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줄 캘리북: 논어(하루 한 줄 캘리북)(전2권)
아침에 도를 들으면 죽어도 좋으리 | 캘리북 + 워크북
'논어'는 공자와 그의 제자들의 대화를 기록한 책으로, 동양 고전 중 가장 유명하고, 가장 오랫동안 널리 읽힌 고전이다. 이 책은 캘리그라피를 통해 논어의 사상과 지혜를 깨닫도록 돕는다. 별도의 워크북이 포함되어 있어 캘리그라피를 직접 따라써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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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하루 한 줄 캘리북』-『논어』 편은 시대의 역경 속에서 도덕사회를 만들고자 했던 공자의 가르침이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논어』의 빛나는 지혜의 문장을 소리 내어 읽고 따라 쓰고 음미해 보세요.
소리 내어 읽고, 손으로 쓰고, 몸으로 살다
삶의 속도를 낮추고 깊이는 더하는
조용한 나만의 손글씨 쓰는 시간
손가락만 까딱 하면 다 되는 스마트한 세상
이제 슬슬 몸을 더 많이 사용해 보면 어떨까?
우리의 삶은 빨라지고 편해졌지만 아름답지 않다.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획일화된 기준에 맞춰 살다 보니 각자의 고유함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디지털 세계는 이러한 규격화를 더욱 가속화시킨다. 산간벽지에도 와이파이가 뜨고 거리에 스마트폰이 넘쳐나면서 많은 정보들이 쏟아지는데 이는 매우 빠르게 나타났다 사라지고, 쉽게 읽히는 만큼 또 쉽게 잊힌다. 광고가 보여주는 이미지는 우리의 삶과 거리가 멀지만 무척이나 매혹적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같은 것을 보고 비슷한 것을 욕망하며 살게 되었다. 이렇게 규격화된 삶이 과연 아름다울 수 있을까?
우리는 나만의 고유함을 찾기 위해 삶을 다시 복원해야 할 필요가 있다. 바로, 자신의 '몸'에 충실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입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손으로는 또박또박 자신의 글씨를 써야 한다. 발은 말하고 쓴 만큼 움직여 온몸으로 세상과 부딪쳐야 한다. 나이에 맞게 춤추고 노래할 줄 알아야 하고 날로 쇠하는 몸을 다시 세워 제 삶을 온전히 살아야 한다. 손가락만 까딱 하면 모든 게 다 해결되는 스마트한 세상이지만 우리는 아름답기 위해 우리가 가진 최소한의 자원, 우리 몸을 더 잘 활용해야 나다운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하루 한 줄 캘리북』 시리즈는 고전의 명구를 읽고 따라 쓰게 함으로써 우리가 잃어버린 고유한 몸의 리듬과 생명력을 다시 찾아주게 한다. 조용히 좋은 문장들을 읽고 따라 쓰다 보면 가속화된 몸의 속도를 낮추고 삶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다. 캘리북과 워크북으로 구성된 『하루 한 줄 캘리북』 시리즈를 통해 하루에 단어 하나, 문장 하나라도 또박또박 손으로 써보고 그 의미를 되새겨 보자. 저마다 고유한 자신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글씨는 나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도구
나만의 아름다운 손글씨를 가져 보자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손글씨 쓰는 일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악필인 사람이 많아졌다. 선생님을 대상으로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90% 이상의 선생님들이 "글씨를 못 쓰는 학생이 늘었다"고 답했다. "글씨에는 그 사람의 인격이 담긴다", "글씨가 반듯해야 출세한다" 등 예부터 바른 글씨가 바른 마음가짐으로 이어진다는 이야기가 많다.
또한 읽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따라 씀으로써 문장력도 향상된다고 한다. 많이 써 봐야 글쓰기가 수월해진다는 뜻이다. 그뿐 아니라 따라 쓴다는 행위는 조용히 메시지에 집중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눈으로 훑듯 읽는 것보다 몸으로 체득하기에 좋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최근 다양한 형태의 따라 쓰기 책이 등장하고 있다. 이 중 『하루 한 줄 캘리북』 시리즈는 필사의 이로운 점을 지닌 동시에 아름다운 손글씨를 갖게 해준다는 점에서 더욱 효과적이다.
이 시리즈는 캘리북과 워크북, 2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캘리북에는 멋진 손글씨로 고전의 명문구를 적어놓았으며 지은이의 깊이 있는 메시지가 함께 들어 있어 늘 곁에 두고 낭송하며 음미할 만하다. 워크북은 큼지막한 사이즈의 책으로 따라 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두었다. 여러 차례 따라 쓰면 손글씨가 손에 익게 되고 문구의 내용도 몸에 그대로 스며들 수 있다. 두세 번 따라 쓰는 과정에서 들었던 자신의 생각을 짧게 정리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놓았다.
이 시리즈는 내 몸을 사용해 메시지를 체득하는 따라 쓰기의 장점과 손글씨를 교정해주고 더 나아가 개성 있는 글씨체를 갖게 해주는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고전의 아름다운 문구를 몸에 새기고 나만의 개성 있는 손글씨도 가져 보자.
동양사상의 정수 『논어』를 읽고 쓰다
따라 쓰고 싶은 책 『논어』는 동양 고전 중 가장 유명하고, 가장 오랫동안 널리 읽힌 고전이다. 『논어』는 공자와 그의 제자들의 대화를 기록한 책으로, 공자가 제자들이나 당대 인물들이 질문한 것에 대답하고 이야기를 나눈 것을 '논(論)', 제자들에게 전하여 가르친 것을 '어(語)'라 하여 이 두 글자를 합쳐 책의 제목으로 삼았다. 전체가 20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구성에 특별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며, 제목도 그저 각 편의 첫 단어로 만들었다.
공자가 천하무도(天下無道)의 시기라 말했던 춘추전국시대는 혼란의 시기였다. 이러한 때에 사랑[仁]을 바탕으로 훈련된 사회지식인과 지도자들이 나라를 다스림으로써 혼란상을 극복하고 예(禮)로 다스려지는 도덕적인 사회를 만들고자 했던 공자와 그의 제자들의 사상이 『논어』에 그대로 담겨 있다. 비록 공자의 꿈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삶의 역경 속에서도 도덕 사회를 만들고자 했던 공자의 고뇌와 노력은 이후 많은 사상가와 정치가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 특히 『논어』는 간명한 언어로 깊은 뜻을 담은 동양의 지혜가 잘 담겨 있어 소리 내어 읽고 글로 적어보며 그 뜻을 음미하기에 매우 좋은 책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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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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