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전래의 진실(석학 과학기술을 말하다 시리즈 28)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아 나서는 길
『고추 전래의 진실』에서는 ‘고추가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들어왔다’는 주장이 어디서부터 문제인지, 그 주장의 허와 실을 하나하나 문헌적으로 과학적으로 분석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 주고자 한다. 이러한 헛된 주장을 바로잡아 우리나라 음식의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바르게 이해하고 세계적인 음식과 식품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며 종국적으로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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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최근에는 식품과학기술이 많이 발달함에 따라 기술적이고 지식적인 토론과 연구를 거쳐 잘못된 정보가 많이 걸러지고 있다. 그런데 식품과 관련하여 역사나 문화 등에 대한 인문학적 측면이나 비과학적인 측면의 정보는 아직까지도 잘못된 것이 많이 남아 있다. 식품과학자들은 음식과 식품에 대하여 역사, 문화, 지리적 특성 등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어느 정도 의심하면서도 학문 의 영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과학적으로 검증하기를 꺼려하고 바로잡으려는 노력도 게을리하고 있다. 이것은 자연과학자들이 자기 영역만 주장하고, 자기 영역에 갇혀 있으려고 하는 경향과도 관련이 있다. 인문과학자의 주장이 과학 적이냐 아니냐는 자연과학자의 도움 없이는 밝혀질 수 없는데도 서로의 영역 에 대하여 같이 논하기를 꺼리기 때문이다.
갈릴레이(Galileo Galilei)가 말한 것처럼 '모든 것이 쉽게 이해되지 않으면 진리가 될 수 없다'. 즉 기존의 관점에서 사실이 쉽게 이해되지 않으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이해되는 진리를 찾으면 되는데, 기존의 주장이 쉽게 이해되지 않으니 이를 합리화하려고 가설을 만들어 내는 것은 진리를 찾는 학자들의 바른 태도가 아니다.
이 책에서는 '고추가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들어왔다'는 주장이 어디서부터 문제인지, 그 주장의 허와 실을 하나하나 문헌적으로 과학적으로 분석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 주고자 한다. 이러한 헛된 주장을 바로잡아 우리나라 음식의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바르게 이해하고 세계적인 음식과 식품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며 종국적으로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우리나라에는 고추가 길게는 몇 백 만 년 전부터 짧게는 몇 만 년 전부터 우리 고유 품종으로 있었다.
목차
목차
개요
1. 잘못된 설 때문에 왜곡되어 버린 우리 식품 역사
1. 이성우의 고추의 임진왜란 일본 도입설
2. 다른 고추 도입설
3. 고추의 임진왜란 때 일본 도입설을 위한 온갖 설들
4. 고추 관련 우리 식품 왜곡
5. 고추, 비빔밥, 김치의 어원 왜곡
2. 고추의 탄생, 전파, 진화
1. 고추의 종류와 유전자 분석
2. 고추의 탄생
3. 고추의 전파
4. 고추의 진화
5. 고추의 품종과 다양성
6. 문헌에서 본 고추의 다양성
3.고문헌 분석을 통한 고추의 역사 바로 세우기
1. 고문헌 분석
2. 고추에 관한 문헌
3. 고추장에 관한 문헌
4. 김치에 관한 문헌
5. 음식디미방에 언급된 고추
4. 농경학적 식품과학적 분석
1. 농경학적 분석
2. 식품학적 분석
5. 고추의 문화·언어적 분석
1. 고추와 관련된 문화
2. 언어학적 분석
3. 고문헌 속의 고추장의 기능
참고문헌
부록
부록 1. 연구에 활용한 고문헌 색인과 그 소장처
부록 2. 고추 관련 문헌 기록(요약)
부록 3. 고추장 관련 고문헌 기록
부록 4. 음식디미방의 고추 표현
부록 5. 고문헌에 나오는 고추장의 효능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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