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과 판단(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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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책임과 판단인가?
우리 시대 가장 중대한 정치철학적 이슈들을 파고든 책
20세기 최고의 지성 아렌트가 생애 마지막 10년 동안 저술한 미출간 에세이를 모았다. 대표작《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서부터 유작 《정신의 삶》에 이르기까지, 선과 악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아렌트는 도덕이 붕괴된 20세기 위기 상황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의 문제에 끊임없이 천착해왔다. 이에 관하여 아렌트는 기존의 일반적인 기준, 규칙 학설이나 주의ㆍ주장에 경도되지 않은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판단의 문제와 그것에 기초한 행위 그리고 그 행위의 결과에 대한 행위자의 도덕적 책임의 문제를 논의의 전면으로 끌어올렸다.
아렌트는 우리가 가장 작은 단위의 가족에서부터 도시와 국가, 마침내는 지구 행성의 일원으로서 인류라는 최상위 인간다수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이러한 최상위 인간다수체에 동시다발적이며 중첩적인 방식으로, 자의로든 타의로든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렌트는 우리 각자의 선택과 관련된 정치적 판단의 문제와 각자가 속한 세계, 즉 정치공동체에 대한 도덕적 책임이라는 두 가지 시민적 의무를 동시에 이행하라고 주문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떤 선택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판단이 서질 않는 상황에 처한 현대인들에게 아렌트는 보다 슬기롭게 성찰하고 판단할 수 있는 사유법을 제공한다.
우리 시대 가장 중대한 정치철학적 이슈들을 파고든 책
20세기 최고의 지성 아렌트가 생애 마지막 10년 동안 저술한 미출간 에세이를 모았다. 대표작《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서부터 유작 《정신의 삶》에 이르기까지, 선과 악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아렌트는 도덕이 붕괴된 20세기 위기 상황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의 문제에 끊임없이 천착해왔다. 이에 관하여 아렌트는 기존의 일반적인 기준, 규칙 학설이나 주의ㆍ주장에 경도되지 않은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판단의 문제와 그것에 기초한 행위 그리고 그 행위의 결과에 대한 행위자의 도덕적 책임의 문제를 논의의 전면으로 끌어올렸다.
아렌트는 우리가 가장 작은 단위의 가족에서부터 도시와 국가, 마침내는 지구 행성의 일원으로서 인류라는 최상위 인간다수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이러한 최상위 인간다수체에 동시다발적이며 중첩적인 방식으로, 자의로든 타의로든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렌트는 우리 각자의 선택과 관련된 정치적 판단의 문제와 각자가 속한 세계, 즉 정치공동체에 대한 도덕적 책임이라는 두 가지 시민적 의무를 동시에 이행하라고 주문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떤 선택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판단이 서질 않는 상황에 처한 현대인들에게 아렌트는 보다 슬기롭게 성찰하고 판단할 수 있는 사유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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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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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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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말
편집자 제롬 콘의 서문
이 책에 수록된 문건에 관한 보충설명
감사의 글
|서언|
1부 책임
1장 독재 치하에서의 개인적 책임
2장 도덕철학에 관한 몇 가지 질문
3장 집합적 책임
4장 사유함, 그리고 도덕적 고려 사항들
2부 판단
5장 리틀록 사건에 관한 성찰
6장 〈대리인〉: 침묵한 죄?
7장 심판대에 오른 아우슈비츠
8장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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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제롬 콘의 서문
이 책에 수록된 문건에 관한 보충설명
감사의 글
|서언|
1부 책임
1장 독재 치하에서의 개인적 책임
2장 도덕철학에 관한 몇 가지 질문
3장 집합적 책임
4장 사유함, 그리고 도덕적 고려 사항들
2부 판단
5장 리틀록 사건에 관한 성찰
6장 〈대리인〉: 침묵한 죄?
7장 심판대에 오른 아우슈비츠
8장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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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한나 아렌트 한나 아렌트는 정치이론가, 정치철학자, 정치미학자 등의 다양한 호칭으로 불리는 20세기 최고의 지성이며 스승인 마르틴 하이데거를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1906년 칸트의 고장 쾨니히스베르크에서 태어난 유대인으로 1929년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1933년 히틀러 정권의 박해를 피해 파리로 도피했다가 1941년 미국으로 건너가 1951년 미국시민권을 취득했다. 1946년부터 1948년까지 쇼켄북스 출판사의 편집장으로 일한 바 있고, 버클리대학교, 프린스턴대학교, 시카고대학교, 뉴스쿨대학교 등에서 강의했다. 1972년과 73년 두 번에 걸쳐 기포드 강의의 연사로 초청되었고, 1975년 뉴욕에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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