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디자인
디자이너를 위한 스토리텔링과 글쓰기
[말하는 디자인]은 디자이너를 위한 실용 글쓰기 책으로, ‘디자인에 흥미로운 스토리를 어떻게 입힐 것인가’ 하는 스토리텔링의 구체적 구현방식과, ‘디자인이 원활하게 소통하려면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 하는 간단명료한 글쓰기에 관해 다루는 책이다. 책은 작품에 살을 덧붙이는 헤드라인이나 보디카피, 전시회 도록에 실리는 작가 노트, 디자인 작업을 하기 전에 콘셉트를 도출해내는 기획제안서 등에 들어가는 글을 보다 효과적으로 쓰는 방법을 디자인 전공생의 과제물과 졸업전시회 작품, 공모전 수상 작품 등 다양한 예시를 통해 아주 구체적으로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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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디자인에도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과 간결한 글이 중요하다!
국문학ㆍ디자인학 교수, 디자이너 등 전문가 4명이 모여
후배 디자이너를 위해 '현실적인 스토리텔링과 글쓰기' 지침서 내놓아…
이 책은 국문학 교수와 디자이너 등 4명의 전문가가 디자인을 살리는 스토리텔링과 글쓰기란 어떤 것인지 강의하듯 쉽게 가르쳐준다. 한마디로 디자이너를 위한 실용 글쓰기 책이다. 작품에 살을 덧붙이는 헤드라인이나 보디카피, 전시회 도록에 실리는 작가 노트, 디자인 작업을 하기 전에 콘셉트를 도출해내는 기획제안서 등에 들어가는 글을 보다 효과적으로 쓰는 방법을 디자인 전공생의 과제물과 졸업전시회 작품, 공모전 수상 작품 등 다양한 예시를 통해 아주 구체적으로 들려준다. 따라서 이 책은 선배 디자이너가 후배 디자이너를 위해 만든 세상에서 가장 현실적인 스토리텔링과 글쓰기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디자인 전공생과 글쓰기 수업을 진행한 저자 이수곤 교수는 "디자인 전공생들이 논문이나 전시회 도록에 글을 쓰는 것에 많은 두려움을 갖고 있다"며, 이에 디자인 전공생뿐 아니라 예술계열 학생들에게 도움을 되고자 이 책을 기획했다고 밝힌다. 그런데 저자가 대학교나 대학원에서 글쓰기 수업을 하다 보면, 대부분 같은 문제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글쓰기 방법과 원칙 등을 아무리 강조해도 실전에서는 모두 헛수고가 되는 경우가 많았단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디자인 전공생의 수업 과제물과 졸업전시회 작품, 여러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등의 풍부한 예시로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주 구체적이고 쉽게 설명한다. 또한, 독자들이 직접 연습해 볼 수 있도록 '생각하기'와 '실전 연습하기' 꼭지를 따로 두었다.
"디자이너는 디자인만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수곤 교수는 졸업전시회에 갔다가, 작품의 이해를 돕기는커녕 오히려 작품을 방해하는 도록의 작가 노트를 보고 깜짝 놀란 경험을 들며, "아무리 아이디어가 좋아도 글이 모호하면 작품까지 두루뭉술해질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애써 만든 디자인이 모호한 글로 한순간에 망치는 안타까운 일이 더 이상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늘날 글쓰기가 점점 중요해지면서 스토리텔링이나 글쓰기 관련 책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디자인과 스토리텔링을 연결하는 책도 꽤 있다. 그런데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은 강조하지만, 어떻게 하면 스토리텔링을 구현할 수 있는지 시원하게 답해주는 책은 많지 않다. 이 책은 이야기를 연구하는 학문인 '서사학'에 기초하여 스토리텔링을 설명하여, '어떻게'에 보다 명확하게 접근하였다. 따라서 글을 많이 써보지 않은 디자인 전공생이나 예술계열 학생에게 보다 현실적인 글쓰기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 출판사 리뷰
"디자이너를 위한 맞춤형 실용 글쓰기 치침서!"
디자인에 흥미로운 스토리를 어떻게 입힐 것인가?
디자인을 살려주는 글은 어떻게 써야 하는가?
이 책은 크게 '디자인에 흥미로운 스토리를 어떻게 입힐 것인가' 하는 스토리텔링의 구체적 구현방식과, '디자인이 원활하게 소통하려면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 하는 간단명료한 글쓰기에 관해 다룬다. 전체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대답'보다 '질문'이, '우리'보다 '내'가, '이성'보다 '욕망'이 중요한 오늘날을 '스토리 시대'로 보고, 왜 그러한지에 대해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 여류화가 나혜석의 일화 등의 예를 들어 설명한다. 그러면서 본인도 재미있고, 보는 이에게도 유익한, 그래서 소통이 잘되는 디자인을 만들고 싶다면 "자기 욕망이 담긴 스토리를 반영한 디자인을 제작하라"고 조언한다.
2부에서는 '디자인에 흥미로운 스토리를 어떻게 입힐 것인가'에 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먼저 프랑스 생수 브랜드 '에비앙'과 한국 전통주 브랜드 '국세주', 그리고 코카콜라의 건강음료 브랜드 '비타민워터' 등을 통해 원래 있던 스토리를 빌린 경우, 문헌에서 스토리를 찾은 경우, 스토리를 직접 창조한 경우 등을 소개하며 스토리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이어서 이야기는 어떻게 구성하는가, 어떤 구성이 효과적인가, 인물은 어떻게 다루는가 등을 연구하는 학문인 '서사학'을 빌려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구성하기 위한 전략을 다양한 예와 함께 쉽게 설명한다.
3부에서는 스토리를 담는 방식을 세 가지로 나눠 설명한다. 이 책에서는 크게 1) 이미지만을 담은 시각디자인 2) 시각디자인에 함께 들어가는 헤드라인이나 보디카피 3) 디자인 밖에서 설명하는 전시회 도록의 작가 노트나, 디자인 작업 전에 타깃을 분석하고 콘셉트를 도출해내는 기획제안서 등으로 나누었다. 1)과 2)는 시각디자인 안에서 말하는 방식이고 3)은 시각디자인 밖에서 설명하는 방식이다. 이처럼 세 가지 글쓰기 방식을 풍부한 예와 함께 스토리를 실현하는 구체적 방법을 설명한다.
4부에서는 시각디자인 그 자체든, 작품의 헤드라인이나 보디카피든, 전시회 도록의 작가 노트든, 기획제안서든 디자이너의 의도를 오해 없이 전달하려면,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문장 쓰기를 비롯하여 효과적인 구성 방법에 이르기까지 실제 전공생의 과제물을 사례로 들어 자세히 살펴본다. 저자는 디자인 글쓰기의 주된 기능은 설명이고, 목적은 이해에 있으므로, 무엇보다 한 번 읽고도 금방 이해되도록 글을 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한 번 읽고 금방 이해되는 글은 어떻게 쓸까? 문장은 영어로도 쉽게 번역할 수 있을 정도로 짧게 쓰라고 조언한다. 하나의 문장에 하나의 생각만 담고,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을 살피라고 덧붙인다.
책속으로 추가
이러한 원칙을 지킨다면, 뜻을 온전히 전달하되 읽기 쉬운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까다로운 클라이언트도 설득하기 훨씬 수월해질 겁니다. 원칙, 간단하죠? 그런데 실전에서는 말처럼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학생들에게 수없이 강조해도, 과제를 받아보면 모든 것이 헛수고라는 생각이 들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백날 미주알고주알 떠들어봤자 소용없다! 학생이 직접 쓴 글을 갖고 대화하자"입니다. 그러니 여기에서도 여러분과 비슷한 처지의 디자인과 전공생의 글을 제시할 테니, 눈여겨보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애써 만든 디자인이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잘 읽히는 글을 써야 합니다. 글 때문에 디자인에 쏟아부은 땀이 헛되지 않도록 말입니다. - p. 107
목차
목차
1부. 지금은 스토리 시대
2부. "No logo : Stories!"
1. 스토리의 필요조건
2. 스토리의 충분조건
3. 디자인과 스토리의 관계
3부. 말하는 디자인
1. 시각디자인으로 말하기
2. 헤드라인ㆍ보디카피로 말하기
3. 전시회 도록의 작가 노트로 말하기
4. 기획제안서로 말하기
4부. 디자인 글쓰기
1. 나는 무엇이 문제일까?
2. 나도 한 번 써볼까?
끝맺는 글
부록: 수록 작품 목록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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