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나라 요술피리
오페라 그림동화
‘아침나라 요술피리’의 아침나라는 우리나라를 뜻한다. 이 그림책의 가장 기본적인 구조가 모차르트의 요술피리의 내용을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정서와 흥미에 맞게 번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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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모차르트의 '요술피리'는 당시에는 오페라라기보다는 뮤지컬에 가까운 작품이었다고 한다. 대본작가가 핀란드 동화집 속의 고대 이집트 이야기를 토대로 해서 '요술피리' 대본을 썼기 때문에 '요술피리'는 처음부터 동화의 요소를 지니고 있었던 것이다.
원작에서 아름답고 품위 있는 주인공 커플 파미나와 타미노 대신에 이 책에서는 도미 도령과 화미 아씨가 등장해 이루는 사랑 얘기다. 책에서는 우리 전래동화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호랑이의 등장으로 시작되며, 사냥꾼 빠노와 팥죽할머니의 하녀가 〈춘향전〉의 방자와 향단이처럼 두 사람의 사랑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재미를 더해준다.
고약한 자라도사에게 납치된 화미 아씨를 도미 도령이 요술피리를 이용해 구출하는 장면은 어린이들에게 큰 흥미를 유발한다. 책 전면에 펼쳐지는 화가의 그림은 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도 훌륭한 그림책이 되도록 하였다.
특히 QR코드를 활용해 우리나라 성악가의 목소리로 각 장면의 내용을 오페라로 녹음, 아이들에게 들려줌으로써 그림책을 통한 상상력은 물론 오페라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목차
목차
저자
저자
역장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상주 함창역과 문경 불정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콩쿨에 우승하여 동 대학에서 오현명 선생께 노래를 배웠다.
1981년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매니스음대, 인디아나주립음대 등에서 오페라와 연출을 공부했다.
뉴욕타임즈로부터 뛰어난 음성(Excellent Voice)이라는 평을 받은 바리톤으로서 〈사랑의 묘약〉, 〈라보엠〉, 〈요술피리〉,〈피가로의 결혼〉, 〈세비야의 이발사〉 등의 주역을 맡아 공연했다.
링컨센터, 카네기홀, 로마페스티벌, 알텐부르크음악제 등에서 초청받아 연주했다.
저서로는 《깡아》, 《따라지연가》, 《길끝》 등 세 권의 자작시집과 오페라 번안물 《아침나라 요술피리》가 있다.
대구예술대학교 특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아라리오인형오페라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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