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뱀 2: 순수와 퇴폐의 경계
매니매쉬 장편소설
매니매쉬 장편소설 『상사뱀』 제2권. “걱정하지 마. 내가 널 지킬 거니까. 내가 대신 그 더러운 판에 뛰어 뒹굴 테니까. 넌 그냥 내 옆에 있기만 하면 돼.” 그는 담담히 말했다. 다른 것 필요 없이 옆에만 있어 달라고. “네가 뭔데. 네가 왜!” 그녀는 물었다. 왜 이제야 비밀을 털어놓는 것이냐고. “널 좋아해. 이 말보다 더 나를 감당할 수 있는 말이 있다 해도, 나는 못해.” “…….” “네가 감당 못할 테니까.” 그는 알고 있었다. 또다시 그녀를 놓치면 협박도, 매달릴 기회도 없음을. 잃을 것도, 얻을 것도 없는 끝에 도망치는 그녀를 잡아야 했다. “최이경. 늦었지만 네 아버지가 아무 연관도 없는 내 부모를 죽인 이유를 알려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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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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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신 그 더러운 판에 뛰어 뒹굴 테니까.
넌 그냥 내 옆에 있기만 하면 돼."
그는 담담히 말했다.
다른 것 필요 없이 옆에만 있어 달라고.
"네가 뭔데. 네가 왜!"
그녀는 물었다.
왜 이제야 비밀을 털어놓는 것이냐고.
"널 좋아해. 이 말보다 더 나를 감당할 수 있는 말이 있다 해도, 나는 못해."
"……."
"네가 감당 못할 테니까."
그는 알고 있었다.
또다시 그녀를 놓치면 협박도, 매달릴 기회도 없음을.
잃을 것도, 얻을 것도 없는 끝에 도망치는 그녀를 잡아야 했다.
"최이경. 늦었지만
네 아버지가 아무 연관도 없는 내 부모를 죽인 이유를 알려 줄게."
목차
목차
반짝이는 진실 1
Take My Hand or Take My Breath Away
차폐 기억
청개구리 소녀
Somnambulism
반짝이는 진실 2
기약
동백꽃이 피는 곳
Return
10년의 보상
소풍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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