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의 말씀(박이정시선 4)
Regular price
$11.24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산에서 배우는 진정성
산을 오르는 것은 구도를 위한 여정이다. 산을 오르면서 우리는 삶의 진정성을 배운다. 산을 오르며 산에게 묻고 산에게 듣는다.
산새들이 노래할 땐 산도 귀를 ?볏 세운다. 산을 오르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어 주는 산, 그래서 우리는 산에 동화한다.
이준섭 시인이 산을 주제로한 시집 『산의 말씀』을 상재했다. 이 시집엔 모두 80편의 시가 담겨있다. 『산의 말씀』 첫 머리에 놓인 작품 「산의 말씀」은 서시(序詩)라고 할 수 있다.
“산을 오르는 일은 / 조심조심 살아가야 할 삶을 배우는 일 / 조심조심 올라
가기도 힘들고 / 조심조심 내려가기도 떨리고 // 함부로 올려다보지도 말아
라 / 함부로 내려다보지도 말아라 / 힘을 잘 절제하면서 / 힘을 꼭 써야할 곳
알아내면서 / 말없이 푸른 잎 키우기에 열중하라 / 너무 튀지 않는 삶의 자
세를 가져라”(첫 연과 둘째 연)
이 작품은 경구 같고 또 달리 보면 인생의 정수를 꿰어 놓은 것 같기도 하다.
셋째 연 “함부로 서둘지도 말고 / 함부로 주저앉지 말고 / 하늘 하나 가장 가
까이 모셔두고”라는 구절에선 시인의 생각이 진하게 묻어난다.
산을 오르는 것은 구도를 위한 여정이다. 산을 오르면서 우리는 삶의 진정성을 배운다. 산을 오르며 산에게 묻고 산에게 듣는다.
산새들이 노래할 땐 산도 귀를 ?볏 세운다. 산을 오르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어 주는 산, 그래서 우리는 산에 동화한다.
이준섭 시인이 산을 주제로한 시집 『산의 말씀』을 상재했다. 이 시집엔 모두 80편의 시가 담겨있다. 『산의 말씀』 첫 머리에 놓인 작품 「산의 말씀」은 서시(序詩)라고 할 수 있다.
“산을 오르는 일은 / 조심조심 살아가야 할 삶을 배우는 일 / 조심조심 올라
가기도 힘들고 / 조심조심 내려가기도 떨리고 // 함부로 올려다보지도 말아
라 / 함부로 내려다보지도 말아라 / 힘을 잘 절제하면서 / 힘을 꼭 써야할 곳
알아내면서 / 말없이 푸른 잎 키우기에 열중하라 / 너무 튀지 않는 삶의 자
세를 가져라”(첫 연과 둘째 연)
이 작품은 경구 같고 또 달리 보면 인생의 정수를 꿰어 놓은 것 같기도 하다.
셋째 연 “함부로 서둘지도 말고 / 함부로 주저앉지 말고 / 하늘 하나 가장 가
까이 모셔두고”라는 구절에선 시인의 생각이 진하게 묻어난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제1부 설악산 등산의 행복
벼랑바위의 도인(道人)
콧대 높은 산봉우리들
외로움에 우는 산
다 그대로 두고 내려가거라
잎마다 꽃피우는 삶
산 속에 사는 행복
산등성 건너뛰며 놀며
골짝물로 흐르는 산
산속에서 깊은 잠을
경전(經典)을 노래하는 산
설악산 밤 등산길
소나무 키우며 사는 벼랑바위
봄의 꿈길을 놓는 산
빙벽 위 무지개
더 올라가는 산봉우리
무지개 띄워주는 산
제2부 지리산의 품에 안기는 행복
성결(聖潔)의 샘 찾아
물소리 칭칭 감고
꿈자락 꽃피우는 소리
고독이 좋은 하룻밤
산 속 절의 품안에 안기는 행복
구름 나라의 여행
수평선 꿈 끌어올리는 행복
제3부 산이 좋아 두루두루
산봉우리 함부로 올라서지 말아라
산의 봄꿈을 보아라
그리움에 금간 가슴
등산의 즐거움
내려갈 줄 아는 용기
때문이야, 산은
과유불급(過猶不及)의 산
높은 산이 더 푸른 것은
소나무 분재 안고 살기
옹달샘물 마시는 즐거움
상처투성이의 산
꽃풍선 띄워주는 산
새 하늘 오르내리는 산
햇무리로 돌고 있는 마니산
월출산 품안으로
민주주의 메아리치는 산
발길 따라 봄햇살이
샤르릉, 샤르르릉, 샤르르르
노을의 궁전에서
한 줄기 꿈물결을
꿈길 꿈틀거리는 산
푸른 꿈밭 안겨주는
한라산의 선녀님들
제4부 소나무 숲길
소나무 숲길 1
소나무 숲길 2
소나무 숲길 3
소나무 숲길 4
소나무 숲길 5
소나무 숲길 6
소나무 한 그루
늙은 소나무 안마해주기
아기 소나무
뻗어나가는 우리 소나무들
꿈틀꿈틀 용이 되어
푸른 물결 철썩이는 도봉산 따라
산을 오르면
등산
한겨울 복면강도 떼
바위 타기
나무 등걸
반가운 손님 모셔오는 나무
푸른 꿈 심으며
하늘 아래 또 하나 하늘
기둥의 나라
제5부 초록 숲길
초록 숲길
물결치는 초록 잎새
푸른 물결 출렁이는 길
소리치며 노는 초록빛 나라
교목(喬木)에게
510살 먹은 산신령 선생님
하늘나라로 달려라
동동 떠다니는 우리들
새벽 등산
개웅산 오솔길
오방색 하늘 피어오르는 백두산
외롭고 심심한 금강산
한라산 구상나무
평설 산에서 배우는 진정성
벼랑바위의 도인(道人)
콧대 높은 산봉우리들
외로움에 우는 산
다 그대로 두고 내려가거라
잎마다 꽃피우는 삶
산 속에 사는 행복
산등성 건너뛰며 놀며
골짝물로 흐르는 산
산속에서 깊은 잠을
경전(經典)을 노래하는 산
설악산 밤 등산길
소나무 키우며 사는 벼랑바위
봄의 꿈길을 놓는 산
빙벽 위 무지개
더 올라가는 산봉우리
무지개 띄워주는 산
제2부 지리산의 품에 안기는 행복
성결(聖潔)의 샘 찾아
물소리 칭칭 감고
꿈자락 꽃피우는 소리
고독이 좋은 하룻밤
산 속 절의 품안에 안기는 행복
구름 나라의 여행
수평선 꿈 끌어올리는 행복
제3부 산이 좋아 두루두루
산봉우리 함부로 올라서지 말아라
산의 봄꿈을 보아라
그리움에 금간 가슴
등산의 즐거움
내려갈 줄 아는 용기
때문이야, 산은
과유불급(過猶不及)의 산
높은 산이 더 푸른 것은
소나무 분재 안고 살기
옹달샘물 마시는 즐거움
상처투성이의 산
꽃풍선 띄워주는 산
새 하늘 오르내리는 산
햇무리로 돌고 있는 마니산
월출산 품안으로
민주주의 메아리치는 산
발길 따라 봄햇살이
샤르릉, 샤르르릉, 샤르르르
노을의 궁전에서
한 줄기 꿈물결을
꿈길 꿈틀거리는 산
푸른 꿈밭 안겨주는
한라산의 선녀님들
제4부 소나무 숲길
소나무 숲길 1
소나무 숲길 2
소나무 숲길 3
소나무 숲길 4
소나무 숲길 5
소나무 숲길 6
소나무 한 그루
늙은 소나무 안마해주기
아기 소나무
뻗어나가는 우리 소나무들
꿈틀꿈틀 용이 되어
푸른 물결 철썩이는 도봉산 따라
산을 오르면
등산
한겨울 복면강도 떼
바위 타기
나무 등걸
반가운 손님 모셔오는 나무
푸른 꿈 심으며
하늘 아래 또 하나 하늘
기둥의 나라
제5부 초록 숲길
초록 숲길
물결치는 초록 잎새
푸른 물결 출렁이는 길
소리치며 노는 초록빛 나라
교목(喬木)에게
510살 먹은 산신령 선생님
하늘나라로 달려라
동동 떠다니는 우리들
새벽 등산
개웅산 오솔길
오방색 하늘 피어오르는 백두산
외롭고 심심한 금강산
한라산 구상나무
평설 산에서 배우는 진정성
저자
저자
이준섭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전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한 후 1968년 전북 고창군 성송초등학교 교사로 부임한 후 40년 동안 초·중·고 교직 생활을 하고 2008년 광명시 광문중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을 하며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1977년 월간문학 신인문학상 시조 부문에 당선하고, 198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한 시인은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를 사랑하여 민속적, 토속적인 소재를 꾸준히 시화하는 작업에 매진해왔다.
1986년 첫 동시집 『대장간 할아버지』 외 6권을 발간하였으며 1988년 첫 시조집 『새아침을 위해』 외 3권을 발간하였고, 동시조집 『꽃구름송이 발로 차며 놀다』, 장편동화집 『잇꽃으로 핀 삼총사』, 전자책 단편동화집 『꿈을 만드는 할아버지』, 전자책 시집 『장미원에서』, 수필집 『국화꽃 궁전』 등 16권의 저서가 있다.
1991년 청구아동문학상 동시부문, 1996년 한국아동문학상, 2002년 전라시조문학상, 한정동아동문학상, 방정환아동문학상, 천등아동문학상, 김영일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1977년 월간문학 신인문학상 시조 부문에 당선하고, 198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한 시인은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를 사랑하여 민속적, 토속적인 소재를 꾸준히 시화하는 작업에 매진해왔다.
1986년 첫 동시집 『대장간 할아버지』 외 6권을 발간하였으며 1988년 첫 시조집 『새아침을 위해』 외 3권을 발간하였고, 동시조집 『꽃구름송이 발로 차며 놀다』, 장편동화집 『잇꽃으로 핀 삼총사』, 전자책 단편동화집 『꿈을 만드는 할아버지』, 전자책 시집 『장미원에서』, 수필집 『국화꽃 궁전』 등 16권의 저서가 있다.
1991년 청구아동문학상 동시부문, 1996년 한국아동문학상, 2002년 전라시조문학상, 한정동아동문학상, 방정환아동문학상, 천등아동문학상, 김영일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