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령 문학전집(영광문학총서 2)(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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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소용돌이에 스러진 시인 조남령을 총체적으로 조망하다
‘영광문학총서’ 시리즈 제2권인 『조남령 문학 전집』의 시인 조남령은 『동아일보』에 소설 ?익어가는 가을?을 발표해 등단하였지만 또한 역사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작가였다. 1930년 일본 동경으로 유학을 떠나 법정대학 영문과와 일문과를 졸업하였으나 1944년 학병으로 징집되어 해방 후 귀국하였다. 이후 조선학병동맹과 조선문학가동맹에 참여하였고, 서울 동성중 교사로 재직 중에 한글학자 이극로의 초청으로 한글 사전 편찬을 위해 월북하려다 체포되어 서울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되었다. 한국전쟁기에 희생되었을 것이라 추정되는 그는 1988년 월북 작가 해금조치 때 포함되었다. 그동안 조남령에 대한 연구는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던 많은 작가들처럼 부분적으로만 이루어졌다. 특히, 그의 문학적 성과가 시조에만 국한하여 논의되어 온 것은 문제적이다. 『조남령 문학전집』에서는 시인 조남령의 삶과 한국현대사, 작품의 관계에 대한 총체적인 해명을 처음 시도하고 있다.
『조남령 문학 전집』은 그의 시 뿐만 아니라, 동요, 소설, 수필과 평론, 번역문을 모두 포함했는데, 해방기에 활발히 활동했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다. 해방기 조남령은 사상과 이념성이 짙은 시와 수필을 발표하면서도 가람 이병기, 조운과 함께 ‘시조론’을 공부하고 있었고, 조운과 함께 ‘삼인시조집’을 의논했다. 이후 발간된 『현대시조삼인집』은 조운이 가려 뽑은 시조집으로 육필 시조집이다. 가람 이병기의 시조 36수와 조운의 시조 29수, 조남령의 시조 15수가 실려 있다. 현대시조를 창작하고 현대시조의 수록된 작품들은 모두 발표 당시의 표기법을 그대로 살려 원문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컬러 화보와 작품ㆍ생애 연보와 해설을 덧붙여 문학가로서의 면모와 영광에서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광문학총서’ 시리즈 제2권인 『조남령 문학 전집』의 시인 조남령은 『동아일보』에 소설 ?익어가는 가을?을 발표해 등단하였지만 또한 역사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작가였다. 1930년 일본 동경으로 유학을 떠나 법정대학 영문과와 일문과를 졸업하였으나 1944년 학병으로 징집되어 해방 후 귀국하였다. 이후 조선학병동맹과 조선문학가동맹에 참여하였고, 서울 동성중 교사로 재직 중에 한글학자 이극로의 초청으로 한글 사전 편찬을 위해 월북하려다 체포되어 서울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되었다. 한국전쟁기에 희생되었을 것이라 추정되는 그는 1988년 월북 작가 해금조치 때 포함되었다. 그동안 조남령에 대한 연구는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던 많은 작가들처럼 부분적으로만 이루어졌다. 특히, 그의 문학적 성과가 시조에만 국한하여 논의되어 온 것은 문제적이다. 『조남령 문학전집』에서는 시인 조남령의 삶과 한국현대사, 작품의 관계에 대한 총체적인 해명을 처음 시도하고 있다.
『조남령 문학 전집』은 그의 시 뿐만 아니라, 동요, 소설, 수필과 평론, 번역문을 모두 포함했는데, 해방기에 활발히 활동했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다. 해방기 조남령은 사상과 이념성이 짙은 시와 수필을 발표하면서도 가람 이병기, 조운과 함께 ‘시조론’을 공부하고 있었고, 조운과 함께 ‘삼인시조집’을 의논했다. 이후 발간된 『현대시조삼인집』은 조운이 가려 뽑은 시조집으로 육필 시조집이다. 가람 이병기의 시조 36수와 조운의 시조 29수, 조남령의 시조 15수가 실려 있다. 현대시조를 창작하고 현대시조의 수록된 작품들은 모두 발표 당시의 표기법을 그대로 살려 원문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컬러 화보와 작품ㆍ생애 연보와 해설을 덧붙여 문학가로서의 면모와 영광에서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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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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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조남령 문학 전집』을 발간하며
1. 시조
窓―어느 스승님께
金山寺
鄕愁
새봄
봄―追憶片片
하루사리
蘆湖―箱根紀行
駒岳―箱根紀行
바람처럼
石窟庵―토함산 고개
石窟庵―大佛
떠나든임
겨울달
北岳山 산ㅅ바람 불어내린 날
英陵
對答없는 서울
電線대
나의 눈물 나의 자랑
트루맨大統領에게
어서오라人民의벗이여!
내가자랑하려는 것은
경주―서라벌길 목월(木月)에게
불국사의 밤
길에서
삼체석불(三體石佛)
안압지(雁鴨池)
황룡사지(皇龍寺址)에 서서
南行
村風景
골목
나는 비나이다
종달새
高原
풀버레
고향 하늘
살구꽃
제비
하루살이
一夜
가믈(旱魃)
외할머니
落葉
어머니
佛國寺의 밤
皇龍寺趾에 서서
吐含山 고개
2. 동요
정다웁지요
3. 소설
익어가는 가을
4. 산문
되려意外 ?익어가는가을?의 작자로서 당선소감
내가 본 時調型
現代時調論
眞理와 拷問
爭運泥土
鸚鵡之人言
詩話三題
이명선 『國文解釋法硏究』(新書評)
?엥겔스?의 傾向文學論―?민나?카우키?에의편지
조남령 작품 연보
조남령의 생애 연보
『조남령 문학 전집』 해설
1. 시조
窓―어느 스승님께
金山寺
鄕愁
새봄
봄―追憶片片
하루사리
蘆湖―箱根紀行
駒岳―箱根紀行
바람처럼
石窟庵―토함산 고개
石窟庵―大佛
떠나든임
겨울달
北岳山 산ㅅ바람 불어내린 날
英陵
對答없는 서울
電線대
나의 눈물 나의 자랑
트루맨大統領에게
어서오라人民의벗이여!
내가자랑하려는 것은
경주―서라벌길 목월(木月)에게
불국사의 밤
길에서
삼체석불(三體石佛)
안압지(雁鴨池)
황룡사지(皇龍寺址)에 서서
南行
村風景
골목
나는 비나이다
종달새
高原
풀버레
고향 하늘
살구꽃
제비
하루살이
一夜
가믈(旱魃)
외할머니
落葉
어머니
佛國寺의 밤
皇龍寺趾에 서서
吐含山 고개
2. 동요
정다웁지요
3. 소설
익어가는 가을
4. 산문
되려意外 ?익어가는가을?의 작자로서 당선소감
내가 본 時調型
現代時調論
眞理와 拷問
爭運泥土
鸚鵡之人言
詩話三題
이명선 『國文解釋法硏究』(新書評)
?엥겔스?의 傾向文學論―?민나?카우키?에의편지
조남령 작품 연보
조남령의 생애 연보
『조남령 문학 전집』 해설
저자
저자
조남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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