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시인동네 시인선 86)
김연동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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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동 시인의 신작 시집.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1987년 《경인일보》 신춘문예 당선, 《월간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연동 시인의 신작 시조집.
생활세계를 이끄는 심도 있는 통찰로 아프고 쓸쓸한 길을 지나온 김연동 시인이 견딤과 인고의 시간 속에서 낳은 70편의 작품을 상재했다. 시집 『낙관』은 그동안의 세계를 온몸 그대로 새기는 방식이자, 동시에 시조가 영혼을 추스르는 동안 갖게 된 이름이기도 하다. 그는 개인의 정서와 일상 저변의 소재를 넘어서, 국가의 무능력함을 관통하는 현실에 대한 목소리도 담아내고 있다. 시조로 쏘아올린 활이 한 번도 명중한 적 없던 곳으로 나아가는 모양새다.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1987년 《경인일보》 신춘문예 당선, 《월간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연동 시인의 신작 시조집.
생활세계를 이끄는 심도 있는 통찰로 아프고 쓸쓸한 길을 지나온 김연동 시인이 견딤과 인고의 시간 속에서 낳은 70편의 작품을 상재했다. 시집 『낙관』은 그동안의 세계를 온몸 그대로 새기는 방식이자, 동시에 시조가 영혼을 추스르는 동안 갖게 된 이름이기도 하다. 그는 개인의 정서와 일상 저변의 소재를 넘어서, 국가의 무능력함을 관통하는 현실에 대한 목소리도 담아내고 있다. 시조로 쏘아올린 활이 한 번도 명중한 적 없던 곳으로 나아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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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시조는 시인이 눈동자 속에서 밝힌 촛불처럼, 많은 염원을 담아 심지를 태웠을 것이다. "한 자루 서슬 푸른 보검을 갖고 싶다"라고 말하는 시인의 "심검"은 더 많은 것을 향해 날을 뻗고, 더 깊은 것을 향해 꽂힐 것이다. 외로운 싸움 속에서 피어나나 이 무궁무진한 시편들이 내일을 마주할 수 있게 하는 용기가 되며, 동시에 현실에 지친 이들의 손에 "심검"을 쥐어주는 일이 될 것이다.
목차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앉은뱅이꽃 13 늪과 바람 14 은빛 와온 15 우륵 16 시든 꽃 17 아우슈비츠18 서설(瑞雪) 19 삶의 속장 20 두나강 21 악의 도시 22 이름 23 한 장 경전(經典) 24 염전 26
제2부
바람꽃 언덕 29 천년의 기침 소리 30 오월 고뿔 31 북카페 32 갈치 33 타임스퀘어 34 힐링 35 낡아 가는 길 36 을(乙) 37 만장 바다 38 마른 밥 39 출항 40 정선 오일장 41 낙관(落款) 42
제3부
하동역 45 늦은 꽃 46 동토 시편 47 식사 48 만어사(萬魚寺) 49 바다 50 만용 51 여운 52 남강 53 슬하(膝下) 54 팔부 능선 55 한일(閑日) 56 툇마루 57 까치밥 58
제4부
신전 61 난장 62 흔적 63 희망 64 거울 앞에서 65 삭제 66 겨울 광화문 68 우럭젓국 69 갈채(喝采) 70 원시(遠視) 71 월척 72 신 역마 73 특무상사 74 강, 꽃물 들다 75 장사도 편지 76
제5부
심검 79 비염 80 퀘벡에서 81 나이아가라 폭포 82 링컨 기념관 83 계림 84 상공산(相公山) 85 복파산(伏波山) 86 도리원(桃李園) 87 양강사호(?江四湖) 88 양삭 89 잘츠카머구트 호수 90 진주조개와 시인 91 조탁(彫琢) 92
해설
화살이 날아간 자리, 꽂힌 자리 93
김태경(시조시인·문학평론가)
제1부
앉은뱅이꽃 13 늪과 바람 14 은빛 와온 15 우륵 16 시든 꽃 17 아우슈비츠18 서설(瑞雪) 19 삶의 속장 20 두나강 21 악의 도시 22 이름 23 한 장 경전(經典) 24 염전 26
제2부
바람꽃 언덕 29 천년의 기침 소리 30 오월 고뿔 31 북카페 32 갈치 33 타임스퀘어 34 힐링 35 낡아 가는 길 36 을(乙) 37 만장 바다 38 마른 밥 39 출항 40 정선 오일장 41 낙관(落款) 42
제3부
하동역 45 늦은 꽃 46 동토 시편 47 식사 48 만어사(萬魚寺) 49 바다 50 만용 51 여운 52 남강 53 슬하(膝下) 54 팔부 능선 55 한일(閑日) 56 툇마루 57 까치밥 58
제4부
신전 61 난장 62 흔적 63 희망 64 거울 앞에서 65 삭제 66 겨울 광화문 68 우럭젓국 69 갈채(喝采) 70 원시(遠視) 71 월척 72 신 역마 73 특무상사 74 강, 꽃물 들다 75 장사도 편지 76
제5부
심검 79 비염 80 퀘벡에서 81 나이아가라 폭포 82 링컨 기념관 83 계림 84 상공산(相公山) 85 복파산(伏波山) 86 도리원(桃李園) 87 양강사호(?江四湖) 88 양삭 89 잘츠카머구트 호수 90 진주조개와 시인 91 조탁(彫琢) 92
해설
화살이 날아간 자리, 꽂힌 자리 93
김태경(시조시인·문학평론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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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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