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 목민심감(동양고전역주총서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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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류政書流 서목연구書目硏究의 지침서指針書
정서政書란 정치 제도에 관련된 내용을 수록한 서목書目으로, ≪사고전서四庫全書≫ 사부史部의 하나(정서류政書類)로 편제되어 있다. 유가儒家 사상의 지향이 위정자爲政者의 선정善政을 통한 백성의 교화敎化에 있는 만큼 유학儒學과 정치는 불가분의 관계로 인식된다. 이에 한중일韓中日 등 동아시아에서 정서에 대한 수요需要와 활용活用이 지속되어 왔다.
이 책은 진덕수眞德秀(남송南宋)의 ≪정경政經≫과 주봉길朱逢吉(명明)의 ≪목민심감牧民心鑑≫ 두 종을 합본合本한 것이다. 진덕수는 ≪심경心經≫?≪대학연의大學衍義≫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는데, ≪정경≫은 조선 후기 유학이 성리性理를 궁구하는 방향으로 치우친 까닭에 상대적으로 문헌에 등장하는 비중이 적다. 그러나 서문序文에 숙종肅宗의 <어제정경찬御製政經贊>과 영조英祖의 <어제소지御製小識>가 실려 있고,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을 포함한 다수의 기록에서 인용되는 것을 보아 당대 학자들이 널리 읽은 책임을 알 수 있다.
≪목민심감≫의 저자 주봉길은 원말명초元末明初를 살았던 인물이다. 명나라 홍무洪武 연간에 현령縣令에 제수된 뒤로, 여러 차례의 관직을 거쳐 ≪명태조실록明太祖實錄≫ 수정편찬 작업에 참여하는 등 당대 문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목민심감≫은 15세기 이후 한중일 삼국에서 지속적으로 활용되었고, 특히 조선에서는 지방 군현의 수령守令을 새로 제수除授할 때 ≪목민심감≫을 반드시 강講하도록 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정서政書란 정치 제도에 관련된 내용을 수록한 서목書目으로, ≪사고전서四庫全書≫ 사부史部의 하나(정서류政書類)로 편제되어 있다. 유가儒家 사상의 지향이 위정자爲政者의 선정善政을 통한 백성의 교화敎化에 있는 만큼 유학儒學과 정치는 불가분의 관계로 인식된다. 이에 한중일韓中日 등 동아시아에서 정서에 대한 수요需要와 활용活用이 지속되어 왔다.
이 책은 진덕수眞德秀(남송南宋)의 ≪정경政經≫과 주봉길朱逢吉(명明)의 ≪목민심감牧民心鑑≫ 두 종을 합본合本한 것이다. 진덕수는 ≪심경心經≫?≪대학연의大學衍義≫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는데, ≪정경≫은 조선 후기 유학이 성리性理를 궁구하는 방향으로 치우친 까닭에 상대적으로 문헌에 등장하는 비중이 적다. 그러나 서문序文에 숙종肅宗의 <어제정경찬御製政經贊>과 영조英祖의 <어제소지御製小識>가 실려 있고,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을 포함한 다수의 기록에서 인용되는 것을 보아 당대 학자들이 널리 읽은 책임을 알 수 있다.
≪목민심감≫의 저자 주봉길은 원말명초元末明初를 살았던 인물이다. 명나라 홍무洪武 연간에 현령縣令에 제수된 뒤로, 여러 차례의 관직을 거쳐 ≪명태조실록明太祖實錄≫ 수정편찬 작업에 참여하는 등 당대 문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목민심감≫은 15세기 이후 한중일 삼국에서 지속적으로 활용되었고, 특히 조선에서는 지방 군현의 수령守令을 새로 제수除授할 때 ≪목민심감≫을 반드시 강講하도록 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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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사사십해四事十害의 원전原典 ≪정경政經≫
'사사십해四事十害'는 수령守令이 갖추어야 할 네 가지 덕德과 백성을 위해 제거해야 할 열 가지 해로운 일을 가리킨다. 이 내용은 진덕수眞德秀의 ≪정경政經≫에 기록된 것으로 조선 세조世祖 5년(1459) 정척鄭陟의 요청에 따라 ≪사사십해四事十害≫라는 서명書名으로 발췌되어 간행되기도 하였으며, 조선 후기에는 순암順菴 안정복安鼎福의 ≪임관정요臨官政要≫와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의 ≪목민심서牧民心書≫ 성서成書에도 영향을 끼쳤다.
≪정경≫은 크게 두 가지 구성으로 되어 있다. 유가儒家의 경經?전傳에 보이는 정치에 관련된 문장을 발췌?수록한 전반부, 진덕수가 장사長沙?복건福建 등을 다스리며 백성을 훈도薰陶한 내용을 기록한 후반부가 그것이다. 구성상의 특징이 인용과 기록문 위주인 까닭에, ≪심경부주心經附註≫에서 정민정程敏政(명明)은 ≪정경≫을 진덕수의 직접 저술이 아니라 그 제자들의 기록이라 의심하기도 하였다.
저술 주체의 문제는 차치且置하더라도 ≪정경≫은 ≪심경心經≫과 함께 표리表裏를 이루며 진덕수 사상思想의 정수精髓를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이에 ≪역주 정경?목민심감≫은 국내외에 전무한 ≪정경≫ 번역을 최초로 시도하여 완역完譯한 성과물이다.
조선시대朝鮮時代 수령守令의 필독서 ≪목민심감牧民心鑑≫
≪목민심감牧民心鑑≫이 조선시대 학자들의 필독서로 작용하였다는 사실은,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의 기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성종成宗 2년(1471) 7월 기사를 보면, 승정원承政院에서 "옛 규례에 새로 수령守令이나 만호萬戶를 제수除授할 때는 ≪목민심감≫과 ≪경국대전經國大典≫을 시험으로 강講하게 하였다."라고 아뢰는 기록이 보인다. ≪경국대전≫은 조선시대의 기본 법전法典으로, 백성을 직접 다스리는 목민관牧民官이 반드시 익혀야 할 필독서였다. ≪목민심감≫은 벼슬을 제수 받아 부임한 뒤 임기를 마치고 돌아오는 과정을 상세하게 담고 있는데, ≪경국대전≫과 함께 수령의 시험 과목으로 사용될 정도로 그 중요도가 높이 평가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성종 7년(1476) 11월 기사에는 평안남도平安南道 개천군사价川郡事를 제수받은 최함崔涵이 ≪목민심감≫을 강하지 못한다고 스스로 말하자, 성종이 "그대는 일찍이 수령을 역임한 자이다. ≪목민심감≫은 백성을 다스리는데 절실히 필요한 책인데, 그대가 어찌 이것을 알지 못하는가?"라 하고, 전교傳敎하기를 "이후로는 이와 같은 사람을 서용敍用하지 말라." 하였다. 이상의 기사를 통해 조선에서는 수령으로서 갖추어야 할 필수적이자 최소한의 요건 중 하나로 ≪목민심감≫을 선정하고 있음이 확인된다.
국내외 최초 ≪정경?목민심감政經?牧民心鑑≫ 완역
기존 ≪정경?목민심감≫ 번역서는, 약 30년 전 ≪목민심감≫에 한정하여 완역된 성과가 있었다. 그러나 이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축적되어온 정서류政書類 및 목민학牧民學에 대한 연구 성과와 현대어로 활용되어야 할 번역상의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었다. ≪정경≫은 국내외에 번역서가 전무한 실정이며, 연구 논문도 최근에서야 발표될 정도이다.
이 책은 ≪정경≫의 국내외 최초 완역본임과 동시에, 현대적 연구 성과를 집약하여 30년 만에 재번역한 ≪목민심감≫의 합본이다. 문장의 의미 전달에만 치중했던 한계를 극복하고, 번역자의 친절한 주석과 현대적인 번역을 가미함으로써 전문가를 포함한 일반 독자들까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번역을 지향하였다. 국내외 최초로 완역된 ≪역주 정경?목민심감≫을 통해 목민학 분야 연구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
'사사십해四事十害'는 수령守令이 갖추어야 할 네 가지 덕德과 백성을 위해 제거해야 할 열 가지 해로운 일을 가리킨다. 이 내용은 진덕수眞德秀의 ≪정경政經≫에 기록된 것으로 조선 세조世祖 5년(1459) 정척鄭陟의 요청에 따라 ≪사사십해四事十害≫라는 서명書名으로 발췌되어 간행되기도 하였으며, 조선 후기에는 순암順菴 안정복安鼎福의 ≪임관정요臨官政要≫와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의 ≪목민심서牧民心書≫ 성서成書에도 영향을 끼쳤다.
≪정경≫은 크게 두 가지 구성으로 되어 있다. 유가儒家의 경經?전傳에 보이는 정치에 관련된 문장을 발췌?수록한 전반부, 진덕수가 장사長沙?복건福建 등을 다스리며 백성을 훈도薰陶한 내용을 기록한 후반부가 그것이다. 구성상의 특징이 인용과 기록문 위주인 까닭에, ≪심경부주心經附註≫에서 정민정程敏政(명明)은 ≪정경≫을 진덕수의 직접 저술이 아니라 그 제자들의 기록이라 의심하기도 하였다.
저술 주체의 문제는 차치且置하더라도 ≪정경≫은 ≪심경心經≫과 함께 표리表裏를 이루며 진덕수 사상思想의 정수精髓를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이에 ≪역주 정경?목민심감≫은 국내외에 전무한 ≪정경≫ 번역을 최초로 시도하여 완역完譯한 성과물이다.
조선시대朝鮮時代 수령守令의 필독서 ≪목민심감牧民心鑑≫
≪목민심감牧民心鑑≫이 조선시대 학자들의 필독서로 작용하였다는 사실은,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의 기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성종成宗 2년(1471) 7월 기사를 보면, 승정원承政院에서 "옛 규례에 새로 수령守令이나 만호萬戶를 제수除授할 때는 ≪목민심감≫과 ≪경국대전經國大典≫을 시험으로 강講하게 하였다."라고 아뢰는 기록이 보인다. ≪경국대전≫은 조선시대의 기본 법전法典으로, 백성을 직접 다스리는 목민관牧民官이 반드시 익혀야 할 필독서였다. ≪목민심감≫은 벼슬을 제수 받아 부임한 뒤 임기를 마치고 돌아오는 과정을 상세하게 담고 있는데, ≪경국대전≫과 함께 수령의 시험 과목으로 사용될 정도로 그 중요도가 높이 평가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성종 7년(1476) 11월 기사에는 평안남도平安南道 개천군사价川郡事를 제수받은 최함崔涵이 ≪목민심감≫을 강하지 못한다고 스스로 말하자, 성종이 "그대는 일찍이 수령을 역임한 자이다. ≪목민심감≫은 백성을 다스리는데 절실히 필요한 책인데, 그대가 어찌 이것을 알지 못하는가?"라 하고, 전교傳敎하기를 "이후로는 이와 같은 사람을 서용敍用하지 말라." 하였다. 이상의 기사를 통해 조선에서는 수령으로서 갖추어야 할 필수적이자 최소한의 요건 중 하나로 ≪목민심감≫을 선정하고 있음이 확인된다.
국내외 최초 ≪정경?목민심감政經?牧民心鑑≫ 완역
기존 ≪정경?목민심감≫ 번역서는, 약 30년 전 ≪목민심감≫에 한정하여 완역된 성과가 있었다. 그러나 이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축적되어온 정서류政書類 및 목민학牧民學에 대한 연구 성과와 현대어로 활용되어야 할 번역상의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었다. ≪정경≫은 국내외에 번역서가 전무한 실정이며, 연구 논문도 최근에서야 발표될 정도이다.
이 책은 ≪정경≫의 국내외 최초 완역본임과 동시에, 현대적 연구 성과를 집약하여 30년 만에 재번역한 ≪목민심감≫의 합본이다. 문장의 의미 전달에만 치중했던 한계를 극복하고, 번역자의 친절한 주석과 현대적인 번역을 가미함으로써 전문가를 포함한 일반 독자들까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번역을 지향하였다. 국내외 최초로 완역된 ≪역주 정경?목민심감≫을 통해 목민학 분야 연구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
목차
목차
東洋古典譯註叢書를 발간하면서
≪政經≫ 解 題
≪牧民心鑑≫ 解 題
凡 例
參考書目
政 經
肅宗 御製 ≪政經≫贊(짧은 서문을 병기하다)
肅廟御製政經贊(幷小序) / 53
當?의 御製 小識 當?御製小識 / 56
1. 政事에 관한 經文 政經 / 59
2. 政事에 관한 傳文 傳 / 86
3. ≪政經≫의 부록 政經附錄 / 107
4. 文忠公의 政迹 文忠公政迹 / 113
牧民心鑑
≪牧民心鑑≫ 서문 牧民心鑑序 / 173
牧民心鑑 卷之上
1. 처음 부임했을 때 삼가야 할 덕목 謹始 / 176
2. 처음 政事를 볼 때 유의할 일들 初政 / 180
3. 관리가 집안사람을 단속하고 처신하는 도리
正家 / 184
4. 실제 政事에 임해서 해야 할 일 ?事 / 189
5. 풍속을 교화하기 위해 해야 할 일 宣化 / 200
6. 소송을 처리할 때 유의할 것들 聽訟 / 212
牧民心鑑 卷之下
7. 조세를 징수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 徵科 / 226
8. 건물을 짓고 수리할 때 유의할 사항 營繕 / 234
9. 상관을 섬기는 도리 事上 / 237
10. 아랫사람을 다루는 방법 馭下 / 242
11. 사람을 사귀는 도리 交人 / 253
12. 흉년을 대비하는 도리 備荒 / 265
13. 끝맺음을 잘하는 도리 善終 / 268
≪牧民心鑑≫ 발문 牧民心鑑跋文 / 270
[附錄1]
索引凡例 / 275
政經索引
1) 綜合索引 / 281
2) 人名索引 / 291
3) 引用句索引 / 296
牧民心鑑索引
1) 綜合索引 / 299
[附錄2]
≪政經?牧民心鑑≫ 圖版目錄 및 出處 / 307
≪政經≫ 解 題
≪牧民心鑑≫ 解 題
凡 例
參考書目
政 經
肅宗 御製 ≪政經≫贊(짧은 서문을 병기하다)
肅廟御製政經贊(幷小序) / 53
當?의 御製 小識 當?御製小識 / 56
1. 政事에 관한 經文 政經 / 59
2. 政事에 관한 傳文 傳 / 86
3. ≪政經≫의 부록 政經附錄 / 107
4. 文忠公의 政迹 文忠公政迹 / 113
牧民心鑑
≪牧民心鑑≫ 서문 牧民心鑑序 / 173
牧民心鑑 卷之上
1. 처음 부임했을 때 삼가야 할 덕목 謹始 / 176
2. 처음 政事를 볼 때 유의할 일들 初政 / 180
3. 관리가 집안사람을 단속하고 처신하는 도리
正家 / 184
4. 실제 政事에 임해서 해야 할 일 ?事 / 189
5. 풍속을 교화하기 위해 해야 할 일 宣化 / 200
6. 소송을 처리할 때 유의할 것들 聽訟 / 212
牧民心鑑 卷之下
7. 조세를 징수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 徵科 / 226
8. 건물을 짓고 수리할 때 유의할 사항 營繕 / 234
9. 상관을 섬기는 도리 事上 / 237
10. 아랫사람을 다루는 방법 馭下 / 242
11. 사람을 사귀는 도리 交人 / 253
12. 흉년을 대비하는 도리 備荒 / 265
13. 끝맺음을 잘하는 도리 善終 / 268
≪牧民心鑑≫ 발문 牧民心鑑跋文 / 270
[附錄1]
索引凡例 / 275
政經索引
1) 綜合索引 / 281
2) 人名索引 / 291
3) 引用句索引 / 296
牧民心鑑索引
1) 綜合索引 / 299
[附錄2]
≪政經?牧民心鑑≫ 圖版目錄 및 出處 / 307
저자
저자
홍기은
책임번역責任飜譯
복재復齋 봉기종奉奇鍾 선생과 송담松潭 이백순李栢淳 선생께 사사師事
민족문화추진회民族文化推進會 국역연수원國譯硏修院 및 상임연구원常任硏究院 졸업
조선대학교朝鮮大學校 사학과史學科 졸업
성균관대학교成均館大學校 사학과史學科 석사과정碩士課程 졸업
고려대학교高麗大學校 고전번역협동과정古典飜譯協同科程 박사과정博士科程 수료
한국고전번역원韓國古典飜譯院 책임연구원責任硏究員(現)
論文 <日省錄의 毁損과 그 復元에 관한 연구>
譯書 ≪檢身錄≫ ≪明齋遺稿≫ ≪鹿門遺稿≫ 등
共譯 ≪葛庵集≫ ≪記言≫ ≪大山集≫ ≪樊巖集≫ 등
복재復齋 봉기종奉奇鍾 선생과 송담松潭 이백순李栢淳 선생께 사사師事
민족문화추진회民族文化推進會 국역연수원國譯硏修院 및 상임연구원常任硏究院 졸업
조선대학교朝鮮大學校 사학과史學科 졸업
성균관대학교成均館大學校 사학과史學科 석사과정碩士課程 졸업
고려대학교高麗大學校 고전번역협동과정古典飜譯協同科程 박사과정博士科程 수료
한국고전번역원韓國古典飜譯院 책임연구원責任硏究員(現)
論文 <日省錄의 毁損과 그 復元에 관한 연구>
譯書 ≪檢身錄≫ ≪明齋遺稿≫ ≪鹿門遺稿≫ 등
共譯 ≪葛庵集≫ ≪記言≫ ≪大山集≫ ≪樊巖集≫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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