의 여정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에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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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
저자
에릭 왕티에즈
에릭 왕티에즈는 1959년에 태어난 프랑스 작가예요. 영화, 게임,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의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면서 아동 그림책 작가가 되었어요. 2009년 일러스트 작가 마리 드샹과 함께 첫 아동서『피에르와 루』를 출판했고, 그 후 그래픽 노블, 만화, 아동 소설 등 20여 권의 책을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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