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날, 그대를 만났습니다
하루에 한 편 읽는 시 | 변세영 시집
하루에 한 편씩 읽는 시 『그런 날, 그대를 만났습니다』. 온종일 비 내리는 시커먼 하늘같은 마음을 밝게 돌리려 발악하는 나에겐 너는 기다란 탯줄을 가진 생명이다. 애를 써도 나타나는 비구름은 나의 숙명이라 매일을 애써야 하지만 너의 탯줄이 전해주는 빛은 나를 살리고 나를 괴롭게 한다. 미치지 않고서야 잊을 수 없지만 그렇다고 미치고 싶진 않아서 나는 오늘도 너의 뱃속이 모든 세상인 마냥 헤엄치며 세상에 나올 일을 오래오래 미루고만 있다(그런 날, 그대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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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사랑하고 싶게 만든다.
굵고 가늘다. 말이 안 되는데 말이 된다.
굴곡지어 감정을 널뛰게 한다.
온종일 비 내리는 시커먼 하늘같은 마음을 밝게 돌리려 발악하는 나에겐 너는 기다란 탯줄을 가진 생명이다
애를 써도 나타나는 비구름은 나의 숙명이라 매일을 애써야 하지만 너의 탯줄이 전해주는 빛은 나를 살리고 나를 괴롭게 한다
미치지 않고서야 잊을 수 없지만 그렇다고 미치고 싶진 않아서 나는 오늘도 너의 뱃속이 모든 세상인 마냥 헤엄치며 세상에 나올 일을 오래오래 미루고만 있다
- 본문, 「너」 中
비밀스럽게 전해주고픈 시이다.
더 이상의 미사여구는 필요 없다. 보고, 느껴라.
꽃처럼 그대여 항상 붉어 달라는 게 아니에요
꽃처럼 그대여 한철 붉을 거라는 게 아니에요
꽃처럼 그대여 한번 붉고 말 거란 게 아니에요
꽃만큼이나 너무 좋아서 웃음이 나 그래요
꽃보다 아름다운 나만의 그대여서 그래요
- 본문, 「꽃」 中
목차
목차
시
그런 날
문과의 자신감
꽁기꽁기
사랑이 시작될 때
약속한 만남
검색
신발자국
자요
위로
산
눈
꽃
그대가 아니면
진짜야
살 on you
해요 많이
김서린
내 입에 허니 버터
대출
비오는 날
줄
주인과 관리인
이유
두 날
연소(燃燒)
갇히다
거두다
내시
과거의 벽
맘드?새키
의무
큰 그릇
처음부터
참을 만한 고통
조소
화
불만족
축제
겨울 바다
제염(製鹽)
발치
공기
대단한 사랑
예술적인 사랑
작명
미(美)소
유학
더 이상
일희일비
그대를 청소하는 마음
세 날
하늘처럼
아픈 조약돌
긴 서사
너
먹이-밥
희망
먹는 마음
바스락
일상
유치할수록
충분해
거울
인류의 본성
괜찮은 걱정
담쟁이덩굴
숨소리
새치
티끌
굳이 말하지 않아도
바보
축 늘어진
1분, 1분마다
실례합니다
롱 다리
고백
같으려면
연필과 지우개
낮잠
안녕
저자
저자
에세이 『SPACE 고구마, 여유로워도 괜찮아』 발간 등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재치 있는 시와 글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네이버 카페 및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런 날, 그대를 만났습니다』는 사랑에 대한 마음과 시련의 아픔, 진실한 사랑의 아름다움을 진솔한 시어로 표현한 연가집이다.
Instagram : sweet_and_young_
http://cafe.naver.com/spacesweetpot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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