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섬
최선욱 수필집
성찰은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데에서 출발한다.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들여다본다는 것은 삶에 가식이나 군더더기가 없다는 의미이다. 최선욱 작가가 욕망의 높이를 낮추고 나눔의 지혜, 비움의 지혜, 섬김의 지혜로 소통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강하게 느껴지는 것도 군더더기 없는 그의 생활 태도와 삶의 자세가 고스란히 녹아있기 때문이다. 진지한 성찰을 통해 삶의 의미를 확장하고 보편적인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것은 단연 최선욱 수필이 지니는 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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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제1부 경계선에 서서
경계선에 서서
흑마늘처럼
몽돌 해변에서 만난 소리
여편네와 주둥이
또 다른 놀이, 고요를 수놓다
아기 관찰 일기
아기염소와 늑대
어느 훼손된 비석
내 친구 꽃순이
제2부 다락방에 머물던 시간들
가시내도 공주님도 아닌, 그냥 사람
산행 단상
지퍼 달린 팬티
알로하 사카와 아버지의 주먹손
물메기탕 사랑
날아온 사진 몇 장
다락방에 머물던 시간들
장모님 수난 시대
서울로 간 호미
제3부 천사의 가면
천사의 가면
선배가 달라졌어요
촌닭들의 땡볕나들이
이별독서
냉장고, 잠깐 멈춤
낀세대의 밥상 고찰
갠지스강의 침묵
해감하기
미적지근한 사람, 화끈한 사람
제4부 격세지감
원더풀 미나리
얼음땡놀이
돈과 치매
죽어가는 사자상 앞에서
은퇴 후의 삶
격세지감
블랙프라이데이, 한글날
머시 말세인디
피 같은 돈
제5부 나비섬
캥거루의 항변
못 말리는 사랑
멈춰버린 벽시계
고향이 뭐길래
외로운 베타(betta)
압록에서 두만까지
오월에 꽃길 밟고
나비섬
해설 | 삶과 시대를 향한 견고한 사유 _ 유인설(시인, 문학평론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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