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정원
알츠하이머는 폭풍이 되어 어머니를 덮치고
다카야스 요시로 시집 『어머니의 정원』. 다카야스 요시로 시인의 시 작품을 담은 책이다. 서막, 꽃병, 작별 인사, 유기체, 도깨비 소굴 등 시인의 주옥같은 시편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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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알츠하이머, 사랑해야 할 이들을 미워하게 만드는 병에 걸린 어머니를 기억하며 저자는 그 절망과 회한을 시 31편에 담아냈다. 어머니의 병세를 처음 확인한 순간부터 요양 시설에서의 생활까지 어머니와 함께한 마지막 순간을 저자는 짧지만 큰 울림을 주는 시로 표현했다.
기억이 허물어진 어머니의 꽃병은
계절을 그리워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모습에 가슴은 내려앉고
나는 처음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메마른 후회로 흙빛 슬픔이 밀려옵니다
현관 입구에 선 내 두 발은
신을 구두를 언제까지나 정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_ '꽃병' 中
목차
목차
시간의 늪 … 10
꽃병 … 13
작별 인사 … 15
유기체(有機體) … 18
도깨비 소굴 … 21
주위의 이목 … 27
어머니의 정원 1 … 34
비탈길 … 37
스타더스트 … 40
어머니의 정원 2 … 43
필름 … 45
어머니의 반딧불이 … 48
같은 이야기 … 51
오늘의 창가 … 54
자금우(紫金牛) … 58
플랜터 … 65
데코봉 … 68
어머니의 정원 3 … 71
한때의 희비(喜悲) … 74
폐에 대한 잡감(雜感) … 78
소망 … 81
아귀(餓鬼)의 제안 … 84
어머니의 정원 4 … 87
아들 … 90
어린 참새 … 93
가까운 아버지 먼 어머니 … 95
교원 일가 … 99
날씨 … 102
읽다가 만 책 … 104
흐린 날의 기도 … 107
시인의 말 … 110
옮긴이의 말 | 어머니는 우리 존재의 등불 … 112
부록 1 헌정시
기도는 가을비에 젖어(다카야스 미쓰코 - 저자의 아내) … 114
부록 2
아마존 독자 서평 … 117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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