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산문 살롱
20세기를 읽고 21세기를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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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70년대 한국 여성작가들의 수필을 오늘의 시각에서 재해석하다
20세기 여성 수필에서 21세기를 생각하다
『여성, 산문 살롱』은 2017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한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선정작으로, 20세기의 여성 수필을 다양한 관점에서 읽고 21세기의 삶과 사회와 문화 등을 생각해 보도록 기획한 책이다.
또한 1950~1970년대까지 출간된 한국여성작가 10명의 수필에서 만나는 ‘낯섦’을 현대적 콘텐츠로 전환시켜 오래된 것과 현대적인 것들이 소통할 수 있음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시나 소설, 미디어콘텐츠 등과 비교하면서 편안한 글로 작품들을 재해석하고 오늘의 세상을 조명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보다 더 많은 독자들이 한국문학작품을 부담 없이 만나고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20세기 여성 수필에서 21세기를 생각하다
『여성, 산문 살롱』은 2017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한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선정작으로, 20세기의 여성 수필을 다양한 관점에서 읽고 21세기의 삶과 사회와 문화 등을 생각해 보도록 기획한 책이다.
또한 1950~1970년대까지 출간된 한국여성작가 10명의 수필에서 만나는 ‘낯섦’을 현대적 콘텐츠로 전환시켜 오래된 것과 현대적인 것들이 소통할 수 있음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시나 소설, 미디어콘텐츠 등과 비교하면서 편안한 글로 작품들을 재해석하고 오늘의 세상을 조명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보다 더 많은 독자들이 한국문학작품을 부담 없이 만나고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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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책의 주요 특징과 구성]
『여성, 산문 살롱』에 소개한 수필은 천경자, 박경리, 강신재, 이영도, 정충량, 조경희, 전숙희, 임옥인, 노천명, 최정희 등 여성작가 10명의 작품으로, 1950년대부터 1970년대에 출간된 총 11권의 수필 단행본에서 선별하였다. 이 작가들의 작품과 세계관은 예술 ·문화계에서 끊임없이 조명을 받아왔다. 이들은 근대 여성작가의 계보를 이으며 근·현대적 삶을 체화하고 지성인으로서의 내적욕망을 글쓰기로 표현하였다. 이들의 수필에는 개인이자 사회인으로서, 작가이면서 또 여성으로서 가지는 감성과 감각, 일상과 문화, 사회에 대한 사고와 메시지를 담았다.
『여성, 산문 살롱』은 천경자의 수필에서는 사람, 자연, 문학 등이 그의 그림에 끼친 영향과, 수필 속에 그린 예술세계가 화가로서의 그의 삶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키워드임을 확인하고, 박경리의 수필을 통하여 현대의 불안과 자존의 문제가 문학적 출발점이 되었음을 발견한다. 이어 강신재의 수필을 재해석하며 20세기와 21세기 여성 젠더의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발견하고, 그 연관성을 미디어콘텐츠와 함께 생각하며 양성평등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이영도의 수필에 나타난 시사적 비판의 태도는 오늘의 사회문제를 논의하는 데도 생명력이 있음을 확인하고, 조경희 수필에서는 언론인의 일상과 사고의 폭을 읽으면서, 동서양 문화인식의 관계와 오늘날 요구되는 사회적 시각의 화두를 찾는다. 전숙희의 수필에서는 현대사회의 다양한 경계와 다름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대해 살피고, 임옥인의 수필에서는 여성의 현실과 미래에 대한 생각을 읽어내며, 현대 여성들의 인식변화를 살펴본다. 노천명의 수필에서 격변기에 문학을 하며 맞닥뜨린 내적 고뇌를 살피며, 이 시대 문학가로서의 삶의 의미를 성찰한다. 최정희의 수필에서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조건 중 사랑에 대한 인식이 오늘날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고찰한다.
『여성, 산문 살롱』은 각 작가들이 각기 다른 고유의 화두를 갖고 당시 여성의 담론을 구축하고 있었음을 확인하고, 각 작가들의 다양한 색깔의 글을 시나 영화, 소설, TV프로그램 등과 함께 재조명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생활방식이나 언어, 문화는 시대적으로 낯설고 다르지만, 인간의 삶이라는 측면에서 보았을 때는 다르지 않았음을 고찰한다.
또한, 수필은 작가의 솔직한 삶과 생각이 중심이 되는 글이기 때문에 부록으로 '더…덤(더하여 덤)'을 통해 '작가의 삶'을 담았고, '더 읽을거리'에는 이 책을 쓰면서 도움이 되었던 책들, 그리고 더 읽으면 좋을 도서를 추가하였다.
『여성, 산문 살롱』에 소개한 수필은 천경자, 박경리, 강신재, 이영도, 정충량, 조경희, 전숙희, 임옥인, 노천명, 최정희 등 여성작가 10명의 작품으로, 1950년대부터 1970년대에 출간된 총 11권의 수필 단행본에서 선별하였다. 이 작가들의 작품과 세계관은 예술 ·문화계에서 끊임없이 조명을 받아왔다. 이들은 근대 여성작가의 계보를 이으며 근·현대적 삶을 체화하고 지성인으로서의 내적욕망을 글쓰기로 표현하였다. 이들의 수필에는 개인이자 사회인으로서, 작가이면서 또 여성으로서 가지는 감성과 감각, 일상과 문화, 사회에 대한 사고와 메시지를 담았다.
『여성, 산문 살롱』은 천경자의 수필에서는 사람, 자연, 문학 등이 그의 그림에 끼친 영향과, 수필 속에 그린 예술세계가 화가로서의 그의 삶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키워드임을 확인하고, 박경리의 수필을 통하여 현대의 불안과 자존의 문제가 문학적 출발점이 되었음을 발견한다. 이어 강신재의 수필을 재해석하며 20세기와 21세기 여성 젠더의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발견하고, 그 연관성을 미디어콘텐츠와 함께 생각하며 양성평등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이영도의 수필에 나타난 시사적 비판의 태도는 오늘의 사회문제를 논의하는 데도 생명력이 있음을 확인하고, 조경희 수필에서는 언론인의 일상과 사고의 폭을 읽으면서, 동서양 문화인식의 관계와 오늘날 요구되는 사회적 시각의 화두를 찾는다. 전숙희의 수필에서는 현대사회의 다양한 경계와 다름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대해 살피고, 임옥인의 수필에서는 여성의 현실과 미래에 대한 생각을 읽어내며, 현대 여성들의 인식변화를 살펴본다. 노천명의 수필에서 격변기에 문학을 하며 맞닥뜨린 내적 고뇌를 살피며, 이 시대 문학가로서의 삶의 의미를 성찰한다. 최정희의 수필에서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조건 중 사랑에 대한 인식이 오늘날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고찰한다.
『여성, 산문 살롱』은 각 작가들이 각기 다른 고유의 화두를 갖고 당시 여성의 담론을 구축하고 있었음을 확인하고, 각 작가들의 다양한 색깔의 글을 시나 영화, 소설, TV프로그램 등과 함께 재조명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생활방식이나 언어, 문화는 시대적으로 낯설고 다르지만, 인간의 삶이라는 측면에서 보았을 때는 다르지 않았음을 고찰한다.
또한, 수필은 작가의 솔직한 삶과 생각이 중심이 되는 글이기 때문에 부록으로 '더…덤(더하여 덤)'을 통해 '작가의 삶'을 담았고, '더 읽을거리'에는 이 책을 쓰면서 도움이 되었던 책들, 그리고 더 읽으면 좋을 도서를 추가하였다.
목차
목차
서문 | 나누고… 더하면
천경자_ 문학으로 그리는 삶과 예술
고독한 예술가의 욕망
보랏빛 추억
왜 하필이면
술 마시고 싶은 날
박경리_ 불안에서 자존으로 가는 길
불안에서 시작된 문학
내가 어릴 적에는
손을 내밀고 싶다
우정, 여성을 원하다
강신재_ 깨어나는 제2의 성
규수작가라는 이름으로
올드 미쓰? 아니죠
OOO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
사랑이 진실하다면
이영도_ 경계를 통해 찾는 정체성
권력의 야망과 허영
여성의 행복
글을 쓰는 이유
'맛' 있는 세상
정충량_ 가족은 내가 살아가는 이유
"뼈를 깎는 작업에 나를 몽땅 투입했소"
삶과 죽음에 대한 예의
또 하나의 가족
찬란한 슬픔의 봄을
조경희_ 수필에서 삶을 그리다
수필 안에 꿈틀거리는 봄
얼굴보다 표정이 아름다워야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이제 내가 바라는 것은
전숙희_ '다름'을 대하는 자세
해외여행, 생활이 되다
화장하는 여자
4·19의 울림 앞에서
젊은 날의 상처, 뒤돌아보면 그까짓 거
임옥인_ 여성의 현실과 미래에 대한 관심
여성의 매력
여성 살롱
대학생에게 전하는 말
만년필 이야기
노천명_ 일상과의 만남, 치유되는 상처
명동 나들이
이름 없는 여인이 되지 못하여
슬프고 정겹고 향기가 나는 글
최정희_ 세상과 만나 살며 사랑하다
어머니는 적막한 것
속아 사는 것도 풍류인가?
추억이 되어버린 그대를
연애, 예전에 미처 몰랐어요
더…덤
작가의 삶
더 읽을거리
천경자_ 문학으로 그리는 삶과 예술
고독한 예술가의 욕망
보랏빛 추억
왜 하필이면
술 마시고 싶은 날
박경리_ 불안에서 자존으로 가는 길
불안에서 시작된 문학
내가 어릴 적에는
손을 내밀고 싶다
우정, 여성을 원하다
강신재_ 깨어나는 제2의 성
규수작가라는 이름으로
올드 미쓰? 아니죠
OOO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
사랑이 진실하다면
이영도_ 경계를 통해 찾는 정체성
권력의 야망과 허영
여성의 행복
글을 쓰는 이유
'맛' 있는 세상
정충량_ 가족은 내가 살아가는 이유
"뼈를 깎는 작업에 나를 몽땅 투입했소"
삶과 죽음에 대한 예의
또 하나의 가족
찬란한 슬픔의 봄을
조경희_ 수필에서 삶을 그리다
수필 안에 꿈틀거리는 봄
얼굴보다 표정이 아름다워야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이제 내가 바라는 것은
전숙희_ '다름'을 대하는 자세
해외여행, 생활이 되다
화장하는 여자
4·19의 울림 앞에서
젊은 날의 상처, 뒤돌아보면 그까짓 거
임옥인_ 여성의 현실과 미래에 대한 관심
여성의 매력
여성 살롱
대학생에게 전하는 말
만년필 이야기
노천명_ 일상과의 만남, 치유되는 상처
명동 나들이
이름 없는 여인이 되지 못하여
슬프고 정겹고 향기가 나는 글
최정희_ 세상과 만나 살며 사랑하다
어머니는 적막한 것
속아 사는 것도 풍류인가?
추억이 되어버린 그대를
연애, 예전에 미처 몰랐어요
더…덤
작가의 삶
더 읽을거리
저자
저자
김진희
저자 김진희는 숙명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문학박사를 받았다. 1999년 『지구문학』에 「조지훈론」으로 등단하고 1999년 '제3회 에피포도문학상' 평론부분을 수상했다. 숙명여대 리더십 개발원의 연구원 및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과제지원 토대연구' ?해방 이후부터 1960년대까지 한국 여성문학 자료 수집?정리?의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했다. 현재 숙명여대 한국어문학부 강사로 있으며 한국어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인문학콘텐츠의 개발연구를 진행 중이다. 박사논문으로 ?한국 근대 기행시 연구?(2008)가 있으며, 공저로 『한국 여성문학 자료집』1-6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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