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모르는 사람과 바다에 갔다(시인동네 시인선 73)
신효순 시집
[시인동네 시인선 073] 2015년 《유심》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신효순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마치 ‘슬픔’을 기다리는 것 같으면서도 이제껏 하지 못했던 말을 담담하게 쌓아올리는 시인의 다소곳한 태도는 ‘슬픔’의 진화를 엿보는 것 같다. 그 슬픔을 바라보는 자연의 눈동자는 우리와 가깝고도 먼 이야기도 동시에 들여다본다. 멀리 돌아가지 않고 다가오는 이야기가 시인의 속도로 엮인 첫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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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제1부
관상 · 13
세상에 없는 방 · 14
채석장 부근에서 귀를 열고 · 16
개울가 옻나무 한 그루 · 18
귤 알의 맛 · 20
호수 · 22
돼지새 · 24
새 · 26
춘설 · 27
중심 · 28
가을별 · 30
개울 · 32
실종 · 34
위험, 도로 끝 · 36
열두 무덤을 지나 · 37
하장 · 38
안부 · 40
오후 두 시의 고향 나들이 · 42
빈 배 · 44
봄을 할퀴다 · 46
만월 · 48
벌초 · 49
매미 · 50
그대 부디 오작교를 건너요 · 52
흰 밥 · 54
간격 · 56
황우산(黃牛山) · 58
장마 1 · 60
장마 2 · 62
보물상자 · 64
제2부
파랑 · 67
가만 나무를 흔들어보네 · 68
바다를 모르는 사람과 바다에 갔다 · 70
술병 · 72
목련 꽃잎 · 74
함박눈 1 · 76
함박눈 2 · 78
가시연 · 79
부처를 만나다 · 80
고래의 바다 · 82
그녀의 비밀을 알고 있다 · 84
독법 · 86
터널 · 87
등 · 88
대륙에서 온 청년 · 90
화장(火葬) · 92
흔들리는 산 · 93
건봉사 부도밭 · 94
쌍둥이 무덤 · 96
긴 오후 · 97
상여 · 98
얼굴 · 99
그녀의 손금 · 100
감자밭 · 102
푸른 물 · 103
까만 배 · 104
별섬 · 106
당산(堂山) · 108
귀로 · 109
폭설 · 110
안개 · 112
발문 자연과 사랑이 빚은'별섬'에 가고 싶다 · 113
이홍섭(시인)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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