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더클래식 세계문학 프리미엄 에디션 1)(양장본 Hardcover)
늙은 어부 산티아고는 팔십사 일째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한다. 사람들은 그에게 운이 다했다고 했지만, 노인은 포기하지 않고 다시 바다로 나선다. 다른 어부들이 가지 않는 더 먼 바다까지 나간 노인은 마침내 거대하고 아름다운 청새치 한 마리와 맞닥뜨린다. 하지만 그 청새치는 노인의 조각배보다 힘이 셌다. 노인은 며칠에 걸쳐 바다에서 물고기와 고독한 사투를 벌인다. 녹슬지 않은 낚시 기술과 열정으로 겨우 청새치를 잡아 뱃전에 묶고 돌아가려는 순간, 피 냄새를 맡은 상어 떼의 공격을 받는다. 결국 노인은 녹초가 되어 소년이 기다리는 항구로 뼈만 남은 물고기를 들고 돌아온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가장 빛나는 걸작
▶ 감각을 더한 더클래식 세계문학 프리미엄 에디션!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 300만 부 판매 돌파 기록을 세웠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시장에서 고가로 판매되던 기존의 많은 고전 도서와 차별되게 한 손에 들릴 만큼 작은 크기에 우아한 표지 디자인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갔다. 또한, '고전은 어렵다'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좀 더 쉽고 잘 읽히도록 번역문의 문법 오류를 줄였고, 어려운 단어는 최대한 쉽게 번역하여 가독성을 높였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양질의 세계문학을 발굴해 출간할 예정이며, 독자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 더 오래가는 감동과 지혜를 전달하기 위해 양장판인 '더클래식 세계문학 프리미엄 에디션 001 - 《노인과 바다》'를 출간하고자 한다.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남긴 마지막 작품
독보적인 서사 기법으로 세상을 사로잡은 수작!
소설 《노인과 바다》는 1·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독보적인 서사 기법을 구사했던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생애 마지막으로 남긴 불멸의 고전이다. 작가 고유의 서사 기법과 실존 철학이 집약돼 있어서 '헤밍웨이 문학의 정점'으로 꼽히는 작품이기도 하다.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를 통해 잔인한 현실에 대한 성숙하고 균형 잡힌 통찰력으로 치열한 삶을 사는 불굴의 인간상을 조명한다. 또한 그 이면에 존재하는 인간의 나약함과 고독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발표된 지 70여 년이 흐른 현재에도 인간의 삶과 운명, 존엄성, 생태주의를 이보다 더 첨예하게 보여주는 작품은 흔치 않다. 불운과 역경, 고난에 맞닥뜨린 늙은 어부 산티아고의 이야기에는 사실주의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상징과 전지적 화법이 깃들어 있다. 또한 파괴될지언정 패하지 않겠다는 노인 산티아고의 의지에는 인간의 생명력을 재확인하고자 한 헤밍웨이의 열정과 실존주의가 투영되어 깊은 진실성이 전해진다.
서사 기법에 정통하고, 독보적인 문체와 스타일로 현대 문학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 1954년, 노벨문학상 선정 이유에서
살아생전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를 "평생을 바쳐 쓴 글이자 내가 가진 능력으로 쓸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특히 헤밍웨이 특유의 강건하고 간결한 문체, 다양한 상징과 독특한 화법을 살리고자 노력했다. 또한 수많은 《노인과 바다》 번역판과 달리 헤밍웨이의 주제의식을 드러낸 말을 보기 쉽고 읽기 쉽게 강조했다. 다시 말해서, 냉혹한 바다와 사투하는 한 늙은 어부의 삶에 비유되는 인간 존엄의 의미, 즉 인간이 살아가면서 겪는 좌절과 실패를 극복할 수 있는 용기의 메시지가 한눈에 들어오게 구성해 '오직 하나의 노인과 바다'를 만들어 냈다.
헤밍웨이는 주인공 늙은 어부 산티아고를 통해 실제 인간 존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데 힘썼다. 인간을 잉태하고 있는 여성을 상징한 바다, 자신이 잡은 물고기에 애틋한 형제애를 느끼는 산티아고의 태도에는 헤밍웨이만의 인간 존재의 의미와 더불어 독창적인 생태주의 시각이 담겼다.
노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늙어 버렸지만 그의 두 눈만은 바다색과 꼭 닮아 활기와 불굴의 의지로 빛났다.
- 본문 중에서
목차
목차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저자
저자
1923년 《세 편의 단편과 열 편의 시(詩)》를 시작으로 《우리들의 시대에》(1924),《봄의 분류(奔流)》(1926), 《해는 다시 떠오른다》(1926)를 발표했다. 전쟁의 허무와 비련을 테마로 하여 전쟁문학의 걸작이라고 평가받는 《무기여 잘 있거라》(1929)는 그가 작가로서 이름을 날리는 데 일조했으며,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1940)는 출판되자마자 수십만 부가 팔리는 기록을 세웠다. 그 후 십 년 만에 내놓은 《노인과 바다》(1952)를 통해 퓰리처상(1953)과 노벨문학상(1954)을 수상한다. 이후 신경쇠약과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1961년 아이다호 케첨의 자택에서 자살로 추정되는 엽총 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