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를 바꾸다(아이앤북 창작동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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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이네로 간 영준이, 영준이네 집으로 간 경진이,
엄마 아빠를 바꿔 벌어지는 엉뚱한 사건들!
과연 두 아이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시골에 작은 별장을 가지고 있는 영준이네를 따라 경진이네도 여름 휴가를 왔다. 경진이 부모는 소심한 경진이를 걱정하며 씩씩한 영준이를 부러워하고, 영준이 부모는 모범생인 경진이를 부러워한다. 엄마 아빠의 잔소리가 듣기 싫은 경진이와 영준이는 엄마 아빠를 바꾸기로 한다.
영준이네 집에 온 경진이는 지저분한 영준이의 방을 보고 깜짝 놀란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것을 좋아하는 경진이는 영준이의 방을 말끔하게 정리한다. 매일 방 청소하라고 영준이한테 잔소리하던 영준이 엄마는 깔끔한 경진이가 마음에 든다.
어느 날, 경진이는 배가 아파 바닥을 떼굴떼굴 굴렀다. 똥은 나오지 않고 배가 아프기만 했다. 소심한 성격 탓에 남의 집이라 긴장하여 똥을 싸지 못했던 것이다. 영준이 엄마 아빠는 경진이를 데리고 병원 응급실로 가서 똥을 긁어내게 된다. 영준이 부모는 모범생이라도 소심한 경진이보다는 털털하고 똥도 잘 싸는 영준이가 그리워진다.
경진이네로 간 영준이는 경진이의 방을 구경하며 깔끔하게 정리된 방을 어지럽히고, 혼자 라면을 끊여 먹고는 주방을 지저분하게 만들어 놓는다. 참다못한 경진이 엄마가 방 좀 치우라고 잔소리를 해도 영준이는 대답만 할뿐이었다. 경진이 엄마는 엉망이 된 방을 보며 깔끔하게 정리하는 경진이가 그리웠다. 반면 경진이 대신 태권도장에 간 영준이가 경진이를 괴롭히던 문근이와의 대련에서 경진이의 원수를 갚아주자 경진이 아빠는 영준이의 사내다움이 마음에 들었다.
며칠 있으면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영준이는 경진이 엄마 아빠가 집을 비운 사이 경진이 방을 깔끔하게 치우기로 결심했다. 경진이의 트로피를 닦던 그때 갑자기 현관문이 벌컥 열리는 소리가 났다. 도둑이라는 생각이 떠오르자 가슴이 뛰기 시작한 영준이는 그만 손에 들고 있던 트로피들을 떨어뜨렸다. 유리 조각이 온통 사방에 튀었다. 경진이 엄마 아빠는 사고 한 번 치지 않는 얌전한 아들 경진이가 더욱 그리워졌다.
엄마 아빠 바꾸기를 통해 경진이는 태권도장을 열심히 다니게 되었고, 벌레도 무서워하지 않게 되었다. 영준이는 영어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고, 방도 깔끔하게 정리정돈을 하게 되었다. 영준이 엄마는 잔소리를 줄이기로 했고, 경진이 엄마는 털털하게 지내기로 했다. 이번 경험으로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부모들은 부모대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한 것이다.
엄마 아빠를 바꿔 벌어지는 엉뚱한 사건들!
과연 두 아이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시골에 작은 별장을 가지고 있는 영준이네를 따라 경진이네도 여름 휴가를 왔다. 경진이 부모는 소심한 경진이를 걱정하며 씩씩한 영준이를 부러워하고, 영준이 부모는 모범생인 경진이를 부러워한다. 엄마 아빠의 잔소리가 듣기 싫은 경진이와 영준이는 엄마 아빠를 바꾸기로 한다.
영준이네 집에 온 경진이는 지저분한 영준이의 방을 보고 깜짝 놀란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것을 좋아하는 경진이는 영준이의 방을 말끔하게 정리한다. 매일 방 청소하라고 영준이한테 잔소리하던 영준이 엄마는 깔끔한 경진이가 마음에 든다.
어느 날, 경진이는 배가 아파 바닥을 떼굴떼굴 굴렀다. 똥은 나오지 않고 배가 아프기만 했다. 소심한 성격 탓에 남의 집이라 긴장하여 똥을 싸지 못했던 것이다. 영준이 엄마 아빠는 경진이를 데리고 병원 응급실로 가서 똥을 긁어내게 된다. 영준이 부모는 모범생이라도 소심한 경진이보다는 털털하고 똥도 잘 싸는 영준이가 그리워진다.
경진이네로 간 영준이는 경진이의 방을 구경하며 깔끔하게 정리된 방을 어지럽히고, 혼자 라면을 끊여 먹고는 주방을 지저분하게 만들어 놓는다. 참다못한 경진이 엄마가 방 좀 치우라고 잔소리를 해도 영준이는 대답만 할뿐이었다. 경진이 엄마는 엉망이 된 방을 보며 깔끔하게 정리하는 경진이가 그리웠다. 반면 경진이 대신 태권도장에 간 영준이가 경진이를 괴롭히던 문근이와의 대련에서 경진이의 원수를 갚아주자 경진이 아빠는 영준이의 사내다움이 마음에 들었다.
며칠 있으면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영준이는 경진이 엄마 아빠가 집을 비운 사이 경진이 방을 깔끔하게 치우기로 결심했다. 경진이의 트로피를 닦던 그때 갑자기 현관문이 벌컥 열리는 소리가 났다. 도둑이라는 생각이 떠오르자 가슴이 뛰기 시작한 영준이는 그만 손에 들고 있던 트로피들을 떨어뜨렸다. 유리 조각이 온통 사방에 튀었다. 경진이 엄마 아빠는 사고 한 번 치지 않는 얌전한 아들 경진이가 더욱 그리워졌다.
엄마 아빠 바꾸기를 통해 경진이는 태권도장을 열심히 다니게 되었고, 벌레도 무서워하지 않게 되었다. 영준이는 영어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고, 방도 깔끔하게 정리정돈을 하게 되었다. 영준이 엄마는 잔소리를 줄이기로 했고, 경진이 엄마는 털털하게 지내기로 했다. 이번 경험으로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부모들은 부모대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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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우리는 종종 곁에 있는 것들의 소중함을 잊을 때가 많다. 내가 가진 것은 당연하게 여기고, 남이 가진 것을 부러워한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가족이다. 사랑과 고마움보다는 아쉬움과 서운함이 먼저 든다.
아이들은 방 청소 해라, 영어학원 다녀와라, 태권도 배워라 등의 엄마 아빠의 잔소리에서 해방되고 싶어한다. 우리 엄마만큼 잔소리하는 엄마는 없을 거라며 다른 친구들을 부러워한다. 다른 친구의 엄마는 자신의 엄마만큼 잔소리를 안 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영준이와 경진이도 그렇다. 그래서 엄마 아빠를 바꾸기로 한다. 하지만 엄마 아빠 품을 떠나 다른 가족과의 생활은 처음의 기대와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집, 자신의 엄마 아빠를 그리워하게 한다. 아이들은 비로소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가족은 든든한 배경이다. 가족의 품 안에서 아이들은 행복할 수 있고, 미래를 꿈꿀 수 있다. 또 엄마 아빠는 가족이 있기에 살면서 용기를 얻고, 열심히 살 이유를 얻는 것이다.
아이앤북의《엄마 아빠를 바꾸다》동화는 바로 이러한 가족의 고마움을 이야기한다. 발칙한 상상을 행동으로 옮긴 경진이와 영준이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은 부족한 대로 채워주며,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서 화목을 이루어가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다.
아이들은 방 청소 해라, 영어학원 다녀와라, 태권도 배워라 등의 엄마 아빠의 잔소리에서 해방되고 싶어한다. 우리 엄마만큼 잔소리하는 엄마는 없을 거라며 다른 친구들을 부러워한다. 다른 친구의 엄마는 자신의 엄마만큼 잔소리를 안 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영준이와 경진이도 그렇다. 그래서 엄마 아빠를 바꾸기로 한다. 하지만 엄마 아빠 품을 떠나 다른 가족과의 생활은 처음의 기대와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집, 자신의 엄마 아빠를 그리워하게 한다. 아이들은 비로소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가족은 든든한 배경이다. 가족의 품 안에서 아이들은 행복할 수 있고, 미래를 꿈꿀 수 있다. 또 엄마 아빠는 가족이 있기에 살면서 용기를 얻고, 열심히 살 이유를 얻는 것이다.
아이앤북의《엄마 아빠를 바꾸다》동화는 바로 이러한 가족의 고마움을 이야기한다. 발칙한 상상을 행동으로 옮긴 경진이와 영준이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은 부족한 대로 채워주며,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서 화목을 이루어가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다.
목차
목차
1. 시골 별장에서 생긴 일
2. 아이들의 방
3. 학원 바꿔서 가기
4. 한밤의 대소동
5. 잘해 보자
6. 사라진 경진이
7. 가족 모임
2. 아이들의 방
3. 학원 바꿔서 가기
4. 한밤의 대소동
5. 잘해 보자
6. 사라진 경진이
7. 가족 모임
저자
저자
고정욱
고정욱 선생님은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입니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은 선생님은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장애인이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최근에는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했습니다.《아주 특별한 우리 형》《안내견, 탄실이》《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의 일기》가 그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밖에 《딱 한 가지 아름다운 소원》《민우야, 넌 할 수 있어!》등이 있습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최근에는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했습니다.《아주 특별한 우리 형》《안내견, 탄실이》《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의 일기》가 그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밖에 《딱 한 가지 아름다운 소원》《민우야, 넌 할 수 있어!》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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