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 가로수
남지민 동시집
남지민 시인의 첫 동시집『청개구리 가로수』. 이 책은 시인의 맑고 순수한 영혼을 아이처럼 숨 쉬고 뛰놀 듯이 풀어놓았다. 이 책을 통해 맑고 순수한 세계를 같이 공감해 보고 아이에 대해 가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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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아이들에게서 떼어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가족이다. 가족과 이웃의 사랑과 관심으로 아이들은 성장한다. 시집에서 살펴본다면 국화빵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우리 가족/국화빵 사러 갔다.//
국화빵 굽는 아저씨/주전자 들어 밀가루 붓고/단팥 넣으며 웃는다.//
"온 가족이 국화빵이네요."하며/덤으로 한 개 더 넣어 준/따끈한 국화빵 봉지//
우리 가족 마주보며 /갓 핀 국화꽃처럼/환하게 웃었다//
-<국화빵> 전문
가족은 서로 닮았다. 외모에서 행동에서 생활방식에서 서로 닮은꼴로 살아가는 게 가족이다. 국화빵 한 봉지로 활짝 웃는 가족의 모습에서 사랑을 엿볼 수 있다.
아빠! 사장이예요?/……//그럼 본부장?/……//부장? 과장/……//
아냐, 아빠는 이 세상에서/우리 가족을 제일 사랑하는/가장이야!//
-<세상에서 제일가는 가장> 전문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은 사랑이다. 가족을 제일 사랑하는 가장이 있는 환경이라면 아이의 꿈과 생각도 커 갈 수 있겠다.
일찍부터 경쟁사회에 내몰리는 아이들에게 잠시 나마 쉬어갈 수 있는 쉼터 같은 동시집이다. 시인은 " 내 아이만이 아닌 모두의 아이를 잘 키워내고자 하는 마음이 동시를 쓰게 된 계기"라고 말한다. 시인의 첫 동시집 『청개구리 가로수』에서 맑고 순수한 세계를 같이 공감해 보고 아이에 대해 가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
목차
목차
급식시간 / 아침에 / 콩밭 / 거미 / 입방아 / 친구 사이 / 지렁이 / 점 / 책가방 / 먼지 / 2월 / 봄 소풍 / 응원 / 초록은 동색
제2부 국화빵
엄마 아픈 날 / 말 / 심심해 / 국화빵 / 간식시간 / 이갈이 / 헷갈리는 나이 / 김장하는 날 / 비밀이 많은 우리 집 / 열꽃 / 이부자리 / 사이 / 세상에 제일가는 가장 / 바쁜 우리 아빠
제3부 나무가 바람에게
가을단풍 / 나무가 바람에게 / 분수와 폭포 / 길모퉁이 / 꽃놀이 / 벗꽃 지는 날·1 / 산수유꽃 / 청개구리 가로수 / 참새 한 마리 / 콩쥐와 팥쥐 / 옥수수수염 / 비둘기 / 우산 / 벚꽃 지는 날·2
제4부 벙어리장갑
내 몸에 남아 있는 여름 / 로봇 / 외계어 / 다림질 / 황사 / 눈 밝은 할머니 / 세상 / 짓다 / 세배 / 냉장고 문 / 벙어리장갑 / 마음과 생각 / 이상한 일 / 마음 / 달리기 시합
아이가 숨 쉬고 뛰노는 동시집 / 박방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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