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엔딩
신광옥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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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고뇌와 고통 가운데 발견하는 희망의 메시지〉
늘 삶의 문제를 고뇌하며 진리를 찾는 방편으로 작품을 쓰는 신광옥 작가의 장편소설이다.
작품은 대를 이어가는 한 집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간군상과 삶의 다양한 모습이 녹아든 서사를 통해, 인간의 존재와 삶의 이유를 독자 스스로 찾도록 하고 있다. 독자는 작품의 전개와 함께 절절히 녹아있는 삶의 고뇌와 고통에 가슴이 먹먹해지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그 인물들과 그들의 시련을 만나며 독자는 현대를 살며 쌓인 상처투성이 마음에 작으나마 위로를 받으며 새로운 희망을 품게 된다.
작가는 “제목이자 결말인 ‘해피 엔딩’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어요’로 마무리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는 바로 주인공이 모진 세월과 인생의 풍랑을 견뎌내고 살아온 인생의 자부심을 의미하는 것으로, 독자에게 끝까지 삶을 포기하지 말라며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라고 밝힌다.
〈고통과 시련뿐인 인생과 살아감으로써 극복하는 삶〉
소설의 내용은 차갑고 냉철하다. 꿈을 이루어 가는 내용도 아니고 시련을 극복하는 내용도 아니다. 비극에 슬픔을 점철하여 읽는 이의 마음에 무거운 납을 얹어놓는다. 집안 사정으로 대학을 포기하고 연예계에 입문하려다 몸을 팔며 아버지 연령대 남자의 첩으로 전락한 딸, 의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다 고통스러운 현실에 지쳐 하나님을 만나 아프리카로 떠난 아들, 식물인간 상태로 누워있다가 홀연히 떠난 남편….
차가운 현실 앞에 평범한 주부인 주인공은 그저 고통을 견뎌낸다. 울면서 고뇌하지만, 능동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주인공의 모습은 답답하기까지 하다. 어찌할 수 없는 큰 고통과 현실은 당장 인력으로 어떻게 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그렇기에 주인공은 살아감으로써 그 시련과 고통을 극복하려 한다. 고통도 슬픔도 잊고 살면서 어찌할 수 없는 고통도 슬픔도 천천히 녹여가며 살아간다. 삶이 그런 것처럼.
늘 삶의 문제를 고뇌하며 진리를 찾는 방편으로 작품을 쓰는 신광옥 작가의 장편소설이다.
작품은 대를 이어가는 한 집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간군상과 삶의 다양한 모습이 녹아든 서사를 통해, 인간의 존재와 삶의 이유를 독자 스스로 찾도록 하고 있다. 독자는 작품의 전개와 함께 절절히 녹아있는 삶의 고뇌와 고통에 가슴이 먹먹해지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그 인물들과 그들의 시련을 만나며 독자는 현대를 살며 쌓인 상처투성이 마음에 작으나마 위로를 받으며 새로운 희망을 품게 된다.
작가는 “제목이자 결말인 ‘해피 엔딩’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어요’로 마무리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는 바로 주인공이 모진 세월과 인생의 풍랑을 견뎌내고 살아온 인생의 자부심을 의미하는 것으로, 독자에게 끝까지 삶을 포기하지 말라며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라고 밝힌다.
〈고통과 시련뿐인 인생과 살아감으로써 극복하는 삶〉
소설의 내용은 차갑고 냉철하다. 꿈을 이루어 가는 내용도 아니고 시련을 극복하는 내용도 아니다. 비극에 슬픔을 점철하여 읽는 이의 마음에 무거운 납을 얹어놓는다. 집안 사정으로 대학을 포기하고 연예계에 입문하려다 몸을 팔며 아버지 연령대 남자의 첩으로 전락한 딸, 의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다 고통스러운 현실에 지쳐 하나님을 만나 아프리카로 떠난 아들, 식물인간 상태로 누워있다가 홀연히 떠난 남편….
차가운 현실 앞에 평범한 주부인 주인공은 그저 고통을 견뎌낸다. 울면서 고뇌하지만, 능동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주인공의 모습은 답답하기까지 하다. 어찌할 수 없는 큰 고통과 현실은 당장 인력으로 어떻게 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그렇기에 주인공은 살아감으로써 그 시련과 고통을 극복하려 한다. 고통도 슬픔도 잊고 살면서 어찌할 수 없는 고통도 슬픔도 천천히 녹여가며 살아간다. 삶이 그런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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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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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죽음, 그 아름다운 이별
내 인생의 봄날은 갔다
무능하고, 무능하고, 무능하고, 무능하다
그래도 가는 세월
그 방에 십자가
내 인생에 또 다른 거울
마지막 남은 그 사랑도 그렇게 떠나고 말았다
바닥은 어디에…
그래도 사랑해야 한다니…
제3의 인생
흐르는 강물처럼
자식, 비밀의 축복 통로
엄마도 죽고, 남편도 죽고
세월을 따라가는 주인과 세월을 앞서가는 광대
살아내고, 사랑하고, 기뻐하며, 감사하리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고 살아남은 자가 강하다
내 뜻대로 마옵소서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생명의 열매
해피 엔딩
작가 후기
내 인생의 봄날은 갔다
무능하고, 무능하고, 무능하고, 무능하다
그래도 가는 세월
그 방에 십자가
내 인생에 또 다른 거울
마지막 남은 그 사랑도 그렇게 떠나고 말았다
바닥은 어디에…
그래도 사랑해야 한다니…
제3의 인생
흐르는 강물처럼
자식, 비밀의 축복 통로
엄마도 죽고, 남편도 죽고
세월을 따라가는 주인과 세월을 앞서가는 광대
살아내고, 사랑하고, 기뻐하며, 감사하리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고 살아남은 자가 강하다
내 뜻대로 마옵소서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생명의 열매
해피 엔딩
작가 후기
저자
저자
신광옥
1982년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졸업, 세브란스 중환자실 간호사로 근무를 시작했고 1995년 삼성의료원 내과계 중환자실 수간호사로 퇴임했다. 일찍이 수많은 죽음을 접하며 인간 심리에 관한 관심으로 이화여자대학 평생 교육원에서 심리상담 과정을 이수했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대전 극동방송국에 기독교 상담에 대한 칼럼을 기고했다.
대학에서 연희극회 단원으로 활동하여 연극이나 극본에 대한 관심이 많다. 다른 어떤 세대보다 격변의 세월을 살았지만, 어느새 노년에 접어들었다. 불과 60여 년 사이에 세상은 천지개벽할 만큼 발전했다지만 경쟁 사회에서 그만큼 고통도 커지고 있다. 더구나 갈등과 대립이 점점 심해지는 시대를 살아야 가야 하는 자식들을 위한 노년의 삶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고민하며 쓴 글이다.
펴낸 책으로 『그때는 그것이 사랑인 줄 몰랐다』, 『그 한 사람이 없는 세상』, 『존귀한 자가 사랑받는 것이 아니라 사랑받는 자가 존귀하다』, 『위기에서 세상을 구하는 아들을 위한 어머니의 기도』, 『인생 숙제』 등이 있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대전 극동방송국에 기독교 상담에 대한 칼럼을 기고했다.
대학에서 연희극회 단원으로 활동하여 연극이나 극본에 대한 관심이 많다. 다른 어떤 세대보다 격변의 세월을 살았지만, 어느새 노년에 접어들었다. 불과 60여 년 사이에 세상은 천지개벽할 만큼 발전했다지만 경쟁 사회에서 그만큼 고통도 커지고 있다. 더구나 갈등과 대립이 점점 심해지는 시대를 살아야 가야 하는 자식들을 위한 노년의 삶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고민하며 쓴 글이다.
펴낸 책으로 『그때는 그것이 사랑인 줄 몰랐다』, 『그 한 사람이 없는 세상』, 『존귀한 자가 사랑받는 것이 아니라 사랑받는 자가 존귀하다』, 『위기에서 세상을 구하는 아들을 위한 어머니의 기도』, 『인생 숙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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