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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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더 타임스》가 선정한
‘1945년 이후 위대한 영국 작가 50인’ 중 2위!
★ BBC가 2000년대 새 시대를 맞아 1999년에 조사한
‘지난 천 년 동안 가장 위대한 작가’ 3위!
★ 1945년 발표된 이래 전 세계 68개국 언어로 출간되었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절판된 적이 없는 베스트셀러 고전!
‘1945년 이후 위대한 영국 작가 50인’ 중 2위!
★ BBC가 2000년대 새 시대를 맞아 1999년에 조사한
‘지난 천 년 동안 가장 위대한 작가’ 3위!
★ 1945년 발표된 이래 전 세계 68개국 언어로 출간되었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절판된 적이 없는 베스트셀러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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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우쿠라이나 판 서문
〈뉴욕 타임스〉에 게재된 서문
등장 동물과 인물, 사건
동물농장
1장 메이저 영감의 꿈
2장 동물농장의 탄생
3장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나쁘다
4장 소 외양간 전투
5장 추방된 스노볼, 나폴레온의 독재
6장 인간들과의 상거래
7장 자백과 처형
8장 처참한 승리-풍차 전투
9장 복서의 죽음
10장 두 다리로 걷는 돼지들
조지 오웰과 동물농장/ 러셀 베이커
작가의 삶과 연보
작품 연보
〈뉴욕 타임스〉에 게재된 서문
등장 동물과 인물, 사건
동물농장
1장 메이저 영감의 꿈
2장 동물농장의 탄생
3장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나쁘다
4장 소 외양간 전투
5장 추방된 스노볼, 나폴레온의 독재
6장 인간들과의 상거래
7장 자백과 처형
8장 처참한 승리-풍차 전투
9장 복서의 죽음
10장 두 다리로 걷는 돼지들
조지 오웰과 동물농장/ 러셀 베이커
작가의 삶과 연보
작품 연보
저자
저자
조지 오웰
George Orwell, 1903. 6. 25∼1950. 1. 21.
인도에서 태어난 영국의 대표적인 작가이자, 언론인, 비평가. 젊은 시절에는 5년간 미얀마에서 대영제국 경찰로 근무했으나 '인간이 인간을 지배하는 것에 대한 깊은 자기혐오'를 견디지 못해 사직한 다음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파리와 런던에서 경험한 부랑자 생활을 토대로 한 첫 소설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생활』을 1933년 출간해 이름을 알렸고, 1935년에는 식민지 백인 관리의 잔혹상을 묘사한 소설 『버마 시절』을 발표했다. 이 시기부터 그는 죽음의 원인이 된 결핵을 앓기 시작했다.
이후 비열하고 점잔 빼는 세상을 비꼰 『목사의 딸』, 가난한 서점원의 사랑을 담은 『엽란(葉蘭)을 지켜라』, 노동자의 삶을 사회주의 색채로 그린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을 연이어 발표했다.
전체주의를 혐오한 그는 1936년 스페인 내전에 가담하기도 했는데, 이때의 체험을 기록한 『카탈로니아 찬가』는 뛰어난 보도 문학으로 평가된다.
그를 일약 세계적인 작가로 만든 『동물농장』은 우여곡절 끝에 1945년 출간되었으나, 그해 그는 아내를 잃고 자신도 지병인 폐결핵 악화되는 등 불행을 겪게 된다. 병세가 깊어지는 중에도 작품 활동을 계속하여 전체주의 사회의 공포를 묘사한 소설 『1984년』을 1049년에 출간한 그는 이듬해 1월 21일 갑작스런 각혈과 함께 47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
〈작가의 삶과 연보〉
1903 6월 25일, 인도 벵골(Bengal)의 모티하리(Motihari)에서 영국 아편국 소속의 인도 주재 공무원 리처드 웜슬리 블레어(Richard Walmsley Blair)의 1남 2녀 중 외아들로 출생.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er Blair).
1904 어머니 아이다 블레어가 아이들을 데리고 영국 옥스퍼드셔 헨리온템즈로 귀국.
1911 여름에 성 키프리아누스 예비학교에 입학.
1913 유치원 교육 이후 시프리언스 사립 예비학교에 진학.
1917 이튼 칼리지에 진학해 1921년까지 수학.
1918 심한 폐렴으로 고생.
1922 6월, 경찰이 되기 위해 일주일 동안 시험을 치러 합격한 후 10월 27일 버마(현재의 미얀마)로 떠나 11월 27일자로 인도제국 경찰로 근무 시작.
1927 열대 숲모기가 매개체인 뎅기열에 감염되어 치료를 위해 영국으로 귀국. 지난 5년 동안의 식민 관리 생활 과정에서 느낀 '인간이 인간을 지배하는 것에 대한 깊은 자기혐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복귀 대신 사직서를 제출.
초겨울부터 런던의 포르토벨로로드에서 부랑자 생활을 시작.
1928 1월 1일자로 사직서가 수리되고, 봄철부터 파리의 근로자 지구에 거처를 정하고 무명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
12월 29일, 체스터튼에 발탁되어 ≪G. K. 위클리≫ 지에 '싸구려 신문'이란 글이 실리면서 영국에 처음으로 그의 글이 선보임.
1929 파리에서 노동자들과 생활하면서 접시닦이 등의 일에 종사.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
1930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Down and Out in Paris and London)』 집필 시작.
1931 8월 초, 타자로 친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원고를 출판사에 기고.
1932 4월, 런던 서쪽 헤이즈에 있는 호손스 남자 고등학교의 교사직으로 채용됨.
1933 첫 번째 작품으로 프랑스와 비교해서 영국의 부랑자 대책을 비난한 소설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이 몇 군데 출판사의 퇴짜 끝에 '조지 오웰'이라는 필명으로 출간되고, ≪선데이 익스프레스≫ 지는 이 작품을 '금주의 베스트셀러'로 선정.
『버마 시절(Burmese Days)』 집필 시작.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네 번째로 폐렴이 재발하여 억스브리지 코티지 병원에 입원.
1934 백인 사회와 원주민의 틈바구니에서 고민하는 젊은 식민지 관리를 그린 『버마 시절』 출간.
런던 햄스테드에 있는 '북러버스 코너'라는 서점에서 점원으로 근무 시작.
1935 비열하고 점잔 빼는 세상을 비판하려고 시도한 『목사의 딸(A Clerlyman's Daughter)』 출간.
1936 4월 30일, 작가를 지망하는 가난한 서점원의 사랑을 그린 『엽란(葉蘭)을 지켜라(Keep the Aspidistra flying)』 출간.
6월 9일, 영문학을 전공하고 교사와 사회복지사를 거쳐 교육심리학을 다시 공부하고 있던 아일린 오쇼네시(Eileen O'Shaughnessy)와 결혼 후 런던 북부 하트퍼드셔(Hertfordshire) 주(州)의 산골마을 월링턴(Wallington)에서 1940년까지 생활.
이곳에서 작은 가게를 열고 돼지, 염소, 닭, 오리 등을 키우면서 시간이 날 때마다 생태를 세밀하게 관찰하고, 마을에 있던 제법 큰 규모의 여러 농장들도 유심히 들여다보곤 했던 당시의 경험들은 후에 작품 『동물농장』의 밑그림으로 등장.
1936 12월, 스페인 내전이 발발하자 스페인으로 가서 마르크스주의통일노동당(POUM) 의용군에 가담, 이후 115일 동안 스페인 아라곤 전방에서 복무.
1937 3월, 불황에 허덕이는 비참한 탄광촌을 묘사하여 영국 사회주의의 실체를 분석한 『위건 부두로 가는 길(The Road to Wigan Pier)』 출간.
5월, 아라곤 전투에서 목에 총상을 입고 6월에 아내와 함께 프랑스행.
1938 3월, 결핵성 각혈이 심해져서 프레스톤 홀 요양원에 6개월 동안 입원.
직접 참여했던 스페인 내전의 체험을 담은 『카탈로니아 찬가(Homage to Catalonia)』 출간. 국제 의용군의 내정(內情)을 들추고 공산당의 배신행위를 규탄한 내용.
9월, 건강을 되찾기 위한 목적으로 모로코 방문.
1939 행복했던 소년 시절을 재현해 보려고 시도하다 실패한 보험회사의 중년 선전원의 허구적인 전기(傳記) 소설인 『공기를 찾아서(Coming up for Air)』 출간.
1940 평론집 『고래 속에서(Inside the Whale)』 출간.
6월, 민방위대에 자원해 제5 런던 대대의 하사로 임명된 후 3년간 근무.
1941 『사자와 외뿔소(The Lion and the Unicorn)』 출간. 영국 BBC 방송국에 입사, 2년간 대담 진행자와 뉴스 해설 집필자 등의 일을 함.
1944 아이가 없었던 조지 오웰과 아일린은 5월 14일에 남자아이를 입양. 이름을 '리처드 호레이쇼 블레어 (Richard Horatio Blair)'라고 지음.
1945 3월 29일, 아내 아일린이 자궁의 혹 제거 수술을 위해 마취 시술 중 사망.
소비에트적 공산사회의 허위성과 기만을 풍자한 우화소설 『동물농장(Animal Farm)』 출간.
(이 작품은 영국에서 네 곳의 출판사로부터 거절을 당한 끝에 1945년 8월에야 겨우 세커 앤드 워버그 사에서 출간되었고, 처음의 예상과는 달리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출판 후 5년 동안 양장본으로만 2만5천 부가 팔렸고, 1946년 미국 판으로 나왔을 때는 4년 동안 59만 부나 팔렸다. 비로소 오웰은 20세기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중 한 사람으로 급부상했고, 경제적인 곤란에서도 벗어날 수 있었다.)
1946 런던을 떠나 아들 리처드와 함께 스코틀랜드 서해안에 있는 주라(Jura) 섬으로 이주해 폐가에서 생활.
『1984년(Nineteen Eighty Four)』 집필 시작.
폐결핵 병세 악화.
1949 현대의 전체주의(全體主義) 사회의 공포를 묘사한 소설 『1984년(Nineteen Eighty Four)』 출간.
9월 초, 지병인 폐결핵의 악화로 런던의 유니버시티 칼리지 병원에 입원.
10월 13일, 병실 침대 옆에서 소니아 브라우넬(Sonia Brownell)과 재혼. 잡지 기자이자 편집자였던 그녀는 조지 오웰 사후 그의 수많은 원고를 정리해 책으로 출간했는데, 『1984』의 여주인공 줄리아의 모델로도 알려짐.
1950 스위스의 요양원으로 떠나기 나흘 전인 1월 21일, 갑작스런 각혈과 함께 47세의 나이로 사망. 템스 강변에 있는 올 세인츠 교회 묘지에 안장됨.
사망 후 수필집 『코끼리를 쏘다(Shooting an Elephant)』 출간.
1953 『영국, 너의 영국(England your England)』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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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연보〉
소 설
『버마 시절』 (1934)
『목사의 딸』 (1935)
『엽란을 지켜라』 (1936)
『공기를 찾아서』 (1939)
『동물농장』 (1945)
『1984년』 (1949)
논픽션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1933)
『위건 부두로 가는 길』 (1937)
『카탈로니아 찬가』 (1938)
수 필
'교수형' (1931)
'스파이크' (수필) (1931)
'서점의 기억' (1936)
'코끼리를 쏘다' (1936)
'스페인의 비밀을 누설한다' (1937)
'소년 주간지' (1940)
'고래 속에서' (1940)
'좌든 우든 나의 조국' (1940)
'영국, 너의 영국' (1941)
'사자와 외뿔소 : 사회주의와 영국의 재능' (1941)
'도날드 맥길의 예술' (1940)
'시와 마이크' (1943)
'래플스와 블랜디시 양' (1944)
'좋으면서 나쁜 책' (1945)
'민족주의 비망록' (1945)
'책값 대 담뱃값' (1946)
'어느 서평자의 고백' (1946)
'영국식 살인의 쇠퇴' (1946)
'변절자를 위한 덕담' (1946)
'가난한 자들은 어떻게 죽는가' (1946)
'물속의 달' (1946)
'한 잔의 맛있는 차' (1946)
'행락지' (1946)
'정치와 영어' (1946)
'단식의 정치' (1946)
'정치 대 문학 - 걸리버 여행기에 대하여' (1946)
'문학 예방' (1946)
'벵고어에서 내려오다' (1946)
'제임스 번햄에 대한 두 번째 생각' (1946)
'두꺼비 단상' (1946)
'나는 왜 쓰는가' (1946)
'리어, 톨스토이 그리고 어릿광대' (1947)
'영국 사람들' (1947)
'정말, 정말 좋았지' (1952)
인도에서 태어난 영국의 대표적인 작가이자, 언론인, 비평가. 젊은 시절에는 5년간 미얀마에서 대영제국 경찰로 근무했으나 '인간이 인간을 지배하는 것에 대한 깊은 자기혐오'를 견디지 못해 사직한 다음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파리와 런던에서 경험한 부랑자 생활을 토대로 한 첫 소설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생활』을 1933년 출간해 이름을 알렸고, 1935년에는 식민지 백인 관리의 잔혹상을 묘사한 소설 『버마 시절』을 발표했다. 이 시기부터 그는 죽음의 원인이 된 결핵을 앓기 시작했다.
이후 비열하고 점잔 빼는 세상을 비꼰 『목사의 딸』, 가난한 서점원의 사랑을 담은 『엽란(葉蘭)을 지켜라』, 노동자의 삶을 사회주의 색채로 그린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을 연이어 발표했다.
전체주의를 혐오한 그는 1936년 스페인 내전에 가담하기도 했는데, 이때의 체험을 기록한 『카탈로니아 찬가』는 뛰어난 보도 문학으로 평가된다.
그를 일약 세계적인 작가로 만든 『동물농장』은 우여곡절 끝에 1945년 출간되었으나, 그해 그는 아내를 잃고 자신도 지병인 폐결핵 악화되는 등 불행을 겪게 된다. 병세가 깊어지는 중에도 작품 활동을 계속하여 전체주의 사회의 공포를 묘사한 소설 『1984년』을 1049년에 출간한 그는 이듬해 1월 21일 갑작스런 각혈과 함께 47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
〈작가의 삶과 연보〉
1903 6월 25일, 인도 벵골(Bengal)의 모티하리(Motihari)에서 영국 아편국 소속의 인도 주재 공무원 리처드 웜슬리 블레어(Richard Walmsley Blair)의 1남 2녀 중 외아들로 출생.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er Blair).
1904 어머니 아이다 블레어가 아이들을 데리고 영국 옥스퍼드셔 헨리온템즈로 귀국.
1911 여름에 성 키프리아누스 예비학교에 입학.
1913 유치원 교육 이후 시프리언스 사립 예비학교에 진학.
1917 이튼 칼리지에 진학해 1921년까지 수학.
1918 심한 폐렴으로 고생.
1922 6월, 경찰이 되기 위해 일주일 동안 시험을 치러 합격한 후 10월 27일 버마(현재의 미얀마)로 떠나 11월 27일자로 인도제국 경찰로 근무 시작.
1927 열대 숲모기가 매개체인 뎅기열에 감염되어 치료를 위해 영국으로 귀국. 지난 5년 동안의 식민 관리 생활 과정에서 느낀 '인간이 인간을 지배하는 것에 대한 깊은 자기혐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복귀 대신 사직서를 제출.
초겨울부터 런던의 포르토벨로로드에서 부랑자 생활을 시작.
1928 1월 1일자로 사직서가 수리되고, 봄철부터 파리의 근로자 지구에 거처를 정하고 무명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
12월 29일, 체스터튼에 발탁되어 ≪G. K. 위클리≫ 지에 '싸구려 신문'이란 글이 실리면서 영국에 처음으로 그의 글이 선보임.
1929 파리에서 노동자들과 생활하면서 접시닦이 등의 일에 종사.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
1930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Down and Out in Paris and London)』 집필 시작.
1931 8월 초, 타자로 친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원고를 출판사에 기고.
1932 4월, 런던 서쪽 헤이즈에 있는 호손스 남자 고등학교의 교사직으로 채용됨.
1933 첫 번째 작품으로 프랑스와 비교해서 영국의 부랑자 대책을 비난한 소설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이 몇 군데 출판사의 퇴짜 끝에 '조지 오웰'이라는 필명으로 출간되고, ≪선데이 익스프레스≫ 지는 이 작품을 '금주의 베스트셀러'로 선정.
『버마 시절(Burmese Days)』 집필 시작.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네 번째로 폐렴이 재발하여 억스브리지 코티지 병원에 입원.
1934 백인 사회와 원주민의 틈바구니에서 고민하는 젊은 식민지 관리를 그린 『버마 시절』 출간.
런던 햄스테드에 있는 '북러버스 코너'라는 서점에서 점원으로 근무 시작.
1935 비열하고 점잔 빼는 세상을 비판하려고 시도한 『목사의 딸(A Clerlyman's Daughter)』 출간.
1936 4월 30일, 작가를 지망하는 가난한 서점원의 사랑을 그린 『엽란(葉蘭)을 지켜라(Keep the Aspidistra flying)』 출간.
6월 9일, 영문학을 전공하고 교사와 사회복지사를 거쳐 교육심리학을 다시 공부하고 있던 아일린 오쇼네시(Eileen O'Shaughnessy)와 결혼 후 런던 북부 하트퍼드셔(Hertfordshire) 주(州)의 산골마을 월링턴(Wallington)에서 1940년까지 생활.
이곳에서 작은 가게를 열고 돼지, 염소, 닭, 오리 등을 키우면서 시간이 날 때마다 생태를 세밀하게 관찰하고, 마을에 있던 제법 큰 규모의 여러 농장들도 유심히 들여다보곤 했던 당시의 경험들은 후에 작품 『동물농장』의 밑그림으로 등장.
1936 12월, 스페인 내전이 발발하자 스페인으로 가서 마르크스주의통일노동당(POUM) 의용군에 가담, 이후 115일 동안 스페인 아라곤 전방에서 복무.
1937 3월, 불황에 허덕이는 비참한 탄광촌을 묘사하여 영국 사회주의의 실체를 분석한 『위건 부두로 가는 길(The Road to Wigan Pier)』 출간.
5월, 아라곤 전투에서 목에 총상을 입고 6월에 아내와 함께 프랑스행.
1938 3월, 결핵성 각혈이 심해져서 프레스톤 홀 요양원에 6개월 동안 입원.
직접 참여했던 스페인 내전의 체험을 담은 『카탈로니아 찬가(Homage to Catalonia)』 출간. 국제 의용군의 내정(內情)을 들추고 공산당의 배신행위를 규탄한 내용.
9월, 건강을 되찾기 위한 목적으로 모로코 방문.
1939 행복했던 소년 시절을 재현해 보려고 시도하다 실패한 보험회사의 중년 선전원의 허구적인 전기(傳記) 소설인 『공기를 찾아서(Coming up for Air)』 출간.
1940 평론집 『고래 속에서(Inside the Whale)』 출간.
6월, 민방위대에 자원해 제5 런던 대대의 하사로 임명된 후 3년간 근무.
1941 『사자와 외뿔소(The Lion and the Unicorn)』 출간. 영국 BBC 방송국에 입사, 2년간 대담 진행자와 뉴스 해설 집필자 등의 일을 함.
1944 아이가 없었던 조지 오웰과 아일린은 5월 14일에 남자아이를 입양. 이름을 '리처드 호레이쇼 블레어 (Richard Horatio Blair)'라고 지음.
1945 3월 29일, 아내 아일린이 자궁의 혹 제거 수술을 위해 마취 시술 중 사망.
소비에트적 공산사회의 허위성과 기만을 풍자한 우화소설 『동물농장(Animal Farm)』 출간.
(이 작품은 영국에서 네 곳의 출판사로부터 거절을 당한 끝에 1945년 8월에야 겨우 세커 앤드 워버그 사에서 출간되었고, 처음의 예상과는 달리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출판 후 5년 동안 양장본으로만 2만5천 부가 팔렸고, 1946년 미국 판으로 나왔을 때는 4년 동안 59만 부나 팔렸다. 비로소 오웰은 20세기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중 한 사람으로 급부상했고, 경제적인 곤란에서도 벗어날 수 있었다.)
1946 런던을 떠나 아들 리처드와 함께 스코틀랜드 서해안에 있는 주라(Jura) 섬으로 이주해 폐가에서 생활.
『1984년(Nineteen Eighty Four)』 집필 시작.
폐결핵 병세 악화.
1949 현대의 전체주의(全體主義) 사회의 공포를 묘사한 소설 『1984년(Nineteen Eighty Four)』 출간.
9월 초, 지병인 폐결핵의 악화로 런던의 유니버시티 칼리지 병원에 입원.
10월 13일, 병실 침대 옆에서 소니아 브라우넬(Sonia Brownell)과 재혼. 잡지 기자이자 편집자였던 그녀는 조지 오웰 사후 그의 수많은 원고를 정리해 책으로 출간했는데, 『1984』의 여주인공 줄리아의 모델로도 알려짐.
1950 스위스의 요양원으로 떠나기 나흘 전인 1월 21일, 갑작스런 각혈과 함께 47세의 나이로 사망. 템스 강변에 있는 올 세인츠 교회 묘지에 안장됨.
사망 후 수필집 『코끼리를 쏘다(Shooting an Elephant)』 출간.
1953 『영국, 너의 영국(England your England)』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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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연보〉
소 설
『버마 시절』 (1934)
『목사의 딸』 (1935)
『엽란을 지켜라』 (1936)
『공기를 찾아서』 (1939)
『동물농장』 (1945)
『1984년』 (1949)
논픽션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1933)
『위건 부두로 가는 길』 (1937)
『카탈로니아 찬가』 (1938)
수 필
'교수형' (1931)
'스파이크' (수필) (1931)
'서점의 기억' (1936)
'코끼리를 쏘다' (1936)
'스페인의 비밀을 누설한다' (1937)
'소년 주간지' (1940)
'고래 속에서' (1940)
'좌든 우든 나의 조국' (1940)
'영국, 너의 영국' (1941)
'사자와 외뿔소 : 사회주의와 영국의 재능' (1941)
'도날드 맥길의 예술' (1940)
'시와 마이크' (1943)
'래플스와 블랜디시 양' (1944)
'좋으면서 나쁜 책' (1945)
'민족주의 비망록' (1945)
'책값 대 담뱃값' (1946)
'어느 서평자의 고백' (1946)
'영국식 살인의 쇠퇴' (1946)
'변절자를 위한 덕담' (1946)
'가난한 자들은 어떻게 죽는가' (1946)
'물속의 달' (1946)
'한 잔의 맛있는 차' (1946)
'행락지' (1946)
'정치와 영어' (1946)
'단식의 정치' (1946)
'정치 대 문학 - 걸리버 여행기에 대하여' (1946)
'문학 예방' (1946)
'벵고어에서 내려오다' (1946)
'제임스 번햄에 대한 두 번째 생각' (1946)
'두꺼비 단상' (1946)
'나는 왜 쓰는가' (1946)
'리어, 톨스토이 그리고 어릿광대' (1947)
'영국 사람들' (1947)
'정말, 정말 좋았지'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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