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클(문학의전당 시인선 241)
황숙자 시집『뭉클』. ‘흘러가는 것에 뭉클’하고 삶이 ‘늘 이만큼만 울컥’하기를 바라는 시인의 고백적 선언이 결코 수사적 자기표현이 아님을 시집 속 시편들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집은 표제부터가 ‘뭉클’이지만 유독 극(極)에 닿은 상태나 이를 유추할 수 있는 ‘혼몽, 지극, 땡볕, 폭우, 몸살, 일침’ 등과 같은 시어들이 작품의 키워드로 많이 사용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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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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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제1부
스물아홉 살의 방 13
달아 연가 14
화실 일기 1 16
화실 일기 2 17
화실 일기 3 18
아, 박생광 19
벚꽃 20
혼몽 22
땡볕 23
새는 다 어디로 갔는가 24
숨는 꽃 26
폭우 27
바람의 허리를 잡고 흔들리다 28
뭉클 30
우리 시대의 사랑 31
눈사람에게 묻다 32
제2부
지극한 남루 35
그리운 날의 일 36
너머 38
그 강을 건너지 마오 39
다시, 하롱베이 40
바다 42
글 몸살 44
뒤벼리 45
소망을 향한 시 46
스승 48
새벽 강 49
상황 50
칭다오 바다 52
일침 53
산나리 54
매화를 기다리다 55
혼자의 길 56
제3부
고향 서정 59
겨울, 섬진강 60
지리산 편지 61
부르하통하 강 62
화투 64
늙어서 좋은 것은 호박뿐이라 전해라 66
섬진강 재첩 67
백두산을 오르다 68
남강 유등 70
구절초 꽃필 무렵 71
숭선의 밤 72
군기 74
장마 75
그해 봄 76
제4부
가시 79
여름날은 간다 80
갈망 82
겨울 꽃 83
관음에 대하여 84
카카오스토리 85
병원에서 온 전화 86
나는 나 88
용정사설 89
모서리論 90
봄밤 91
무게에 대하여 92
우는 여자 도라마나 94
취생몽사 95
해설 | 지극한 뭉클에 바침 97
고영(시인)
저자
저자
2013년부터 《경남일보》 '경일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2015년 〈진주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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