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문학과 문화 충돌(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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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년 김유정학회, 10번째 학술서 출간
김유정 문학과 동시대 문화의 접점을 조망하다
김유정 문학과 동시대 문화의 접점을 조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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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김유정학회에서 창립 10년을 맞이하여 출간한 10번째 학술서
김유정학회에서는 2012년 첫 단행본 『김유정의 귀환』을 시작으로 2020년 『김유정 문학 콘서트』까지 매년 김유정학회의 학술활동 결과를 모은 단행본을 출간해왔다. 이번에도 김유정 문학에 대한 논문 12편을 모아 춘천문화재단의 지원으로 10번째 학술서를 출간했다.
김유정 소설은 1930년대 한국의 문화 충돌과 균열을 어떻게 보여주고 있는가
김유정과 동시대 문학에서 어떤 문화, 혹은 가치나 개념 등이 중첩되고 충돌하고 또 균열을 일으켜 서사를 추동하고 있는지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망한 글들이 수록되었다.
제1부에는 먼저 2020년에 '김유정학술상 제정기념 특별상'을 수상한 고(故) 전신재교수의 대표 논문 「속이고 속는 이야기의 두 유형-판소리와 김유정 소설」과 초대회장으로 학회의 초석을 다지고 후학 양성에 힘쓴 유인순 교수의 「김유정을 만나다」를 실었다. 한 작가를 발견하고 오랜 시간 공들여 연구하고 마음을 다해 기리는 연구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을 뿐 아니라, 창립 10년을 맞이하는 김유정학회의 활동사를 엿볼 수 있는 귀한 글이다.
제2부에는 김유정 소설에 나타난 들병이와 여성가족원, 공동체에 대한 해석, 이에 나타나는 문화충돌을 살핀 글 다섯 편을 실었다. 「들병이와 유사공동체 담론」(권경미)은 김유정 소설이 식민지시기에 생존을 위해서 가족이 유대감 기반의 공동체로의 변화하고 충돌하는 상황을 그리고 있다고 본다. 「기생(寄生)과 공생(共生) 사이」(김미지)는 김유정 소설의 농촌 유랑민을 박태원 소설에 나타나는 도시 하층민의 전사(前史)로 재조명하고, 이들의 부부관계를 각각 기생(寄生)과 공생(共生) 관계로 분석하였다. 「경계에 서서 바라본 인간의 삶과 '위대한 사랑'」(박필현)은 김유정이 추구한 위대한 사랑이 일종의 자연적 질서이자 법칙이며, 이는 질병과 씨름하며 경계에서 사유한 결과였다고 본다. 「문명충돌 속 한국 근대 질병 상상력이 소설 구성에 미치는 영향 연구」(표정옥)은 김유정과 이상의 차이를 공존과 결별, 자연적 조감과 박제된 공간, 자연적 순환성과 시간적 혼동성으로 정리하여 분석하였다. 「김유정 소설의 아나키즘 면모 연구」(홍기돈)는 아나키즘 예술론이 강조하는 원시성, 민중성, 사상성을 김유정 소설 분석에 적용하여 농촌의 원시성이 살아있는 여성은 근대 문화의 손에 농락당하지 않은 공동체의 면모를 부각시키고 있다고 보았다.
제3부에는 김유정 소설의 주요 배경인 영서지역의 장소성과 고향의식을 고찰한 두 편의 글을 실었다. 「김유정 소설의 로컬리티와 고향의식」(이미림)은 김유정소설에서 1930년대 강원도의 지형학적 로컬리티와 강원 문학의 특질을 드러내는 자료사적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 「고향의 발견, 호명된 영서(嶺西)」(이현주)는 도시적 감수성을 보인 이효석과 김유정이 '향토적 서정성' 내지 '고향'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된 과정을 추적한 글이다.
제4부에는 김유정 소설의 검열과 복원, 각색 방식 검토, 소리 형상화 분석 등 새롭고 창의적인 접근을 보여준 세 편의 글을 실었다. 「김유정 소설 〈소낙비〉의 검열과 복원」(김정화, 문한별)은 『조선출판경찰월보』의 행정 처분 기록을 찾아, 김유정의 〈소낙비〉 7회 연재분이 검열 후 차압되었다는 사실을 밝히고, 검열에 의해 훼손된 일부를 복원하고, 작품의 실체와 의미를 밝힌 것이다. 「김유정소설 각색 연극 연구」(양세라)는 김유정의 〈봄·봄〉을 개작한 오태석의 연극대본 〈김유정 봄·봄〉이 김유정의 인물들과 다층적인 소설 언어의 콜라주이자 오마주로서 메타비평적 기능을 하며, 문학적이고 지적인 유희성을 드러내고 있다고 보았다. 「김유정의 〈산골 나그네〉에 나타난 소리의 수사학」(임보람)은 김유정의 〈산골 나그네〉에 반복되는 물소리, 침묵, 늑대소리 등의 소리 형상화가 서술적 차원에서 미학적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유정학회에서는 2012년 첫 단행본 『김유정의 귀환』을 시작으로 2020년 『김유정 문학 콘서트』까지 매년 김유정학회의 학술활동 결과를 모은 단행본을 출간해왔다. 이번에도 김유정 문학에 대한 논문 12편을 모아 춘천문화재단의 지원으로 10번째 학술서를 출간했다.
김유정 소설은 1930년대 한국의 문화 충돌과 균열을 어떻게 보여주고 있는가
김유정과 동시대 문학에서 어떤 문화, 혹은 가치나 개념 등이 중첩되고 충돌하고 또 균열을 일으켜 서사를 추동하고 있는지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망한 글들이 수록되었다.
제1부에는 먼저 2020년에 '김유정학술상 제정기념 특별상'을 수상한 고(故) 전신재교수의 대표 논문 「속이고 속는 이야기의 두 유형-판소리와 김유정 소설」과 초대회장으로 학회의 초석을 다지고 후학 양성에 힘쓴 유인순 교수의 「김유정을 만나다」를 실었다. 한 작가를 발견하고 오랜 시간 공들여 연구하고 마음을 다해 기리는 연구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을 뿐 아니라, 창립 10년을 맞이하는 김유정학회의 활동사를 엿볼 수 있는 귀한 글이다.
제2부에는 김유정 소설에 나타난 들병이와 여성가족원, 공동체에 대한 해석, 이에 나타나는 문화충돌을 살핀 글 다섯 편을 실었다. 「들병이와 유사공동체 담론」(권경미)은 김유정 소설이 식민지시기에 생존을 위해서 가족이 유대감 기반의 공동체로의 변화하고 충돌하는 상황을 그리고 있다고 본다. 「기생(寄生)과 공생(共生) 사이」(김미지)는 김유정 소설의 농촌 유랑민을 박태원 소설에 나타나는 도시 하층민의 전사(前史)로 재조명하고, 이들의 부부관계를 각각 기생(寄生)과 공생(共生) 관계로 분석하였다. 「경계에 서서 바라본 인간의 삶과 '위대한 사랑'」(박필현)은 김유정이 추구한 위대한 사랑이 일종의 자연적 질서이자 법칙이며, 이는 질병과 씨름하며 경계에서 사유한 결과였다고 본다. 「문명충돌 속 한국 근대 질병 상상력이 소설 구성에 미치는 영향 연구」(표정옥)은 김유정과 이상의 차이를 공존과 결별, 자연적 조감과 박제된 공간, 자연적 순환성과 시간적 혼동성으로 정리하여 분석하였다. 「김유정 소설의 아나키즘 면모 연구」(홍기돈)는 아나키즘 예술론이 강조하는 원시성, 민중성, 사상성을 김유정 소설 분석에 적용하여 농촌의 원시성이 살아있는 여성은 근대 문화의 손에 농락당하지 않은 공동체의 면모를 부각시키고 있다고 보았다.
제3부에는 김유정 소설의 주요 배경인 영서지역의 장소성과 고향의식을 고찰한 두 편의 글을 실었다. 「김유정 소설의 로컬리티와 고향의식」(이미림)은 김유정소설에서 1930년대 강원도의 지형학적 로컬리티와 강원 문학의 특질을 드러내는 자료사적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 「고향의 발견, 호명된 영서(嶺西)」(이현주)는 도시적 감수성을 보인 이효석과 김유정이 '향토적 서정성' 내지 '고향'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된 과정을 추적한 글이다.
제4부에는 김유정 소설의 검열과 복원, 각색 방식 검토, 소리 형상화 분석 등 새롭고 창의적인 접근을 보여준 세 편의 글을 실었다. 「김유정 소설 〈소낙비〉의 검열과 복원」(김정화, 문한별)은 『조선출판경찰월보』의 행정 처분 기록을 찾아, 김유정의 〈소낙비〉 7회 연재분이 검열 후 차압되었다는 사실을 밝히고, 검열에 의해 훼손된 일부를 복원하고, 작품의 실체와 의미를 밝힌 것이다. 「김유정소설 각색 연극 연구」(양세라)는 김유정의 〈봄·봄〉을 개작한 오태석의 연극대본 〈김유정 봄·봄〉이 김유정의 인물들과 다층적인 소설 언어의 콜라주이자 오마주로서 메타비평적 기능을 하며, 문학적이고 지적인 유희성을 드러내고 있다고 보았다. 「김유정의 〈산골 나그네〉에 나타난 소리의 수사학」(임보람)은 김유정의 〈산골 나그네〉에 반복되는 물소리, 침묵, 늑대소리 등의 소리 형상화가 서술적 차원에서 미학적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목차
목차
책머리에 3
제1부 김유정 연구의 길
전신재 속이고 속는 이야기의 두 유형-판소리와 김유정 소설 13
1. 머리말 13
2. 판소리 14
3. 김유정 소설 25
4. 맺음말 41
유인순 김유정을 만나다 47
1. 가을의 정경 47
2. 10ㆍ26사태 그리고 김유정과 만남 50
3. 김유정문학촌의 추억 53
4. 실레마을의 삽화 54
5. 김유정학회 설립의 전후 이야기 61
제2부 공동체와 경계, 문화 충돌
권경미 들병이와 유사가족 공동체 담론-김유정의 소설을 중심으로 71
1. 식민지 조선과 몸 파는/팔리는 여성 71
2. 근대적 가족과 가족공동체 75
3. 정착과 성 노동자로서의 여성 79
4. 법의 윤리와 밥의 현실 84
5. 나오며 89
김미지 농촌 유랑민의 도시 서사와 공생의 윤리-박태원과 이상의 도시소설과 겹쳐 읽은 김유정 소설 92
1. 들어가며 92
2. 행랑어멈, 안잠자기, 깍정이들의 전사前史 96
3. 기생과 공생 사이, 도시의 들병이 서사 103
4. 결론 115
박필현 경계에 서서 바라본 인간의 삶과 '위대한 사랑'-김유정의 문학관, 인생관으로서의 '위대한 사랑'에 대한 일 모색 121
1. 서론 121
2. 무기력한, 그리고 강건한 '만무방'들 124
3. 야누스의 얼굴을 한 공동체 130
4. '천체의 견연牽連', 사랑 그 질서 134
5. 결론 141
표정옥 문명충돌 속 한국 근대 질병 상상력이 소설 구성에 미치는 영향 연구-김유정과 이상의 결핵을 중심으로 144
1. 들어가며 144
2. 공존하는 인간과 결별하는 인간 150
3. 조감된 우주적 공간과 해부된 폐쇄 공간 156
4. 순환적 현실의 시간과 전도된 환상의 시간 163
5. 나오며 169
홍기돈 김유정 소설의 아나키즘 면모 연구-원시적 인물 유형과 들병이 등장 작품을 중심으로 174
1. 김유정 소설과 크로포트킨의 상호부조론 174
2. 아나키즘 예술론의 특징-공동체 지향과 예술가 축출론 178
3. 노란 동백꽃 속의 강원도 여성들-원시적 인물 유형과 공동체 184
4. 들병이의 윤리 그리고 공동체와의 갈등 190
5. 크로포트킨의 '가족의 기원'과 김유정의 가부장제 비판 197
제3부 영서嶺西의 로컬리티와 고향의식
이미림 김유정 소설의 로컬리티와 고향의식 205
1. 서론 205
2. 고향의식과 궁핍/유랑으로서의 30년대 삶 208
3. 강원도민의 질박한 심성과 숙명론적 가치관 217
4. 민요/민속, 미신을 통한 근대와 전근대의 혼효 222
5. 토착어, 구어, 감(청)각어로서의 로컬리티 언어 228
6. 결론 231
이현주 고향의 발견, 호명된 '영서嶺西' -「봄ㆍ봄」, 「동백꽃」과 「모밀꽃 필 무렵」을 중심으로 235
1. 들어가며 235
2. 소환된 고향 '영서'-1936년 『조광』의 '고향' 기획 특집이 매개한 고향 풍경 240
3. 1936년, 『조광』, 김유정과 이효석의 농촌 배경 소설 249
4. 결론을 대신하여-남는 문제들 259
제4부 텍스트의 복원과 확장, 해석의 새 지평
김정화·문한별 김유정 소설 「소낙비」의 검열과 복원 265
1. 문제제기 265
2. 신문연재소설 「소낙비」 268
3. 「소낙비」의 검열 양상과 그 의미 273
4. 결론 288
양세라 김유정 소설 각색 연극 연구-오태석의 〈봄봄〉과 〈김유정 봄ㆍ봄〉을 중심으로 292
1. 머리말 292
2. 〈봄봄〉과 〈김유정 봄ㆍ봄〉 공연사에 나타난 문화적 기호로서 김유정 소설 294
3. 김유정 소설언어를 극작가의 극적 담화로 전유하기 303
4. 김유정 소설 해체와 인용을 통해 살펴본 오태석의 극작법(드라마트루그) 311
5. 연행적 매개체 '들병이'의 몸으로 축제를 재현하기 323
6. 결말 329
임보람 김유정의 「산골 나그네」에 나타난 소리의 수사학 333
1. 들어가며 333
2. 청각적 세계의 형성-'물소리' 336
3. 산골 나그네의 인물형상화-'침묵' 343
4. 청각적 공동체 지향-'늑대소리' 348
5. 나가며 353
필자소개 357
제1부 김유정 연구의 길
전신재 속이고 속는 이야기의 두 유형-판소리와 김유정 소설 13
1. 머리말 13
2. 판소리 14
3. 김유정 소설 25
4. 맺음말 41
유인순 김유정을 만나다 47
1. 가을의 정경 47
2. 10ㆍ26사태 그리고 김유정과 만남 50
3. 김유정문학촌의 추억 53
4. 실레마을의 삽화 54
5. 김유정학회 설립의 전후 이야기 61
제2부 공동체와 경계, 문화 충돌
권경미 들병이와 유사가족 공동체 담론-김유정의 소설을 중심으로 71
1. 식민지 조선과 몸 파는/팔리는 여성 71
2. 근대적 가족과 가족공동체 75
3. 정착과 성 노동자로서의 여성 79
4. 법의 윤리와 밥의 현실 84
5. 나오며 89
김미지 농촌 유랑민의 도시 서사와 공생의 윤리-박태원과 이상의 도시소설과 겹쳐 읽은 김유정 소설 92
1. 들어가며 92
2. 행랑어멈, 안잠자기, 깍정이들의 전사前史 96
3. 기생과 공생 사이, 도시의 들병이 서사 103
4. 결론 115
박필현 경계에 서서 바라본 인간의 삶과 '위대한 사랑'-김유정의 문학관, 인생관으로서의 '위대한 사랑'에 대한 일 모색 121
1. 서론 121
2. 무기력한, 그리고 강건한 '만무방'들 124
3. 야누스의 얼굴을 한 공동체 130
4. '천체의 견연牽連', 사랑 그 질서 134
5. 결론 141
표정옥 문명충돌 속 한국 근대 질병 상상력이 소설 구성에 미치는 영향 연구-김유정과 이상의 결핵을 중심으로 144
1. 들어가며 144
2. 공존하는 인간과 결별하는 인간 150
3. 조감된 우주적 공간과 해부된 폐쇄 공간 156
4. 순환적 현실의 시간과 전도된 환상의 시간 163
5. 나오며 169
홍기돈 김유정 소설의 아나키즘 면모 연구-원시적 인물 유형과 들병이 등장 작품을 중심으로 174
1. 김유정 소설과 크로포트킨의 상호부조론 174
2. 아나키즘 예술론의 특징-공동체 지향과 예술가 축출론 178
3. 노란 동백꽃 속의 강원도 여성들-원시적 인물 유형과 공동체 184
4. 들병이의 윤리 그리고 공동체와의 갈등 190
5. 크로포트킨의 '가족의 기원'과 김유정의 가부장제 비판 197
제3부 영서嶺西의 로컬리티와 고향의식
이미림 김유정 소설의 로컬리티와 고향의식 205
1. 서론 205
2. 고향의식과 궁핍/유랑으로서의 30년대 삶 208
3. 강원도민의 질박한 심성과 숙명론적 가치관 217
4. 민요/민속, 미신을 통한 근대와 전근대의 혼효 222
5. 토착어, 구어, 감(청)각어로서의 로컬리티 언어 228
6. 결론 231
이현주 고향의 발견, 호명된 '영서嶺西' -「봄ㆍ봄」, 「동백꽃」과 「모밀꽃 필 무렵」을 중심으로 235
1. 들어가며 235
2. 소환된 고향 '영서'-1936년 『조광』의 '고향' 기획 특집이 매개한 고향 풍경 240
3. 1936년, 『조광』, 김유정과 이효석의 농촌 배경 소설 249
4. 결론을 대신하여-남는 문제들 259
제4부 텍스트의 복원과 확장, 해석의 새 지평
김정화·문한별 김유정 소설 「소낙비」의 검열과 복원 265
1. 문제제기 265
2. 신문연재소설 「소낙비」 268
3. 「소낙비」의 검열 양상과 그 의미 273
4. 결론 288
양세라 김유정 소설 각색 연극 연구-오태석의 〈봄봄〉과 〈김유정 봄ㆍ봄〉을 중심으로 292
1. 머리말 292
2. 〈봄봄〉과 〈김유정 봄ㆍ봄〉 공연사에 나타난 문화적 기호로서 김유정 소설 294
3. 김유정 소설언어를 극작가의 극적 담화로 전유하기 303
4. 김유정 소설 해체와 인용을 통해 살펴본 오태석의 극작법(드라마트루그) 311
5. 연행적 매개체 '들병이'의 몸으로 축제를 재현하기 323
6. 결말 329
임보람 김유정의 「산골 나그네」에 나타난 소리의 수사학 333
1. 들어가며 333
2. 청각적 세계의 형성-'물소리' 336
3. 산골 나그네의 인물형상화-'침묵' 343
4. 청각적 공동체 지향-'늑대소리' 348
5. 나가며 353
필자소개 357
저자
저자
김유정 학회
김유정 문학과 김유정과 동시대 문학, 한국 근·현대문학으로 그 시선을 넓힌 문학 연구에 천착하며, 장르 및 매체 변화에 따른 재창조작업까지 연구 지평을 확대하고 있는 학술연구단체. 2011년에 설립되어 매년 전국 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학술연구서를 출간하고 있다.
전신재(全信宰, Jeon Shin-jae)
서울대 국어교육과 및 성균관대 대학원 국문과졸업, 문학박사, 한림대 명예교수. 한국역사민속학회장, 한국공연문화학회장, 한림대 대학원장 역임. 편저로는 『원본 김유정전집』, 저서로는 『강원도 민요와 삶의 현장』, 『강원의 전설』, 『죽음 속의 삶-재중 강원 인 구술생애사』, 공저로는 『한국의 웃음문화』, 『한국의 이야기판 문화 』 외 다수가 있다.
유인순(柳仁順, Yoo In-soon)
강원대 명예교수, 김유정학회 대표, 현대소설학회 및 한중인문학회 고문. 단독 저서로는 『김유정문학연구』(1988), 『김유정을 찾아가는 길』(2003), 『김유정과의 동행』(2014), 『실크로드의 나그네』 1~3(2016)가 있고 공저로는 『김유정과 동시대 문학연구』(2013)가 있다.
권경미(權景美. Kwon Kyong-mi)
부산외대 만오교양대학 조교수이다. 저서로는 『박정희 체제 속 농민, 노동자, 도시 이방인의 삶』이 주요 논문으로는 「노동운동 담론과 만들어진/상상된 노동자」, 「1970년대 여성노동자 담론과 비노동자로서의 가정부」, 「계보학적 영화 지식의 탄생과 유용한 지식 담론의 한계」 등이 있다. 현재 대학에서 예술, 문학 등과 같은 인문학 강의와 글쓰기, 말하기, 읽기 등의 기초 교양강의를 하고 있다.
김미지(金眉志, Kim Mi-ji)
단국대 국어국문학과 조교수이다. 서울대에서 서양사와 한국현대문학을 전공하고 「박태원 소설의 담론 구성방식과 수사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누가 하이카라 여성을 데리고 사누』(2005), 『박태원 문학연구의 재인식』(공저, 2010), 『언어의 놀이, 서사의 실험』(2014), 『도시로 읽는 조선』(공저, 2019), 『우리 안의 유럽, 기원과 시작』(2019), 『한국 근대문학, 횡단의 상상』(2021) 등이 있다.
박필현(朴畢賢, Park Pil-hyeon)
국민대 교양대학 조교수이다. 『한국여성작가 연대기』, 『1960년대 문학지평탐구』 등을 함께 썼으며, 「폭력의 경험과 근대적 민족국가」, 「아비 잃은 자의 아비 되기, '포르트 다(fort-da)'의 윤리」 등의 논문이 있다. 문학, 문화, 글쓰기 등에 대해 공부하며 강의하고 있다.
표정옥(表正玉, Pyo Jung-ok)
숙명여대 기초교양대학 교수이다. 『근대 최남선의 신화 문화론』(2017), 『신화적 상상력과 융합적 글쓰기』(2019), 『신화와 미학적 인간』(2016), 『신화적 상상력에 비쳐진 한국문학』(2014) 등 다수의 연구 저서와 다수의 논문이 있다. 현재 대학에서 신화, 문화, 여성, 놀이, 글쓰기, 토론 등 다양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홍기돈(洪基敦, Hong Gi-don)
가톨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다. 『근대를 넘어서려는 모험들』(2007), 『김동리 연구』(2010), 『민족의식의 사상사와 한국근대문학』(2019) 등의 연구서를 펴냈다.
이미림(李美林, Lee Mi-rim)
강릉원주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이다. 『월북작가소설연구』, 『우리 시대의 여행소설』, 『한국현대소설의 떠남과 머묾』, 『책 읽어주는 여자』, 『21세기 한국소설의 다문화와 이방인들』 등의 저서와 다수의 논문이 있다. 현재 대학에서 문학론, 비평론, 문학특강, 소설사 등 전공교과목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현주(李賢珠, Lee Hyun-ju)
연세대 강사, 「이효석 문학의 배경에 대한 주석적 연구」(2009) 연세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이효석과 구인회」(2008), 「김유정 소설에 나타난 향토 표상」(2015) 등의 논문이 있다. 현재 명지대, 연세대, 한세대 등에서 글쓰기, 발표와 토의 등의 교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김정화(金貞和, Kim Jung-hwa)
선문대 교양학부 시간강사, 선문대 인문미래연구소 전임연구원이다. 「『조선출판경찰월보』 출판검열 통계표에 드러난 출판 시장의 변동과 통제 양상」(『우리어문연구』 68, 2020), 「전무길 소설 「역경」의 검열과 복원」(『현대소설연구』 80, 2020), 「출판 검열 심화기 아동 잡지의 특징과 검열 양상」(『국제어문』 87, 2020)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문한별(文한별, Moon Han-byoul)
선문대 국어국문학과 부교수, 선문대 인문미래연구소 소장이다. 『검열, 실종된 작품과 문학사의 복원』(2017), 「『조선출판경찰월보』 수록 아동 서사물의 검열 양상과 의미」(『우리어문연구』 64, 2019), 「일제강점기 도서과의 소설 검열과 작가들의 대응 방식」(『현대소설연구』 79, 2020) 등 다수의 연구 저서와 다수의 논문이 있다.
양세라(梁世羅, Yang Sei-ra)
대표 저서는 『근대계몽기 신문텍스트의 연행성 연구』(소명출판, 2020)가 있다. 「민간극단의 공연기록 관리 현황과 공연기록 관리 방향 모색」(2012), 「공동체의 소통도구로서 연극의 역할에 대한 연구」(2019), 「연극문화 공간 대학로를 텍스트로 독해하기」(2019) 이외에 근대희곡과 한국 드라마텍스트의 판본을 연구한 다수 논문이 있다. 현재 대학에서 한국문학과 문화콘텐츠, 한국연극과 글쓰기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서강대와 연세대, 서울예대 출강 중이다.
임보람(林보람, Im Bo-ram)
숙명여대 교양교육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실천의 각편과 사유의 편린들」(2021), 「이청준의 「시간의 문」에 나타난 시간은유 연구」(2020), 「이청준의 〈자유의 문〉에 나타난 죽음의 종교학적 연구(2018)」, 「「꽃과 소리」에 나타난 소리의 상상력(2017)」 등 다수의 연구 저서와 다수의 논문이 있다. 언어로써 타자들과 관계 맺는 방식을 연구하고 있다.
전신재(全信宰, Jeon Shin-jae)
서울대 국어교육과 및 성균관대 대학원 국문과졸업, 문학박사, 한림대 명예교수. 한국역사민속학회장, 한국공연문화학회장, 한림대 대학원장 역임. 편저로는 『원본 김유정전집』, 저서로는 『강원도 민요와 삶의 현장』, 『강원의 전설』, 『죽음 속의 삶-재중 강원 인 구술생애사』, 공저로는 『한국의 웃음문화』, 『한국의 이야기판 문화 』 외 다수가 있다.
유인순(柳仁順, Yoo In-soon)
강원대 명예교수, 김유정학회 대표, 현대소설학회 및 한중인문학회 고문. 단독 저서로는 『김유정문학연구』(1988), 『김유정을 찾아가는 길』(2003), 『김유정과의 동행』(2014), 『실크로드의 나그네』 1~3(2016)가 있고 공저로는 『김유정과 동시대 문학연구』(2013)가 있다.
권경미(權景美. Kwon Kyong-mi)
부산외대 만오교양대학 조교수이다. 저서로는 『박정희 체제 속 농민, 노동자, 도시 이방인의 삶』이 주요 논문으로는 「노동운동 담론과 만들어진/상상된 노동자」, 「1970년대 여성노동자 담론과 비노동자로서의 가정부」, 「계보학적 영화 지식의 탄생과 유용한 지식 담론의 한계」 등이 있다. 현재 대학에서 예술, 문학 등과 같은 인문학 강의와 글쓰기, 말하기, 읽기 등의 기초 교양강의를 하고 있다.
김미지(金眉志, Kim Mi-ji)
단국대 국어국문학과 조교수이다. 서울대에서 서양사와 한국현대문학을 전공하고 「박태원 소설의 담론 구성방식과 수사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누가 하이카라 여성을 데리고 사누』(2005), 『박태원 문학연구의 재인식』(공저, 2010), 『언어의 놀이, 서사의 실험』(2014), 『도시로 읽는 조선』(공저, 2019), 『우리 안의 유럽, 기원과 시작』(2019), 『한국 근대문학, 횡단의 상상』(2021) 등이 있다.
박필현(朴畢賢, Park Pil-hyeon)
국민대 교양대학 조교수이다. 『한국여성작가 연대기』, 『1960년대 문학지평탐구』 등을 함께 썼으며, 「폭력의 경험과 근대적 민족국가」, 「아비 잃은 자의 아비 되기, '포르트 다(fort-da)'의 윤리」 등의 논문이 있다. 문학, 문화, 글쓰기 등에 대해 공부하며 강의하고 있다.
표정옥(表正玉, Pyo Jung-ok)
숙명여대 기초교양대학 교수이다. 『근대 최남선의 신화 문화론』(2017), 『신화적 상상력과 융합적 글쓰기』(2019), 『신화와 미학적 인간』(2016), 『신화적 상상력에 비쳐진 한국문학』(2014) 등 다수의 연구 저서와 다수의 논문이 있다. 현재 대학에서 신화, 문화, 여성, 놀이, 글쓰기, 토론 등 다양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홍기돈(洪基敦, Hong Gi-don)
가톨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다. 『근대를 넘어서려는 모험들』(2007), 『김동리 연구』(2010), 『민족의식의 사상사와 한국근대문학』(2019) 등의 연구서를 펴냈다.
이미림(李美林, Lee Mi-rim)
강릉원주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이다. 『월북작가소설연구』, 『우리 시대의 여행소설』, 『한국현대소설의 떠남과 머묾』, 『책 읽어주는 여자』, 『21세기 한국소설의 다문화와 이방인들』 등의 저서와 다수의 논문이 있다. 현재 대학에서 문학론, 비평론, 문학특강, 소설사 등 전공교과목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현주(李賢珠, Lee Hyun-ju)
연세대 강사, 「이효석 문학의 배경에 대한 주석적 연구」(2009) 연세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이효석과 구인회」(2008), 「김유정 소설에 나타난 향토 표상」(2015) 등의 논문이 있다. 현재 명지대, 연세대, 한세대 등에서 글쓰기, 발표와 토의 등의 교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김정화(金貞和, Kim Jung-hwa)
선문대 교양학부 시간강사, 선문대 인문미래연구소 전임연구원이다. 「『조선출판경찰월보』 출판검열 통계표에 드러난 출판 시장의 변동과 통제 양상」(『우리어문연구』 68, 2020), 「전무길 소설 「역경」의 검열과 복원」(『현대소설연구』 80, 2020), 「출판 검열 심화기 아동 잡지의 특징과 검열 양상」(『국제어문』 87, 2020)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문한별(文한별, Moon Han-byoul)
선문대 국어국문학과 부교수, 선문대 인문미래연구소 소장이다. 『검열, 실종된 작품과 문학사의 복원』(2017), 「『조선출판경찰월보』 수록 아동 서사물의 검열 양상과 의미」(『우리어문연구』 64, 2019), 「일제강점기 도서과의 소설 검열과 작가들의 대응 방식」(『현대소설연구』 79, 2020) 등 다수의 연구 저서와 다수의 논문이 있다.
양세라(梁世羅, Yang Sei-ra)
대표 저서는 『근대계몽기 신문텍스트의 연행성 연구』(소명출판, 2020)가 있다. 「민간극단의 공연기록 관리 현황과 공연기록 관리 방향 모색」(2012), 「공동체의 소통도구로서 연극의 역할에 대한 연구」(2019), 「연극문화 공간 대학로를 텍스트로 독해하기」(2019) 이외에 근대희곡과 한국 드라마텍스트의 판본을 연구한 다수 논문이 있다. 현재 대학에서 한국문학과 문화콘텐츠, 한국연극과 글쓰기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서강대와 연세대, 서울예대 출강 중이다.
임보람(林보람, Im Bo-ram)
숙명여대 교양교육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실천의 각편과 사유의 편린들」(2021), 「이청준의 「시간의 문」에 나타난 시간은유 연구」(2020), 「이청준의 〈자유의 문〉에 나타난 죽음의 종교학적 연구(2018)」, 「「꽃과 소리」에 나타난 소리의 상상력(2017)」 등 다수의 연구 저서와 다수의 논문이 있다. 언어로써 타자들과 관계 맺는 방식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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