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을 용하다(독서아카데미 서평모음집 10)
학이사독서아카데미 10기 서평모음집. 10명의 회원들이 읽고 쓴 문학, 비문학 서평 19편을 담아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시선을 경험할 수 있다. 책에 대한 개인의 정의를 실어 독자도 서평 쓰기에 앞서 독서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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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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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쓰기 교실 학이사독서아카데미를 수료한 10기 회원들 10명의 서평을 한 권의 서평집으로 엮었다. 크게 문학과 비문학으로 나누어 정리하였으며 저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시선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1Q84』, 『이처럼 사소한 것들』, 『데미안』, 『동주의 시절』, 『간디 자서전』, 『농부와 산과의사』, 『디어 마이 오페라』, 『양자의학 새로운 의학의 탄생』 등 관심 가는 책 서평을 골라 읽기에도 좋다.
학이사독서아카데미 원장 문무학 시인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쓰임이 있다. 그 쓰임을 옳게 다스리기 위해서는 그 쓰임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책은 무엇이든지, 쓰임〔庸〕을 쓸〔用〕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의 쓰임을 모르면 책을 펴지 못한다. 책을 펼 때 책은 쓰이는 것이다. 용(庸)은 공(功)이다. 그 공을 용(用)하기 위해 우리는 책을 읽는다."고 제목의 의미를 밝혔다.
독서가 마음의 양식이라면 서평은 그 양식을 꼭꼭 오래 씹어 건강하게 먹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눈으로 읽고, 입으로 읽고, 머리로 읽고, 중요한 것은 밑줄을 치고 더 중요한 것은 여백에 기록한다. 그렇게 완성된 서평은 영혼을 북돋아 건강한 삶으로 이끈다. 서평가로서 한 발짝 내디딘 이들의 책을 통해 서평의 매력에 푹 빠져보는 건 어떨까.
목차
목차
구경모 욕망의 삼중주
김교영 여수麗水/旅愁, 떠도는 자들의 귀로
김미영 1Q84? 이게 뭐지?
박미애 위태로운 갈림길에서 인간의 품위를 지키는 선택
배서현 더럽혀지지 않는 흰 것에 대해서
육은숙 주인공은 스스로를 구호할 수 없다
이동우 알을 깨고 날아오르는 새
임선우 조국을 표현한 노력이 깃든 유산
조대희 다이아보다 아름다운 양초
하나영 연어, 마음으로 말하다
하나영 누구나의 삶, 그 고단함을 말하다
비문학
구경모 정신적인 지도자
김교영 우리는 어떤 아이를 원하나
김미영 그때 그 음악, 그 노래
박미애 소설 같은 과학책, 이보다 더 발칙할 수는 없어!
배서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고전 속에 답이 있다
육은숙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는 환상의 클래식
임선우 길道 is
조대희 시대정신이 된 양자의학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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