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물약
중학생이 쓰고 그린 그림 동화
『신비의 물약』은 〈호기심 많은 개미의 여행〉, 〈신기한 나무〉, 〈신비의 물약을 찾아서〉가 수록되어 있으며 중학생이 쓰고 그린 그림 동화를 만나 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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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꿈 많고 상상력이 풍부한 여중생의 영어동화는 직접 그림을 그리고 창작한 영어에 한글 번역이 있어 좀 더 특별하다.
박나영의 '호기심 많은 개미의 여행'은 단순한 동화 같지만 개미의 여행을 통해 학생들의 '왕따' 이야기를 개미의 눈을 통해 표현했다.
박민주의 '신기한 나무'는 인간의 본성인 소유욕에서 대해서 이야기했다. 말만 하면 음식을 주는 나무에 대한 욕심으로 나무를 베어와 마당에 심었더니 더 이상 음식이 나오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친구와 사이좋게 나눠 먹었으면 평생 원하는 음식을 먹었을 수 있었을 텐데 한순간의 욕심과 판단으로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질렀다. 후회한다고 그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게 현실이다.
마지막 조수빈의 '신비의 물약을 찾아서'는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드러나는 동화이다.
"이 물약은 2인 분입니다. 두 사람이 반씩 나눠 마시면 다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 명이 반씩 나누어 마시지 않거나 여러 명이 마시게 되면 모두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라는 팻말을 보고 다시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겠지만 저 상황에서 서로 배려하는 모습을 보인다. 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한 마음이 아닐까. 결국 숲속 요정에 의해 모두 다 사람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림을 눈으로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다각도로 의미를 찾아내고 상상력을 보태니 그림 속 인물의 삶에 생기가 돌고 재미가 곁들여졌다.
영어에 친절한 우리말 해석을 곁들였기 때문에 누구라도 읽기 좋다. 우리말로만 읽어도 좋고 영어로 읽어도 좋다. 두 가지 언어로 읽으면 좀 더 색다른 동화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짧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어동화이다.
목차
목차
신기한 나무 … 박민주
신비의 물약을 찾아서 … 조수빈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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