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꽃은 오지 않았다(문학의전당 시인선 271)
남주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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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희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대구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2003년 《시인정신》 신인상, 《현대수필》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남주희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대구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2003년 《시인정신》 신인상, 《현대수필》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남주희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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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빛의 퇴화를 보러 저무는 저녁으로 나아가야겠다"라고 진술하는 시인의 태도에서 비춰지듯, 시인은 시의 치열한 현장을 위해 어둠으로 들어가는 사람이다. 쓸쓸하고 처연한 세계를 그대로 둘러보지 않고, 풍경의 수평을 흔들며 세상이 불러보지 못한 상태를 그려낸다. 언어의 치밀함으로 엮고, 시인의 온기로 잇는 52편의 정면을 마주할 수 있게 된다. "날개를 퍼덕여 시공을 관통"하는 시인의 태도는 함부로 말할 수 없고 볼 수 없었던 세계를 여는 입구가 된다. 치열함이 고요로 젖어들기까지의 험난한 시간이 시라는 작업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목차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소금꽃 13
고백을 품다 14
어둠을 편애하다 16
느긋한 움직임 18
메리 크리스마스 20
불화와 마주앉다 22
당부 24
그늘을 옮기다 25
바람을 비틀다 26
무한정 취하다 28
남은 어둠 30
잠깐, 수작을 32
허술한 울음 34
속초, 혹은 배경 36
낙화의 시간 38
야반도주 40
환청 42
청춘열차 44
제2부
눈웃음 47
물컹 48
방생 50
제비꽃은 오지 않았다 52
밤참을 굽다 54
리모컨의 배후 56
왁자한 몸짓 58
우두커니 60
동여매다 62
꽉 찬 저녁 64
송구한 눈물 66
어둠을 분양하다 68
노동의 사생활 70
귀가 72
더러 당신인 듯한 74
빈방을 경험하다 76
돼지국밥 집에서 78
수컷들의 행위 80
제3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83
누추한 잠 84
시나브로, 여름 끝 86
슬픈 잠 88
말랑한 순산 90
반구대 암각화 92
유효기간 94
어둠 칸칸 96
갑상선 종양 98
짭조름한 몸 100
참 아득한 연애 102
그대라는 말 103
충실한 소문 104
무게 106
어쨌든 봄밤 108
안주 한 접시 110
바람 부는 날 112
해설 | 역동적 언어의 미학 113
권서각(시인·문학박사)
제1부
소금꽃 13
고백을 품다 14
어둠을 편애하다 16
느긋한 움직임 18
메리 크리스마스 20
불화와 마주앉다 22
당부 24
그늘을 옮기다 25
바람을 비틀다 26
무한정 취하다 28
남은 어둠 30
잠깐, 수작을 32
허술한 울음 34
속초, 혹은 배경 36
낙화의 시간 38
야반도주 40
환청 42
청춘열차 44
제2부
눈웃음 47
물컹 48
방생 50
제비꽃은 오지 않았다 52
밤참을 굽다 54
리모컨의 배후 56
왁자한 몸짓 58
우두커니 60
동여매다 62
꽉 찬 저녁 64
송구한 눈물 66
어둠을 분양하다 68
노동의 사생활 70
귀가 72
더러 당신인 듯한 74
빈방을 경험하다 76
돼지국밥 집에서 78
수컷들의 행위 80
제3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83
누추한 잠 84
시나브로, 여름 끝 86
슬픈 잠 88
말랑한 순산 90
반구대 암각화 92
유효기간 94
어둠 칸칸 96
갑상선 종양 98
짭조름한 몸 100
참 아득한 연애 102
그대라는 말 103
충실한 소문 104
무게 106
어쨌든 봄밤 108
안주 한 접시 110
바람 부는 날 112
해설 | 역동적 언어의 미학 113
권서각(시인·문학박사)
저자
저자
남주희
저자 남주희는 대구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 2003년 《시인정신》 신인상, 《현대수필》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둥근 척하다』 『오래도록 늦고 싶다』 『길게 혹은 스타카토로』 『꽃잎호텔』, 산문집 『조금씩 자라는 적막』이 있다. 지식경제부 장관상, 김우종문학상 본상, 한국민족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대구문화방송 아나운서로 오랫동안 재직했으며, 영남일보에 칼럼을 연재한 바 있다. 대한민국 미술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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