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블루 2
채성 장편소설
채성의 장편소설 『핑크, 블루』 제2권. 진홍과 파란, 둘은 첫사랑으로 만나 너무도 순수했기에 서로를 더 욕심내지도, 더 다가가지도 못한 채 서로를 가슴속에 남겨두고 또 다른 사랑을 찾는다. 하지만 그들에게 같이 있다는 것은 어떤 형체나 실체가 꼭 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 마음으로, 정신으로 함께하면 언제든 같이할 수 있기에. 그 어떤 시련도 초월한 두 사람은 그들의 사랑을 소중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이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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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쉽게 만나고 헤어지는 세태에 고하는 작가 채성의 불멸의 사랑 이야기
초코케이크 위에 내려앉은 빨간 딸기의 차가움과 키스 오브 파이어 같이 달콤함도 있는 여자, 진홍(핑크).
묘지 위에 핀 보라색 빛 도는 파란 도라지, 혹은 페퍼민트, 파란(블루).
진홍과 파란, 둘은 첫사랑으로 만나 너무도 순수했기에 서로를 더 욕심내지도, 더 다가가지도 못한 채 서로를 가슴속에 남겨두고 또 다른 사랑을 찾는다. 하지만 그들에게 같이 있다는 것은 어떤 형체나 실체가 꼭 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 마음으로, 정신으로 함께하면 언제든 같이할 수 있기에. 그 어떤 시련도 초월한 두 사람은 그들의 사랑을 소중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이어가는데….
우리는 사랑을 어떤 물리적인 실체가 있어야 이어지는 것으로 생각하고, 만약 그것이 없다면 너무도 쉽게 '사랑이 끝났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눈에 보이는 실체를 잃었다고 해서 사랑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모든 이들에게 전한다. 가슴에 기억과 추억으로, 그 사랑의 빛이 남아있다면, 그 빛이 흐려지지 않는 한 사랑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함께 상상하고, 함께 눈물 흘리며, 함께 공감하면서 읽다보면 어느새 힘겨웠던 나의 사랑도 따듯한 추억으로 되살아난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 4
기억 - 7
첫사랑 - 13
화전(火田) - 29
It's now or never - 83
보색잔상 - 123
Memory - 179
나비 - 225
에필로그 - P. S. 백중(百中) - 238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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