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를 어떻게 드릴까요? 2
독일 신앙인의 뿌리가 된 기도문 교과서
독일 신앙인의 뿌리가 된 기도문 교과서. 신학자이자 목사, 저술가, 청소년 사역자 등 많은 별칭이 있는 독일의 목사 요르크 칭크의 《기도를 어떻게 드릴까요?》는 50년 동안 독일 기독교인이 가장 사랑하는 기도서다. 2016년 나온 1권에 이어 2권에서도 기도를 어려워하는 현대인에게 기도를 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평생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도 기도는 항상 부담스럽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기도생활의 길잡이가 필요하다. 《기도를 어떻게 드릴까요? 2》는 기도드리기를 배우려는 우리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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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기도란 하나님 앞에 단순하게 서는 것을 의미하거나 자기 일을 세세한 부분까지 전부 하나님 앞에 내어놓는 것을 뜻합니다. 이는 단순히 입으로 드리는 기도가 아니라 사람이 자기 온몸을 바쳐 기도드리는 것을 가리킵니다. 때로는 행동으로도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신학자이자 목사, 저술가, 청소년 사역자 등 많은 별칭이 있는 독일의 목사 요르크 칭크의 《기도를 어떻게 드릴까요?》는 50년 동안 독일 기독교인이 가장 사랑하는 기도서다. 2016년 나온 1권에 이어 2권에서도 기도를 어려워하는 현대인에게 기도를 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기도를 드리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때 중요한 사실은 기도를 유창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입으로 드리는 기도가 아니라 자기 온몸을 바쳐 기도드려야 하기 때문이다. 십자가 길에 서셨던 예수님처럼 우리도 그리스도인이 되는 가장 첫걸음이자 중요한 기도를 다시 시도해 보자.
주님의 때와 나의 때
"주님께서 계획하신 '때'는 / 내가 생각하는 그때와 다를 수 있음을 알면서도 / 나는 참고 기다리지 못합니다. / 내 속은 텅 비어 있습니다. / 나는 전에 했던 말들을 자꾸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 주님께서 내게 거듭 말씀해 주십시오. / 내가 듣겠나이다."
우리가 고난을 겪을 때 머리로는 이것 또한 주님께서 주신 것이니 믿음으로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두려움을 어쩔 수는 없다. 하나님 뜻에 "예" 하는 것만으로는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위기를 극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머지않아 아무리 어려운 위기도 지나간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결국 고난의 목적, 해방과 회복 그리고 모든 의심이 해소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위대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을 바라며 주님의 때를 기다린다. 그동안 힘을 달라는 기도를 우리도 해 보자.
이 땅에서 찬양을 시작하자
"어떤 것이든 치유된 것이 있다면 그것은 곧 감사와 찬양거리입니다. 그 찬양이 이 땅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항상 어떤 사람에게는 하늘의 음악 곧 사랑의 소리, 인내의 소리, 소망의 소리, 선함의 소리로 울려 퍼집니다."
지금 현존하는 것들의 다툼과 불안과 부조화는 이 세상의 전부도 아니고 최종적인 모습도 아니다. 〈요한계시록〉에 나와 있는 것처럼 변화된 세계 안에서 하나님과 사람은 새롭게 만날 것이며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우리는 그런 하나님 나라를 소망으로 품고 살아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 예수님은 분명 우리를 도우실 것이다. 그것이 우리 인간들 사이에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약한 사람들이 제대로 존중받아야 하며, 우리가 서로 사랑 안에서 만나야 한다. 그것을 통해 거듭난 우리의 기쁨을 감사의 찬양으로 드려 보자.
기도생활의 길잡이
"평생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도 기도는 항상 부담스럽다. 그것은 시냇물 흐르듯 유창한 말이나, 장미꽃 같이 화사한 용어 이상의 것이기에 그렇다. 그것은 사람에게가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말씀이기에 늘 조심스럽다."
요르크 칭크는 기도를 배우려는 우리, 기도를 드리려는 우리에게 참 좋은 안내자다. 94년(1922~2016)을 사는 동안 그가 행한 일들, 써낸 글과 책들이 곧 기도였다. 그의 강연과 책을 통해 우리에게 기도드리는 방법과 함께 기도드릴 내용을 아주 충실하게 일러주었다.
우리에게는 기도생활의 길잡이가 필요하다. 《기도를 어떻게 드릴까요? 2》는 기도드리기를 배우려는 우리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목차
목차
1. 주님을 따라 살기 위한 기도
낯선 듯 친근한 길을 걷다 | 이천 년 세월을 단숨에 건너뛰다 | 작은 일에 거대한 뜻이 들어 있다 |
머뭇거리지 않고 거대한 장애물로 돌진하다 | 죽음으로써 죽음을 이기다 |
자기 권리를 내려놓을 때 비로소 진리가 보이다 | 나를 본 사람은 누구든지 내 아버지도 본다 |
과정 안에서 현재와 미래 세상에 살다 | 분명히 죽다, 그리고 새 생명을 확실하게 얻다 |
그분 말씀을 마치 내 말인 것처럼 하다 | 사흘째 날이 밝다 | 양식과 빛이 하늘에서 내려오다 |
우리는 알았다,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 | '작은 나'에게 '위대한 나'가 찾아오다 | 끊임없는 교류를 선택하다 |
영혼에는 현실을 돌파하는 힘이 있다 | 무덤은 끝이 아니다 | 혼신의 힘을 다하다
2.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기 위한 기도
제한과 자유, 그 경계선에 서다 | 나는 나를 사랑한다 | 작은 것에 감사드리는 마음이 귀하다 |
하나님이 나를 붙드시다 | 내 소망을 주님께 두다 | 머지않아 알게 되리라, 그것들 또한 지나간 것을 |
잃어버린 자를 찾으러 오신 이가 여기 있다 | 인생의 썰물과 밀물은 믿는 자에게도 있다 |
의로운 사람도 늘 선하지는 않다 | 하나님 말씀을 멀게만 느끼다 | 크면서도 조용한 바람이면 충분하다 |
주님은 사람들에게 다가서신다 | 실패할 수 있다는 두려움을 주님께 내어드리다 |
기다린다, 주님의 시간이 올 때까지 | 이른 아침, 나는 생각을 선물로 받는다
3. 평온하게 살기 위한 기도
다리 위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다 | 행복했던 낮과 재충전의 밤을 생각하다 | 이쪽저쪽 기웃거리지 않다 |
죽음으로 더 넓고 큰 세계로 들어가다 | 차려주신 식탁에 감사드리다 | 이런 일에 가슴 졸임이 무슨 소용이 있나 |
불안은 잠시 다녀가는 손님일 뿐이다 | 무슨 이유로 우리는 주님 이름으로 살지 않을까 |
우리도 머물 만한 자리가 되게 하소서 | 주님 이름이 거룩해지이다 | 주님 나라가 임하소서 |
주님 뜻이 이루어지이다 | 오늘 일용할 양식을 주소서 | 우리 죄를 용서하소서 |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소서 | 우리를 악에서 구원하소서
4. 찬양으로 드리는 기도
내 영혼의 유일한 애인은 주님이다 | 모든 예지와 일솜씨가 그분 손안에 있다 | 주님의 아름다움 속에 거닐게 하소서 |
내 심장이 그 소리를 듣다 | 하나님의 영광을 나 노래하리 | 나라가 주님의 것이라 | 하나는 셋, 셋은 하나라는 신비 |
나에 관해 말하는 사람들의 입에 계시소서 | 하나님께서 네게 복 내려주시기를
옮긴이 후기
저자
저자
1922년 독일 남부 슐뤼히터른-엘름의 작은 마을 하버르츠호프에서 태어났다. 이곳은 초대교회 성도의 생활을 본받아 자신의 재산을 소유하지 않는 신앙인들이 모여 사는 곳이었다. 네 살 때 울름으로 이사해서 숲과 자연을 벗하며 어린이-청소년기를 보냈다.
2차 세계대전에 공군 통신기사로 참전했다가 그가 탄 전투기가 영국군의 폭격을 받아 대서양에 떨어졌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으나 미군에게 포로로 잡혔다가 결핵에 걸려 집으로 돌아왔다. 이때 그는 시에 심취했다.
독일 튀빙겐 대학교에서 개신교 신학을 공부하고 1955년 함부르크 대학교에서 헬무트 틸리케 교수의 지도 아래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목회자로서 활동하며, 독일개신교연합(EKD)에서 청소년을 위해 운영하는 베를린의 부르크하르트하우스의 원장이 되어 동서독 청소년·청년들과 자주 만났다.(1957~1961년)
1961~1980년에는 뷔르템베르크 주교회의 언론-미디어 책임자가 되어 언론, 사진, 기독교 영화, 라디오-TV 프로그램 제작 등에 직간접적 관여했다. 그리고 중동평화문제와 저작활동에도 열심이었다. 이때부터 성경번역가와 저술가로 발돋움하고 점점 유명해졌다. 국영텔레비젼 방송(ARD)의 '주일예배 실황중계'를 기획하여 100회 이상 설교자로 출연했다.
1972년 슈투트가르트 근교 뫼링엔에 청소년농장 할덴비제(Haldenwiese)를 세웠다. 지금도 청소년들이 이곳을 자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1970년부터 죽을 때까지 그는 독일에서 명망 있는 저술가로 사랑받았다. 성경과 신학과 예수님에 관련된 책, 기도서, 영성과 신비주의에 관한 책, 건강한 기독교를 지향하는 책, 이웃종교와의 대화에 관련된 책, 그리고 신앙의 정신으로 일상생활을 하기 위한 책, 사진 및 그림 명상록 등을 아주 많이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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