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이다(창세기 원역사와 손잡고 거닐기 1)
정현진 목사의 창세기 원역사와 손잡고 거닐기 첫 번째 권. 누구나 알지만 제대로 읽기는 쉽지 않은 창세기에 대해 정현진 목사가 깊이 있는 연구와 묵상으로 새롭게 읽는 방법을 제시한다. 가장 오래된 이야기를 다루지만 의외로 현대적인 창세기를 통해 천지창조의 신비를 묵상할 수 있고, 상한 심령과 통회하는 마음을 얻게 된다. 성경의 시작인 창세기 읽기로 하나님의 품으로 다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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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창세기는 하늘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이 바람맞으며 먼지 뒤집어쓰며 사는 우리를 찾아오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래서일까? 창세기가 인류의 가장 오래된 이야기들을 다루는 책인데도 이것을 읽는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하곤 한다. '어쩌면 이 책은 이다지도 현대적인가!'"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면 누구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창세기의 첫 구절을 알 것이다. 하지만 창세기를 제대로 읽어본 경험은 흔치 않다. 성경을 통독하겠다고 결심하면 가장 먼저 읽는 부분이지만 그 의미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정현진 목사의 창세기 원역사와 손잡고 거닐기 1 《다시 시작이다》는 창세기를 제대로 읽기 위한 귀한 동반자 같은 책이다. 창세기는 가장 오래된 이야기를 다루지만 의외로 현대적인 책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의 삶에 개입하시는 역사가 담겨 있어서 '바로 내 이야기로구나' 하며 탄식할 사례들이 곳곳에 있기 때문이다. 이 책과 함께 창세기로 여행을 떠나보자.
네가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께서 그가 어디 있는지 모를 리가 만무하다. 이것은 아담의 현실을 몰라서 묻는 물음이 아니다. 오히려 아담이 자기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게 하려는 물음이다. 그리하여 자기 스스로 죄를 고백하며 하나님께 나아와 무릎 꿇기를 기대하시는 물음인 것이다."
창세기에서 천지창조 다음에 이어지는 이야기가 에덴동산에서 생긴 일이다. 원죄와 추방이라는 강렬한 이미지로 떠오르는 이 부분은 아주 오래전 우리 선조들의 잘못에 관한 이야기만은 아니다. 하나님은 아직도 우리에게 '네가 어디에 있느냐'고 물으시기 때문이다. 즉, 죄를 스스로 고백하고 하나님께 나아가 무릎 꿇고 통회하기를 바라시는 것이다.
어쩌면 창세기는 이러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관한 책인지도 모른다. 인간의 타락과 하나님의 징계, 그리고 회복이 반복되는 까닭은, 죄악에 빠진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의 품으로 되돌아가길 바라시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진정한 참회의 길로 나아가보자.
하나님의 품으로 다시 돌아가자
"에노쉬는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이는 예배를 드렸다는 뜻이다.(창 12:8 13:4 21:33 26:25 참조) 하나님을 떠났던 아담의 후손이 다시 하나님 품으로 되돌아 온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상한 심령과 통회하는 마음을 구하신다. 우리가 세상의 시작에 관한 이야기인 창세기를 다시 읽어야 하는 까닭은 천지창조의 신비뿐만 아니라 인류의 타락과 회복이라는 이야기를 통해 상한 심령과 통회하는 마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배 시 주로 사용되는 개역개정으로 그 뜻을 알기 쉽지 않았다면, 히브리어 판본부터 현대적인 해석까지 두루 종합한 후 우리의 삶에 비춰 새롭게 의미를 밝히는 정현진 목사의 《다시 시작이다》를 반드시 읽을 필요가 있다. 성경의 시작인 창세기 읽기로 하나님의 품으로 다시 돌아가자!
목차
목차
1.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나이다
2. 인생의 혼돈과 공허는 언제 찾아오는가?
3. 어둠은 생명의 산실이다
4. 하나님의 신이 운행하셨다
5. 창조의 첫날
6. 창공이 나래를 펴다
7. 뭍과 물
8. 땅아, 식물을 내어라
9. 때가 가고 때가 온다
10. 창공에 빛나는 해와 달과 별
11. 생육하고 번성하라
12. 말씀하신 그대로 되니라
13. 지구촌의 막둥이
14. 하나님을 보여주는 사람
15. 다스리라
16. 양식은 생명이다
17. 참 좋도다, 얼씨구 좋구나!
18. 완성의 날
19. 장엄한 찬양곡
20. 아직은…
21. 생명은 하나님의 것
22. 에덴동산
23. 생수의 강
24. 쉬며 다스리고 경작하게 하시니
25. 선긋기
26. 이름을 짓는 자
27. 자연과 함께 사는 사람
28. 도울 짝
29. 잠든 사이…
30. 화려한 등장
31. 살과 뼈를 공유하는 짝
32.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33. 에덴동산에서 무슨 일이
34. 꼬임에 넘어간 뒤
35. 인간에게 주어진 첫 물음
36. 서로 돕는 관계가 어디로?
37. 적대관계가 만들어지다
38. 단 한 번도 너무 많다
39. 노동은 신성하다
40. 두려움을 딛고 일어서기
41. 누가 지키는가, 에덴을?
42. 피조물이자 유한한 인생
43. 세월이 지난 뒤
44. 가인과 그가 바친 예물
45. 질투의 두 얼굴
46. 죄가 너를 원하니
47. 일시적인 것과 영원한 것
48.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49. 이리 갈까, 저리 갈까…
50. 보호받는 피조물
51. 에덴의 동쪽
52. 하나님의 창조 안에 사는 사람들
53. 가해자의 삶은 고단하다
54. 다시 시작이다
참고문헌
저자
저자
한신대학교 시절 청년회 전국대회 자료집 집필에 참여했으며 대학신문 《한신학보》의 편집국장을 지냈다. 졸업 후 청년을 위한 성경연구서 '해방공동체 시리즈 II, III, V'를 공동 저술하였다.
독일 마인츠의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대학교 시절 히브리어 그리스어 라틴어를 국가고시로 치르고, 아람어와 아카드어를 배웠다. 박사학위(Dr. Theol)는 <아모스 예언서의 다섯 가지 환상에 나타난 신학적 메시지>로 받았다.(구약성서신학 전공) 이 주제를 택한 까닭은 어린 시절 환상 속에서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만났던 기억이 생생하게 살아있었기 때문이다.
학위 취득 후 헤센나사우 주교회(EKHN) 소속 라인마인한인교회 목사로 7년여 섬기는 한편 에큐메니컬 대표자회의 정회원으로 독일 교회의 선교활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2007년 서울로 돌아와 수도교회 담임목사로, 한신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 세미나를 지도하는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다.
그리고 2010년부터 한국생명의전화(사) 상담원으로 자원봉사하고 있다.
저서로는 《해방공동체 II. III. V》(공저) 《드디어 그날이 이르고》 《하나님께 기도해요》(공저) 《다윗도 사무엘도 몰랐다》 《표적이 전하는 소리를 듣는가 - 출애굽기와 손잡고 거닐기 1》 《성령님에게 이끌리는 여린 싹》 《세상 안에서 세상과 다르게》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기도를 어떻게 드릴까요? 1》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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