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밥(문학의전당 시인선 303)
이철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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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문학춘추》를 통해 등단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철수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첫 시집 『벼락을 먹은 당신이 있다』 이후 3년 여 만에 펴내는 두 번째 시집 『무서운 밥』은 ‘살아내기’의 고통 속에서도 사랑과 희망을 놓지 않는 시인의 눈빛 속에서 이야기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길 잃고 헤매기’를 자처하면서 시인이 만난 삶 속의 장면들은 애틋하다. 1부에서는 자기 고백에 가까운 이야기들로, 2부에서는 가족사를 통해 드러내는 애잔한 이야기들로, 3부에서는 죽음에 대한 연민과 삶의 비애, 그리움 등의 서정적인 정서들로 채워져 있다. 시인이 직접 경험한 시적인 순간들이 모여 비로소 ‘기울어진 사랑의 노래’를 탄생시킨다.
해설을 쓴 우대식 시인은 “시인으로 살기 혹은 시인으로 살아내기의 고통을 이철수의 시는 보여준다. 끝내 도달할 수는 없을 것이다. 시인은 늘 길을 잃어버리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목포 북항 희미한 불빛의 주막집 언저리에서 그의 시를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끝끝내 끝나지 않을 시인의 여운 가득한 이야기들을 깊게 품고 멀리 보내준다. 우리 삶이 만남과 헤어짐을 단련하며 두꺼워지는 것이라면, 이철수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무서운 밥』은 그 삶의 두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축척도가 될 것이다.
첫 시집 『벼락을 먹은 당신이 있다』 이후 3년 여 만에 펴내는 두 번째 시집 『무서운 밥』은 ‘살아내기’의 고통 속에서도 사랑과 희망을 놓지 않는 시인의 눈빛 속에서 이야기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길 잃고 헤매기’를 자처하면서 시인이 만난 삶 속의 장면들은 애틋하다. 1부에서는 자기 고백에 가까운 이야기들로, 2부에서는 가족사를 통해 드러내는 애잔한 이야기들로, 3부에서는 죽음에 대한 연민과 삶의 비애, 그리움 등의 서정적인 정서들로 채워져 있다. 시인이 직접 경험한 시적인 순간들이 모여 비로소 ‘기울어진 사랑의 노래’를 탄생시킨다.
해설을 쓴 우대식 시인은 “시인으로 살기 혹은 시인으로 살아내기의 고통을 이철수의 시는 보여준다. 끝내 도달할 수는 없을 것이다. 시인은 늘 길을 잃어버리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목포 북항 희미한 불빛의 주막집 언저리에서 그의 시를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끝끝내 끝나지 않을 시인의 여운 가득한 이야기들을 깊게 품고 멀리 보내준다. 우리 삶이 만남과 헤어짐을 단련하며 두꺼워지는 것이라면, 이철수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무서운 밥』은 그 삶의 두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축척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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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괴력 13 물레야 14 우리는 생이라고 부르는 아름다운 죄를 사랑하였네라 16 등불 18 내 영혼의 짐 19 어둠의 방향 20 내 몸의 중간숙주 22 파노라마 24 차라투스트라의 비극 25 탁류 28 큰소리로 울어봐 29 자객 30 그래도 해는 다시 떠오를 것이다 32 우레의 낙관 35 풀잎의 노래 36 갈 수 없는 나라?1987 38 광장 40 불화(不和)?소리의 소품 44
제2부
첫눈 47 맛 감별사?돈맛 48 오월 50 속물(俗物)을 읽다 51 점례 1 54 돌아오지 않는 이름 56 소리 껍질 57 매미 58 안개의 바다 60 이 봄날의 빛 가운데 서면 63 따뜻한 손 64 점례 2 66 껴묻거리?옥이 엄마 67 모형 동굴에서 68 무서운 밥 70 슬픈 영화?대인동 72 상처는 힘이다 74 그믐밤 76
제3부
타짜 79 오후 다섯 시 십 분 80 세월 서첩 82 옹알이 83 바람의 소풍 길 84 구슬치기 86 길 위에서의 단상 88 한식 90 늪을 건너는 법 92 꽃의 독백 94 기차역에서 97 봄밤 98 떠도는 섬 100 안과 밖 102 환생(幻生) 104 사이 105 안개 106 절망의 노래 108 자귀나무 뜰?80年代風110
해설 | 기울어진 사랑의 노래 113
우대식(시인)
제1부
괴력 13 물레야 14 우리는 생이라고 부르는 아름다운 죄를 사랑하였네라 16 등불 18 내 영혼의 짐 19 어둠의 방향 20 내 몸의 중간숙주 22 파노라마 24 차라투스트라의 비극 25 탁류 28 큰소리로 울어봐 29 자객 30 그래도 해는 다시 떠오를 것이다 32 우레의 낙관 35 풀잎의 노래 36 갈 수 없는 나라?1987 38 광장 40 불화(不和)?소리의 소품 44
제2부
첫눈 47 맛 감별사?돈맛 48 오월 50 속물(俗物)을 읽다 51 점례 1 54 돌아오지 않는 이름 56 소리 껍질 57 매미 58 안개의 바다 60 이 봄날의 빛 가운데 서면 63 따뜻한 손 64 점례 2 66 껴묻거리?옥이 엄마 67 모형 동굴에서 68 무서운 밥 70 슬픈 영화?대인동 72 상처는 힘이다 74 그믐밤 76
제3부
타짜 79 오후 다섯 시 십 분 80 세월 서첩 82 옹알이 83 바람의 소풍 길 84 구슬치기 86 길 위에서의 단상 88 한식 90 늪을 건너는 법 92 꽃의 독백 94 기차역에서 97 봄밤 98 떠도는 섬 100 안과 밖 102 환생(幻生) 104 사이 105 안개 106 절망의 노래 108 자귀나무 뜰?80年代風110
해설 | 기울어진 사랑의 노래 113
우대식(시인)
저자
저자
이철수
전남 영암에서 태어나 광주에서 성장했다. 1998년《문학춘추》를 통해 등단했으며, 시집으로『벼락을 먹은 당신이 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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