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얻기 위해 백을 버린 여자
13년 만에 찾아온 노희 시인의 세 번째 감성 시집
13년 만에 찾아온 노희 시인의 세 번째 감성 시집 『하나를 얻기 위해 백을 버린 여자』. 이 책은 『사람 숲으로 가서』 『어부가 되리』에 이어 노희 시인이 13년 만에 펴낸 세 번째 시집이다. 사랑과 그리움, 삶의 단상을 담담하게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는 시인의 언어들을 통해, 가을날처럼 풍요로운 마음의 계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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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13년 만에 찾아온 노희 시인이 건네는 위로와 용기, 그리고 사랑의 메시지
이 책은 『사람 숲으로 가서』 『어부가 되리』에 이어 노희 시인이 13년 만에 펴낸 세 번째 시집이다. 사랑과 그리움, 삶의 단상을 담담하게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는 시인의 언어들을 통해, 우리는 가을날처럼 풍요로운 마음의 계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시는 언어의 절간 한 채 짓는 일과 같다. 복잡하고 난해한 시들이 독자와의 거리를 점점 멀게 하는 시대에 노희 시인의 시를 대할 때마다 숲 속에서 퐁퐁 솟아나는 옹달샘을 만난 것 같다. 그러니까 시인은 논을 일구는 농부처럼 내면의 잡초를 뽑고 거름을 주어 옥토를 꿈꾸는 것이다. 시 따로 나 따로가 아니라, 시와 손잡고 나지막이 대화하며 때로는 질문하며 솔향기 피어오르는 오솔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이 시집에는 "잠시 쉬어가는 공원 벤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시인의 말처럼 순수하고도 아름다운 바람이 여실히 드러나 있다. 언제나 진실은 우리를 감동케 한다. 결코 어렵지 않은 시, 누구나 공감이 가는 시, 시의 궁극이 사람의 감성을 순화시키는 것이라던 시인의 진실한 고백 같은 시들은 삭막한 시대에 모락모락 연기 피어오르는 고향 집처럼 푸근하고 따스하게 다가온다. _ 시인 김선근
목차
목차
1부 바람 부는 날이면
노을 12
이 봄에 13
오월의 숲 14
봄의 상실 15
여름이 오면 16
폭우가 내려 17
초가을 비 18
가을 바다 19
물이 되고 싶어서 20
맑은 물 21
황진이 님께 22
바람 부는 날이면 24
산꼭대기에서 25
2부 너를 만난 후
어떤 사람 28
사랑에 대하여 30
사랑은 31
연서 32
너를 만난 후 33
그대가 34
다람쥐 연가 35
고운 마음 하나 36
인연 38
그대는 40
사람을 훔치다 42
불면의 밤에 43
사랑이 무엇이더뇨 44
검증된 사랑을 45
그리움 46
사랑의 공해 47
3부 시를 쓰는 여자
비상 50
어느 묘비명 51
나도 몰랐다 52
거처 54
하나 55
시에게 56
나의 시가 2 57
황간 역으로 오라 58
요즘 60
시를 쓰는 여자 62
낙서 63
만일 나에게 64
포기할 수 없는 행복 66
4부 일용할 양식
그대의 사랑으로 68
봄날 70
새해기도 1 71
낳고 1 72
일용할 양식 73
위기 74
유혹 76
원천국교 17회 77
아버지 1 78
사모곡 79
친구의 질문 1 80
친구의 질문 2 81
친구의 질문 3 82
무제 1 83
무용대회에서 84
5부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인생 86
편의점에서 87
귀가 후 88
오늘 하루 89
뉴스 90
결혼 후 91
부부싸움 92
포장 93
아이에게 94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96
부재 98
해설 _이충재(시인, 문학평론가) 99
"시(詩)의 소반에 차려진 사랑과 신앙과 의미의 양식을 먹는 즐거움"
- 노희 시인의 세 번째 시집 『하나를 얻기 위해 백을 버린 여자』에 붙여 -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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