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강을 따라 자전거길 걷기놀이(하)
걷다 보다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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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강 자전거길을 두 발로 걸은 긴 여정과 큰 깨달음
물길 따라 168만 번의 발걸음에 새기고 만난 풍경과 사람들
한강(남한강, 북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등 5대강의 물길 따라 이어지는 자전거길을 자전거가 아닌 두 발로 걸은 기록이다. 168만5천 번의 발걸음으로 총 1,000km가 넘는 길을 걸으며 그 긴 여정을 강별로, 구간별로 정리하였다. 작가의 구간별 발걸음을 따라 도보나 자전거로 5대강 물길 여행 가이드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사진보다는 글을 통해 지역과 풍경, 역사와 사람에 관한 저자의 인문학적 사유를 풀어냄으로써 걷기 여행 에세이로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
작가는 자전거로 가야 할 5대강 자전거길을 걷기로 도전한 무모한 시도였지만, 걸을수록 즐거움과 깨달음을 더해주어 여행을 넘어선 놀이와 같았다며, 책의 제목을 걷기놀이로 하였다.
책은 상하권으로 나누어 상권에서는 영산강 133km를 시작으로 섬진강 148km, 금강 146km를 다루었고, 하권에서는 남한강 134km, 북한강 70km, 낙동강 385km를 다루었다. 책은 각 강의 시작과 함께 해당 강의 전체 자전거길 지도를 실어 전체 구간을 보여주고, 각 구간 시작 전에도 다시 해당 구간 지도를 표시하여 이해를 쉽게 하고 있다.
물길 따라 168만 번의 발걸음에 새기고 만난 풍경과 사람들
한강(남한강, 북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등 5대강의 물길 따라 이어지는 자전거길을 자전거가 아닌 두 발로 걸은 기록이다. 168만5천 번의 발걸음으로 총 1,000km가 넘는 길을 걸으며 그 긴 여정을 강별로, 구간별로 정리하였다. 작가의 구간별 발걸음을 따라 도보나 자전거로 5대강 물길 여행 가이드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사진보다는 글을 통해 지역과 풍경, 역사와 사람에 관한 저자의 인문학적 사유를 풀어냄으로써 걷기 여행 에세이로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
작가는 자전거로 가야 할 5대강 자전거길을 걷기로 도전한 무모한 시도였지만, 걸을수록 즐거움과 깨달음을 더해주어 여행을 넘어선 놀이와 같았다며, 책의 제목을 걷기놀이로 하였다.
책은 상하권으로 나누어 상권에서는 영산강 133km를 시작으로 섬진강 148km, 금강 146km를 다루었고, 하권에서는 남한강 134km, 북한강 70km, 낙동강 385km를 다루었다. 책은 각 강의 시작과 함께 해당 강의 전체 자전거길 지도를 실어 전체 구간을 보여주고, 각 구간 시작 전에도 다시 해당 구간 지도를 표시하여 이해를 쉽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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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무모한 도전이 놀이가 된 5대강 자전거길 걷기 여행
강변을 따라 형성된 자전거 길은 가장 낮은 곳으로 통한다. 직선으로 된 길이 아니라 에움길이다. 에움길은 반듯하지 않고 굽어 있는 길이다. 굽어 있는 길은 바로 가지 않고 느리게 돌아가는 더딘 길이다. 에움길은 생각이 한쪽으로 치우치지도 않고. 서로 다투지도 않고. 모든 것을 너그럽게 감싸 받아들이고, 타인을 굴복시키려는 것보다 타인을 인정하는 길이다. 그 길에서 도보여행자는 서두를 필요도 없고, 빠르게 갈 이유도 없다.
작가는 이런 깨달음을 얻으며 걷고 또 걸었다. 그 깨달음을 7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으로 정리하였고, 상하권에 나누어 담아냈다. 5대강 자전거길을 걷는 이런 작가의 걷기놀이 발걸음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도 그 깨달음과 자유라는 놀이를 만나면서 자신도 당장 걷기 여행을 떠나고 싶을 만큼 강렬한 유혹이 뒤따르게 된다.
놀이가 되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걷기 여행의 매력
작가는 은퇴 이후 작은 제안으로 시작한 일이었지만, 자전거 길은 걸으면 걸을수록 새로운 삶과 또 다른 낯선 희망과 평범하지 않은 행복을 가져다주었다면서 걷는 일이 이렇게 행복하고 자유롭고 마음이 편한 줄 몰랐다고 밝힌다.
작가는 그러면서 걷기놀이가 자신에게 '나비효과' 같은 폭풍을 일으킨 것처럼, 이 책을 통해 걷기 여행의 매력, 즉 걷기라는 놀이는 느림이고, 느림은 정직한 여행이고, 정직한 여행은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든다는 사실과 마주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강변을 따라 형성된 자전거 길은 가장 낮은 곳으로 통한다. 직선으로 된 길이 아니라 에움길이다. 에움길은 반듯하지 않고 굽어 있는 길이다. 굽어 있는 길은 바로 가지 않고 느리게 돌아가는 더딘 길이다. 에움길은 생각이 한쪽으로 치우치지도 않고. 서로 다투지도 않고. 모든 것을 너그럽게 감싸 받아들이고, 타인을 굴복시키려는 것보다 타인을 인정하는 길이다. 그 길에서 도보여행자는 서두를 필요도 없고, 빠르게 갈 이유도 없다.
작가는 이런 깨달음을 얻으며 걷고 또 걸었다. 그 깨달음을 7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으로 정리하였고, 상하권에 나누어 담아냈다. 5대강 자전거길을 걷는 이런 작가의 걷기놀이 발걸음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도 그 깨달음과 자유라는 놀이를 만나면서 자신도 당장 걷기 여행을 떠나고 싶을 만큼 강렬한 유혹이 뒤따르게 된다.
놀이가 되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걷기 여행의 매력
작가는 은퇴 이후 작은 제안으로 시작한 일이었지만, 자전거 길은 걸으면 걸을수록 새로운 삶과 또 다른 낯선 희망과 평범하지 않은 행복을 가져다주었다면서 걷는 일이 이렇게 행복하고 자유롭고 마음이 편한 줄 몰랐다고 밝힌다.
작가는 그러면서 걷기놀이가 자신에게 '나비효과' 같은 폭풍을 일으킨 것처럼, 이 책을 통해 걷기 여행의 매력, 즉 걷기라는 놀이는 느림이고, 느림은 정직한 여행이고, 정직한 여행은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든다는 사실과 마주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목차
목차
네 번째 여정 남한강 자전거길
한강 자전거길을 여는 풍경
충주댐에서 조정지댐까지
조정지댐에서 강천마을까지
강천마을에서 강천보까지
강천보에서 이포보까지
이포보에서 국수역까지
국수역에서 팔당대교까지
다섯 번째 여정 북한강 자전거길
운길산역 밝은 광장에서 대성리역까지
대성리역에서 가평역까지
가평역에서 신매대교까지
신매대교에서 춘천역까지
한강 자전거길을 닫는 풍경
가평 '색현터널'을 홀로 걸어가면서
여섯 번째 여정 낙동강 자전거길
낙동강 자전거길을 여는 풍경
낙동강하구언 을숙도에서 양산 물금역까지
양산 물금역에서 밀양 하남읍까지
밀양 하남읍에서 창녕 남지읍까지
창녕 남지읍에서 합천 적포교까지
합천 적포교에서 대구 구지면까지
대구 구지면에서 대구 현풍읍까지
대구 현풍읍에서 대구 화원읍까지
대구 화원읍에서 칠곡 왜관읍까지
칠곡 왜관읍에서 구미 숭선대교까지
구미 숭선대교에서 의성 낙단보까지
의성 낙단보에서 상주 상풍교까지
상주 상풍교에서 안동 구담교까지
안동 구담교에서 안동댐까지
낙동강 자전거길을 닫는 풍경
자전거길 걷기놀이를 마치고
한강 자전거길을 여는 풍경
충주댐에서 조정지댐까지
조정지댐에서 강천마을까지
강천마을에서 강천보까지
강천보에서 이포보까지
이포보에서 국수역까지
국수역에서 팔당대교까지
다섯 번째 여정 북한강 자전거길
운길산역 밝은 광장에서 대성리역까지
대성리역에서 가평역까지
가평역에서 신매대교까지
신매대교에서 춘천역까지
한강 자전거길을 닫는 풍경
가평 '색현터널'을 홀로 걸어가면서
여섯 번째 여정 낙동강 자전거길
낙동강 자전거길을 여는 풍경
낙동강하구언 을숙도에서 양산 물금역까지
양산 물금역에서 밀양 하남읍까지
밀양 하남읍에서 창녕 남지읍까지
창녕 남지읍에서 합천 적포교까지
합천 적포교에서 대구 구지면까지
대구 구지면에서 대구 현풍읍까지
대구 현풍읍에서 대구 화원읍까지
대구 화원읍에서 칠곡 왜관읍까지
칠곡 왜관읍에서 구미 숭선대교까지
구미 숭선대교에서 의성 낙단보까지
의성 낙단보에서 상주 상풍교까지
상주 상풍교에서 안동 구담교까지
안동 구담교에서 안동댐까지
낙동강 자전거길을 닫는 풍경
자전거길 걷기놀이를 마치고
저자
저자
김종호
교사로 일해오며 2014년 목포 혜인여자중학교를 끝으로 은퇴하였다. 이후 같은 생각을 가진 선생님들과 국내외 걷기여행을 통해서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걷기여행은 헤어날 수 없는 즐거움을 안겨주었고, 지금도 여전히 그 즐거움에 빠져 길 위에서 걷고 보고 묻는 중이다.
은퇴 후 '하고 싶은 일'의 목록에 들어있는 '나만의 책 만들기'에 도전하여 쓴 첫 번째 책이다.
은퇴 후 '하고 싶은 일'의 목록에 들어있는 '나만의 책 만들기'에 도전하여 쓴 첫 번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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