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집전(하)(현토완역)(오서오경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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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국의 서문으로 알려진 서(序)와 공자가 지었다고도 알려진 서(序), 학자들이 어떻게 《서경》을 보고 읽어야 하는지를 정이천, 주희 등의 글에서 채록하여 만든 〈서설강령(書說綱領)〉를 함께 실어 《서경》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가능케 한 점은 이 책의 큰 특징이다. 한편으로 《흠정서경도설(欽定書經圖說)》과 《오경도휘(五經圖彙)》의 120여 개의 도판들을 풍성히 실어 글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부분들을 쉽게 알 수 있게 하였다. 이 도판들 및 참고문헌은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을 번역한 김동주 역자는 강재 이기완 선생과 추연 권용현 선생에게 수학하였으며,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을 수료하였다. 민족문화추진회 전문위원·국역위원,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전문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전통문화연구회 국역위원이다. 전통문화연구회에서 《상서정의尙書正義》를 계속해서 번역 중인 전문성을 지닌 번역자이다.
이 책을 번역한 김동주 역자는 강재 이기완 선생과 추연 권용현 선생에게 수학하였으며,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을 수료하였다. 민족문화추진회 전문위원·국역위원,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전문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전통문화연구회 국역위원이다. 전통문화연구회에서 《상서정의尙書正義》를 계속해서 번역 중인 전문성을 지닌 번역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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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동양고전총서의 21세기판, 오서오경독본五書五經讀本
사단법인 전통문화연구회 설립 당시 광복光復 이후 반세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는 조선조의 기본 교과서라 할 수 있는 사서삼경四書三經조차 제대로 된 번역서가 없어, 많은 학자들이 통탄을 금하지 못하였다. 본회에서는 이러한 실정을 감안하여 사서삼경을 우선 번역하기로 하였다. 1990년 동양문화의 근간이자 한문교육의 기본원전 번역 사업인 동양고전국역총서 발간에 착수하여 1998년 ≪서경집전≫과 ≪주역전의≫를 끝으로 근 10년 동안의 노력에 마침내 방점을 찍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번역사업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부족할 뿐 아니라 조급하게 번역하였기 때문에 여러 가지 오류가 발견되었다. 또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국내외 연구 성과가 쌓임은 물론이고 동양학 열풍으로 높아진 독자의 지적호기심을 채우기에도 한계가 있었다. 마침내 2005년 개정증보판改訂增補版 사서四書를 발간하였으나, 문제점은 여전히 남아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08년 21세기판 동양고전번역의 표준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총서를 기획하였다. 이것이 바로 '오서오경독본' 시리즈다. 오서는 ≪대학大學≫, ≪논어論語≫, ≪맹자孟子≫, ≪중용中庸≫, ≪소학小學≫을, 오경은 ≪시경詩經≫, ≪서경書經≫, ≪주역周易≫, ≪예기禮記≫, ≪춘추春秋≫를 가리킨다. 오서오경은 유학儒學과 동아시아의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살펴보아야 하는 고전古典이다. 본회에서는 치밀한 준비와 연구를 거쳐 ≪논어집주≫, ≪대학 중용집주≫, ≪시경집전≫에 이어 ≪서경집전≫ 세 권을 ≪소학집주≫와 동시에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서경≫의 성격
동아시아에서 《상서尙書》는 고대 공문서로서, 선사시대로부터의 민족과 국가의 시원(始原)이 기록되어 있는 최고最古이면서 최고最高의 산문으로 된 문헌이다. 이러한 연유로, 《상서》는 상고시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동아시아 총체적 문화의 원류로서, 종교학, 과학, 지리학, 인류학, 언어학,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문화학, 교육학, 역사학, 철학, 문학, 문헌학 등 제반 학문의 기초를 이루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연유로, 《상서》는 이른 시기부터 시서로 병칭되며 오경 성립 이전부터 중시되어 왔다. 그리하여 《상서》에 관한 주해서는 무수히 많은데, 이 중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서 국가로부터 공인된 주해서로는 당대 《상서정의(尙書正義)》, 송대 《서집전(書集傳)》, 명대《서전대전(書傳大全)》, 청대 《상서주소(尙書注疏)》가 전해진다. 그런데 이들간의 관계는 당대 《상서정의》가 가장 먼저 편찬되었고, 이후에 당대 《상서정의》를 근간으로 송대 《서집전》이 편찬되면서, 기존의 당대 《상서정의》의 고주소(古注疏) 계열과 새로운 송대 《서집전》의 신주소(新注疏) 계열이 성립되었다. 그리고 이들은 각기 신주소 계열의 명대 《서전대전》, 고주소 계열의 청대 《상서주소》로 이어져 영향을 주었다. 따라서 동아시아에서 《상서》의 대표적 주해서는 고주소 계열로서 《상서정의》와 신주소 계열로서 송대 《서집전》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그런데 시대적으로 당대 《상서정의》 이후에 송대 《서집전》이 성립되었기에, 《상서》에 관한 주해서로서 당대 《상서정의》를 근간으로 삼고 사가(四家)를 비롯한 제가설(諸家說)을 집대성한 결과물인 송대 《서집전》은 좀 더 정밀히 연구할 만한 가치가 있는 문헌이라고 할 수 있
《서집전》 편찬 개요
주희는 만년에 이르러서 《상서》에 관한 문제를 계통적으로 주해하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주희가 가장 이른 시기에 《상서》를 담론한 것은 융흥 원년(1163)으로, 당시 주희는 34세였다. 그리고 주희가 55세 이전에 《상서》를 논한 서신이 6가지의 서(書)에 있다. 순희 13년(1186)에 주희는 《상서》와 관련이 있는 자료를 수집하는 데 착수하였다. 다만 여러 원인으로 인해, 주희는 경원 4년(1198)에 이르러서야 정식으로 《상서》를 집주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경원 5년(1199) 겨울, 주희는 최종적으로 채침이 《서집전》을 편찬하도록 선정하였다. 그리하여 채침은 《서집전》을 지으라는 명을 받은 이후로, 주희의 신변에서 시종하기를 주희가 사망하기 전까지 지속하였다. 그 결과, 채침은 경원 기미년(1199)으로부터 《서집전》을 편찬하기 시작하여 가정 기사년(1209)에 초고를 완성하였고, 그 후 계속해서 수정을 가하여 30년 만에 최종적으로 완성할 수 있었다.
사단법인 전통문화연구회 설립 당시 광복光復 이후 반세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는 조선조의 기본 교과서라 할 수 있는 사서삼경四書三經조차 제대로 된 번역서가 없어, 많은 학자들이 통탄을 금하지 못하였다. 본회에서는 이러한 실정을 감안하여 사서삼경을 우선 번역하기로 하였다. 1990년 동양문화의 근간이자 한문교육의 기본원전 번역 사업인 동양고전국역총서 발간에 착수하여 1998년 ≪서경집전≫과 ≪주역전의≫를 끝으로 근 10년 동안의 노력에 마침내 방점을 찍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번역사업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부족할 뿐 아니라 조급하게 번역하였기 때문에 여러 가지 오류가 발견되었다. 또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국내외 연구 성과가 쌓임은 물론이고 동양학 열풍으로 높아진 독자의 지적호기심을 채우기에도 한계가 있었다. 마침내 2005년 개정증보판改訂增補版 사서四書를 발간하였으나, 문제점은 여전히 남아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08년 21세기판 동양고전번역의 표준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총서를 기획하였다. 이것이 바로 '오서오경독본' 시리즈다. 오서는 ≪대학大學≫, ≪논어論語≫, ≪맹자孟子≫, ≪중용中庸≫, ≪소학小學≫을, 오경은 ≪시경詩經≫, ≪서경書經≫, ≪주역周易≫, ≪예기禮記≫, ≪춘추春秋≫를 가리킨다. 오서오경은 유학儒學과 동아시아의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살펴보아야 하는 고전古典이다. 본회에서는 치밀한 준비와 연구를 거쳐 ≪논어집주≫, ≪대학 중용집주≫, ≪시경집전≫에 이어 ≪서경집전≫ 세 권을 ≪소학집주≫와 동시에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서경≫의 성격
동아시아에서 《상서尙書》는 고대 공문서로서, 선사시대로부터의 민족과 국가의 시원(始原)이 기록되어 있는 최고最古이면서 최고最高의 산문으로 된 문헌이다. 이러한 연유로, 《상서》는 상고시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동아시아 총체적 문화의 원류로서, 종교학, 과학, 지리학, 인류학, 언어학,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문화학, 교육학, 역사학, 철학, 문학, 문헌학 등 제반 학문의 기초를 이루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연유로, 《상서》는 이른 시기부터 시서로 병칭되며 오경 성립 이전부터 중시되어 왔다. 그리하여 《상서》에 관한 주해서는 무수히 많은데, 이 중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서 국가로부터 공인된 주해서로는 당대 《상서정의(尙書正義)》, 송대 《서집전(書集傳)》, 명대《서전대전(書傳大全)》, 청대 《상서주소(尙書注疏)》가 전해진다. 그런데 이들간의 관계는 당대 《상서정의》가 가장 먼저 편찬되었고, 이후에 당대 《상서정의》를 근간으로 송대 《서집전》이 편찬되면서, 기존의 당대 《상서정의》의 고주소(古注疏) 계열과 새로운 송대 《서집전》의 신주소(新注疏) 계열이 성립되었다. 그리고 이들은 각기 신주소 계열의 명대 《서전대전》, 고주소 계열의 청대 《상서주소》로 이어져 영향을 주었다. 따라서 동아시아에서 《상서》의 대표적 주해서는 고주소 계열로서 《상서정의》와 신주소 계열로서 송대 《서집전》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그런데 시대적으로 당대 《상서정의》 이후에 송대 《서집전》이 성립되었기에, 《상서》에 관한 주해서로서 당대 《상서정의》를 근간으로 삼고 사가(四家)를 비롯한 제가설(諸家說)을 집대성한 결과물인 송대 《서집전》은 좀 더 정밀히 연구할 만한 가치가 있는 문헌이라고 할 수 있
《서집전》 편찬 개요
주희는 만년에 이르러서 《상서》에 관한 문제를 계통적으로 주해하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주희가 가장 이른 시기에 《상서》를 담론한 것은 융흥 원년(1163)으로, 당시 주희는 34세였다. 그리고 주희가 55세 이전에 《상서》를 논한 서신이 6가지의 서(書)에 있다. 순희 13년(1186)에 주희는 《상서》와 관련이 있는 자료를 수집하는 데 착수하였다. 다만 여러 원인으로 인해, 주희는 경원 4년(1198)에 이르러서야 정식으로 《상서》를 집주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경원 5년(1199) 겨울, 주희는 최종적으로 채침이 《서집전》을 편찬하도록 선정하였다. 그리하여 채침은 《서집전》을 지으라는 명을 받은 이후로, 주희의 신변에서 시종하기를 주희가 사망하기 전까지 지속하였다. 그 결과, 채침은 경원 기미년(1199)으로부터 《서집전》을 편찬하기 시작하여 가정 기사년(1209)에 초고를 완성하였고, 그 후 계속해서 수정을 가하여 30년 만에 최종적으로 완성할 수 있었다.
목차
목차
ㆍ 刊行辭 / 5
ㆍ 凡 例/ 8
卷八 周書 / 13
召誥 13
洛誥 36
多士 71
無逸 95
君奭 116
蔡仲之命 144
卷九 周書 / 152
多方 152
立政 182
周官 208
君陳 224
顧命 235
康王之誥 258
卷十 周書 / 270
畢命 270
君牙 282
?命 287
呂刑 294
文侯之命 330
費誓 336
秦誓 341
書?序 / 352
書?序 / 366
書說綱領 / 390
【附 錄】
ㆍ 《書經集傳 下》 도판 목록 / 403
ㆍ 參考文獻 / 405
ㆍ 凡 例/ 8
卷八 周書 / 13
召誥 13
洛誥 36
多士 71
無逸 95
君奭 116
蔡仲之命 144
卷九 周書 / 152
多方 152
立政 182
周官 208
君陳 224
顧命 235
康王之誥 258
卷十 周書 / 270
畢命 270
君牙 282
?命 287
呂刑 294
文侯之命 330
費誓 336
秦誓 341
書?序 / 352
書?序 / 366
書說綱領 / 390
【附 錄】
ㆍ 《書經集傳 下》 도판 목록 / 403
ㆍ 參考文獻 /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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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침 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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