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평등한가(문학의전당 시인선 323)
이남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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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전당 시인선 322권. 2008년 《경남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남순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봄은 평등한가』가 출간되었다.
시조의 형식은 엄격하다. 이남순 시인은 이 엄격한 형식 속에서 금기 없이 확장되는 시조의 세계를 선보인다. 『봄은 평등한가』에서 시인은 사회 불평등 문제부터, 역사, 정치, 성과 젠더의 문제까지 폭넓은 현실적 문제에 천착한다. 시인은 현실적 문제를 직시하려는 예술가의 책무를 짊어지고, 시조 시인으로서 수많은 고통과 질문을 간결하고도 응축된, 그래서 더 고무적인 서정적 형식미로 재현하고 제시한다. 그래서 우리는 함께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답을 모색하려는 시인의 시적 도정에.
해설을 쓴 이우걸 시인은 “오늘의 시조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며 무엇을 노래해야 하는가에 대한 하나의 이정표로서 이남순 시인을 주목한다”라고 상찬한다. “이렇게 샅샅이 현실을 살피는 것으로 자신의 존재 이유를 외치는 시인 이남순의 개성적인 시조문학은 주목받아 마땅하다. 가장 어두운 시조, 가장 슬픈 시조, 그리고 새로운 진전을 꿈꾸며 가장 많은 질문을 세상에 외치는 작품들”이 담긴 시집 『봄은 평등한가』은 21세기에도 건재한 시조의 형식미를, 시조라는 문학적 가치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이남순 시인이 열어갈 “한국 시조의 새로운 길”이 더욱 궁금해지는 지점이다.
시조의 형식은 엄격하다. 이남순 시인은 이 엄격한 형식 속에서 금기 없이 확장되는 시조의 세계를 선보인다. 『봄은 평등한가』에서 시인은 사회 불평등 문제부터, 역사, 정치, 성과 젠더의 문제까지 폭넓은 현실적 문제에 천착한다. 시인은 현실적 문제를 직시하려는 예술가의 책무를 짊어지고, 시조 시인으로서 수많은 고통과 질문을 간결하고도 응축된, 그래서 더 고무적인 서정적 형식미로 재현하고 제시한다. 그래서 우리는 함께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답을 모색하려는 시인의 시적 도정에.
해설을 쓴 이우걸 시인은 “오늘의 시조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며 무엇을 노래해야 하는가에 대한 하나의 이정표로서 이남순 시인을 주목한다”라고 상찬한다. “이렇게 샅샅이 현실을 살피는 것으로 자신의 존재 이유를 외치는 시인 이남순의 개성적인 시조문학은 주목받아 마땅하다. 가장 어두운 시조, 가장 슬픈 시조, 그리고 새로운 진전을 꿈꾸며 가장 많은 질문을 세상에 외치는 작품들”이 담긴 시집 『봄은 평등한가』은 21세기에도 건재한 시조의 형식미를, 시조라는 문학적 가치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이남순 시인이 열어갈 “한국 시조의 새로운 길”이 더욱 궁금해지는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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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모과 13
지리산 엉겅퀴 14
웃골댁 양파 농사 15
운동회 16
가을무 아버지 18
불문율 19
청맹과니 20
역세권 그래프 22
환절기 23
종착역 풍경 24
중리역 26
가정의 달 27
소설 근처 28
제2부
오천 원 31
고시원을 아시나요 32
매실나무 33
폭포 34
봄은 평등한가 35
청문회 36
이복동생 37
입춘 예감 38
회기역 39
거먕빛 40
마지막 선물 41
고려동 42
상황A 43
사월제주 44
제3부
씨종자 47
반그늘에 모시라네 48
가을 숲에서 49
산다화 분서 50
25일, 오전 11시 52
난감했다 53
불호령 54
국숫집 엘레지 56
불문(不問) 57
누에 58
도진개진 60
딸 부잣집 방앗간 61
불벼락 62
제4부
사릉애가(思陵哀歌) 65
손으로 말해주세요 66
외숙이 67
귀항 68
막사발 69
천부경 70
참빗 72
신전처럼 73
말이 그렇지, 74
훨훨 75
세족식 76
세레나데 77
끗발론 78
제5부
나비춤 81
매화 앉히다 82
낭패 83
겨울아침 84
잎샘추위 86
하루에 한 번씩은 87
정령송 아래 88
등잔불에 대한 소고(小考) 89
청계천 90
벽 91
오래된 숙제 92
마상청앵도(馬上聽鶯圖) 93
죽비 94
해설 | 사회적 발언으로서의 시조 미학 95
이우걸(시인)
제1부
모과 13
지리산 엉겅퀴 14
웃골댁 양파 농사 15
운동회 16
가을무 아버지 18
불문율 19
청맹과니 20
역세권 그래프 22
환절기 23
종착역 풍경 24
중리역 26
가정의 달 27
소설 근처 28
제2부
오천 원 31
고시원을 아시나요 32
매실나무 33
폭포 34
봄은 평등한가 35
청문회 36
이복동생 37
입춘 예감 38
회기역 39
거먕빛 40
마지막 선물 41
고려동 42
상황A 43
사월제주 44
제3부
씨종자 47
반그늘에 모시라네 48
가을 숲에서 49
산다화 분서 50
25일, 오전 11시 52
난감했다 53
불호령 54
국숫집 엘레지 56
불문(不問) 57
누에 58
도진개진 60
딸 부잣집 방앗간 61
불벼락 62
제4부
사릉애가(思陵哀歌) 65
손으로 말해주세요 66
외숙이 67
귀항 68
막사발 69
천부경 70
참빗 72
신전처럼 73
말이 그렇지, 74
훨훨 75
세족식 76
세레나데 77
끗발론 78
제5부
나비춤 81
매화 앉히다 82
낭패 83
겨울아침 84
잎샘추위 86
하루에 한 번씩은 87
정령송 아래 88
등잔불에 대한 소고(小考) 89
청계천 90
벽 91
오래된 숙제 92
마상청앵도(馬上聽鶯圖) 93
죽비 94
해설 | 사회적 발언으로서의 시조 미학 95
이우걸(시인)
저자
저자
이남순
경남 함안에서 태어나 명지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08년 《경남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민들레 편지』 『그곳에 다녀왔다』가 있다. 〈이영도시조문학상〉 신인상, 〈박종화문학상〉, 〈여성시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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