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공감 수업
평생 행복을 이끄는 공감육아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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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평생 행복을 이끄는 공감육아의 기적!
네이버 부모i 판의 부모교육 전문가로 ‘행복한 육아. 똑똑한 교육 이야기’를 연재한 ‘마음읽기 공감육아’ 시리즈는 1년 만에 120만 뷰에 이를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그 덕에 부모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감 육아의 방법과 교육 사례들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 이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윤교육생태연구소 윤옥희 소장은 부모에게 감정을 이해받고 힘들 때 위로받은 아이는 공감능력이 뛰어나 자존감도 높고, 관계도 잘 맺고, 공부도 잘하고, 나아가 행복한 어른으로 자란다고 강조한다. 앞으로 더더욱 중요해질 역량은 단연 ‘공감능력’이다. 공감능력은 인간만의 고유한 능력인 만큼 기술이 침범할 수 없는 ‘황금 스펙’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요즘 초등학생들은 공감능력이 부족하다. 학업 스케줄이 워낙 많아 자기 마음을 들여다볼 시간조차 부족하다보니 친구 마음까지 살필 여유가 없다. 공감능력이 낮으면 친구 처지에서 생각해보는 능력이 부족해져 관계 형성이 어렵다. 아이의 공감능력을 키워주고 싶다면, 일단 부모가 이 책을 읽고 일상에서 하나씩 실천하며 아이를 공감하자. 부모가 아이를 공감할수록, 아이에게는 평생 행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저자는 평소 가정에서 부모의 공감을 많이 받은 아이는 부모를 보고 배우며 공감능력이 뛰어나기에 학교에서도 반짝반짝 빛난다고 말한다. 부모의 따뜻한 눈빛과 말로 흠뻑 적셔져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줄도, 사랑할 줄도 아는 아이는 친구가 거절해도 ‘이유가 있을 거야’라고 생각하며 ‘자신’에 대한 거절이 아니라는 것도 아는 단단함이 있다. 거절해야 할 때는 친구 마음을 살피며 ‘표현’하는 배려심도 있으니 인기 만점일 수밖에 없다. 초등학교에서는 모둠 활동이 많아져 친구 말에 귀 기울이면서도 자기 의견을 적절히 표현할 줄 아는 게 중요한데, 공감능력이 높은 아이들이 이런 면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공감의 물을 먹고 자란 아이들은 공부에서도 빛을 발한다. 칭찬과 인정을 받으며 잘해보고 싶다는 내적 동기를 기른다면 ‘자기조절’을 할 수 있게 되고, 이런 아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 저력을 발휘할 수 있다. 초등학생 아이의 기나긴 12년 학교생활을 빛나게 해줄 엄마표 공감 육아, 이제 이 책으로 시작해보자.
네이버 부모i 판의 부모교육 전문가로 ‘행복한 육아. 똑똑한 교육 이야기’를 연재한 ‘마음읽기 공감육아’ 시리즈는 1년 만에 120만 뷰에 이를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그 덕에 부모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감 육아의 방법과 교육 사례들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 이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윤교육생태연구소 윤옥희 소장은 부모에게 감정을 이해받고 힘들 때 위로받은 아이는 공감능력이 뛰어나 자존감도 높고, 관계도 잘 맺고, 공부도 잘하고, 나아가 행복한 어른으로 자란다고 강조한다. 앞으로 더더욱 중요해질 역량은 단연 ‘공감능력’이다. 공감능력은 인간만의 고유한 능력인 만큼 기술이 침범할 수 없는 ‘황금 스펙’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요즘 초등학생들은 공감능력이 부족하다. 학업 스케줄이 워낙 많아 자기 마음을 들여다볼 시간조차 부족하다보니 친구 마음까지 살필 여유가 없다. 공감능력이 낮으면 친구 처지에서 생각해보는 능력이 부족해져 관계 형성이 어렵다. 아이의 공감능력을 키워주고 싶다면, 일단 부모가 이 책을 읽고 일상에서 하나씩 실천하며 아이를 공감하자. 부모가 아이를 공감할수록, 아이에게는 평생 행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저자는 평소 가정에서 부모의 공감을 많이 받은 아이는 부모를 보고 배우며 공감능력이 뛰어나기에 학교에서도 반짝반짝 빛난다고 말한다. 부모의 따뜻한 눈빛과 말로 흠뻑 적셔져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줄도, 사랑할 줄도 아는 아이는 친구가 거절해도 ‘이유가 있을 거야’라고 생각하며 ‘자신’에 대한 거절이 아니라는 것도 아는 단단함이 있다. 거절해야 할 때는 친구 마음을 살피며 ‘표현’하는 배려심도 있으니 인기 만점일 수밖에 없다. 초등학교에서는 모둠 활동이 많아져 친구 말에 귀 기울이면서도 자기 의견을 적절히 표현할 줄 아는 게 중요한데, 공감능력이 높은 아이들이 이런 면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공감의 물을 먹고 자란 아이들은 공부에서도 빛을 발한다. 칭찬과 인정을 받으며 잘해보고 싶다는 내적 동기를 기른다면 ‘자기조절’을 할 수 있게 되고, 이런 아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 저력을 발휘할 수 있다. 초등학생 아이의 기나긴 12년 학교생활을 빛나게 해줄 엄마표 공감 육아, 이제 이 책으로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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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책속으로 이어서]
학교 폭력, 왕따… 이런 것들이 무서운 흉악 범죄로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요즘 청소년 범죄가 늘고 있다는 뉴스를 들을 때마다 참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다른 사람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키워주는 일이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그런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책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이해 하고 자기 마음을 성찰하는 것입니다.저학년은 독해력 수준이 높지 않기 때문에 내용이 어렵고 무거운 책보다는 말랑말랑하게 감성을 자극하며 지적 호기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책을 접하면 책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독서습관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흥미가 있는 대상을 좋아하면 더 깊이 알고 싶게 되는 것처럼, 책을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면 책 속 '사람들의 이야기'에도 진심으로 관심을 기울일 수 있어요. 특히 사회성이 빠르게 발달하는 초등학생 때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려는 욕구도 커지는데, 이때 사람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책 으로 키워주세요.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게 우정이나 모험을 다룬 책을 읽고 대화하는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학교생활은 물론 친구들과 관계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p.209~201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부모가 먼저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전문가들이 자주 하는 말입니다. 막연하게 들리기도 하고 다독해야 할 것 같은 부담이 느껴지기도 하지요. 이를 이 런 말로 해석하면 어떨까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부 모가 먼저 책에 관심을 보여주세요." 2017년 미국 하버드대학교 유아교육과 연구팀은 6세 아이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머릿속에 책을 좋아하는 엄마의 이미지가 들어 있는 아이들이 책에 거부감이 없었다'고 발표했어요. 우리는 책상 앞에서 책을 펼쳐야만 공부를 한다고 여길 때가 많지만, 아이들은 부모를 모방하며 자랍니다. 부모가 책에 관심을 가지고 읽는 모습이 아이에게 '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는 말이지요. 부모의 관심사가 책을 매개로 이어졌던 사례가 있어요. 투자의 귀재이자 기부왕인 워런 버핏은 어린 시절 아버지 서재에서 '투자를 위한 평가 보고서'를 읽은 일을 계기로 돈에 대한 관심과 감각을 키웠다고 합니다. p.221
책을 읽다 보면 주인공이 나와 비슷한 상황에 있을 때 그의 말과 행동에 더 공감하게 됩니다. 친구와 다투어 속상한 날에는 친구와 화해하는 아이가 나오는 책을 읽으면 더 귀 기울이고 공감 할 수 있습니다. 독서에 대한 관심을 넓혀주고 싶을 때 아이의 '관심 스위치'를 누르는 일부터 시작해보세요. 아이가 한 주제에만 푹 빠져 있다면 같은 주제를 다룬 책에서 비슷한 주제가 담긴 책으로, 비슷한 배경이 나오는 책이나 등장인물이 비슷한 이야기로 읽기 범위를 조금씩 넓혀보세요. 아이가 추리소설에만 빠져 있어 다른 책으로 관심을 넓혀주고 싶을 때는 먼저 흥미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책을 찾아서 보여주세요. 예를 들어 평소 아이가 관심을 많이 보이는 '탐정'이 표지에 있는 과학책이라면 아이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고 과학책 도 펼쳐볼 수 있겠지요.
호기심과 기쁨, 즐거움 같은 감정은 외부 세계를 탐구하고 싶은 열정을 불어넣어줍니다. 아이가 어디에서 눈을 반짝이는지 살 펴보고 다른 책에서도 발견하게 해주세요. p.224
아이들의 귀는 아주 밝습니다. 엄마, 아빠가 대화할 때 안 듣는 것 같아도 귀를 쫑긋 세우고 있을 때가 많아요. "우리 딸, 키가 작아서 큰일이네" "쟤는 저렇게 숫자 감각이 없어 어떡해?" 이렇게 자기 이야기가 들린다 싶으면 아이는 대화에 더 집중합니다. 그런데 걱정이 지나칠 때 우리의 표정과 눈빛이 아이에게는 어떻게 비칠까요? 아이는 세상에서 어떤 위치에 있고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잘 몰라서 다른 사람이 하는 말로 자기평가를 하기 때문에 부모의 한숨이나 걱정을 그냥 넘기지 않을 수도 있어요. 엄마가 "우리 애는 너무 소심해요. 다른 애들은 발표한다고 앞에 나가는데 혼자 안 나가고 앉아 있어요. 왜 얘만 그런지 모르겠어요"라며 한숨을 푹푹 쉰다면 그 말을 들은 아이는 자신을 어떻게 바라볼까요? '난 소심한 아이야' '나만 이상한 아이야'라는 생각을 하게 될 수도 있겠지요. 우리의 걱정지수는 얼마인가요? p.233
아이와 함께 살아가는 하루가 행복하기도 하지만 몸은 천근만근, 신경 쓸 것은 또 왜 이리 많은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직업이 '엄마'라는 말도 과장은 아닌 듯합니다. 그러다보니 세상은 그대로인데 내 마음 상태에 따라 세상이 다르게 보일 때도 많습니다. 힘든 마음에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다보니 아이들에게 쏟는 감정도 위태로울 때가 많아요. 하지만 이것을 기 억하세요. 모든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어떤 감정이 온 데에는 이유가 있어요. 그것이 나쁜 감정이라고 느껴지더라도 "엄마인데 이런 마음이 생기면 안 되지"라면서 자책하지 마세요. 그 감정이 무엇을 말하는지 들여다보면, 우리를 이해하거나 쌓인 감정을 풀 어내기도 한결 쉽습니다. 화가 나는 것이 늘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우리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들여다보면, 긍정적인 감정으로 전환할 방법도 찾을 수 있게 되니까요. 하지만 화는 부정적인 감정이라 무조건 억 누르려 하면 압력밥솥처럼 뜨거워지다 '펑' 하고 터져 나올 수도 있어요. p.238~239
지금 그대로 내 모습을 사랑하고 다독이는 것이 '자기공감'입니다. 자기공감을 잘하는 사람은 지나간 일을 후회하기보다 앞으로 더 잘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에 집중하고, 현재 하는 일에만족감을 느끼며, 자기 능력을 믿고 적극적으로 실천합니다. 그래서 자기공감을 잘하는 사람은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는 '회복 탄력성'도 높아요. 자기공감을 잘한다는 것은 '나를 소중히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다루는 것'이기도 해요. 그러니 실수했더라도, 서툴더라도 자신을 너무 엄격하게 판단하지 말고 친절하게 대해보세요. "나만 못하는 것은 아니야. 이 정도면 열심히 했어" "다음에는 더 잘하면 되지"라고 말이에요. 부모를 넘어 하나의 인간으로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아낄 줄 아는 것이 자기공감을 하는 데 아주 중요합니다. "나 지금 이대로도 좋아" "실수해도, 덤벙대도 초보 엄마니까 그럴 수 있어" "나는 요리를 잘하는 재주는 없지만 아이랑 재미있게 놀아주는 것은 잘해"라며 셀프 칭찬도 해주세요. 부모로뿐만 아니라 하나의 인간으로서 내 존재도, 감정도, 손길이 닿은 것 모두가 소중하다고 의미를 부여할 줄 알아야 있는 그대로 내 모습을 아끼고 사 랑할 수 있습니다. p.249
[서평]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공감능력!
'공감'한다는 것은 한창 자라는 아이가 자기 관점에서 바라보는 세상을 부모가 함께 바라보고, 더 나아가 그 세상으로 발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아이가 실수하고 실패하고 넘어질 때도 공감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비난'보다는 '위로'를, '비교'보다는 '이해'를 할 수 있게 되니 '엄마 아빠는 내 편이야'라는 강한 믿음이 생기게 된다. 그런 믿음이 있는 아이는 자존감이 높아져 거친 풍파가 몰아쳐도 흔들릴지언정 꺾이지 않는 힘이 생긴다. 다행히도 아이의 공감능력은 연습하면 높아질 수 있다. 이 책에는 '아이의 마음을 읽는 법'과 아이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감연습법을 담았다. '과잉 공감'을 하지 않도록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는 한계를 지어주고, 실패를 겪으면서도 스스로 일어서본 경험으로 "난 잘할 수 있어"라는 진짜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도 소개한다. 부모 스스로 힘든 마음을 들여다보며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할수록 아이에게도 더 따뜻한 시선을 보낼 수 있기에 부모 감정을 돌볼 수 있는 '셀프 공감법'도 다루었다. 아이에게 평생 행복의 기적을 만들어주고 싶다면 '초등 공감 수업'은 필수다.
이 책은 총 7교시로 구성되어 있다. '1장 평생 행복을 이끄는 공감육아의 기적'에서는 공감능력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부모에게 공감을 많이 받은 아이들은 학교생활도 잘하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2교시 초등학생 우리 아이 마음 읽기 연습'에서는 표정으로, 눈빛으로, 목소리로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알려준다. '3교시 아이를 움직이게 하는 공감의 실전기술'에서는 혼내지 않아도 부드러운 말의 힘으로 아이를 변화시키는 방법을 들려준다. '4교시 아이의 마음을 여는 공감대화'는 "아무리 얘기해도 들은 척도 안 해요"라는 부모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5교시 즐겁게 배우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습관: 학습편'은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하고 싶어서 하는 공부'가 되게 하려면 부모에게 어떤 습관이 필요한지 알려주고, '6교시 즐겁게 배우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습관: 독서편'에서는 즐겁게 배우는 아이로 키우는 독서습관 기르는 법을 알려준다. '7교시 부모인 내 감정 돌보는 셀프 공감법'은 흔히 간과하기 쉽지만 정말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부모인 내 감정을 돌보는 시간도 만들지 못하면 아이를 공감할 수 없다. 나를 깊이 이해할수록 아이도 더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다.
학교 폭력, 왕따… 이런 것들이 무서운 흉악 범죄로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요즘 청소년 범죄가 늘고 있다는 뉴스를 들을 때마다 참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다른 사람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키워주는 일이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그런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책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이해 하고 자기 마음을 성찰하는 것입니다.저학년은 독해력 수준이 높지 않기 때문에 내용이 어렵고 무거운 책보다는 말랑말랑하게 감성을 자극하며 지적 호기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책을 접하면 책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독서습관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흥미가 있는 대상을 좋아하면 더 깊이 알고 싶게 되는 것처럼, 책을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면 책 속 '사람들의 이야기'에도 진심으로 관심을 기울일 수 있어요. 특히 사회성이 빠르게 발달하는 초등학생 때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려는 욕구도 커지는데, 이때 사람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책 으로 키워주세요.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게 우정이나 모험을 다룬 책을 읽고 대화하는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학교생활은 물론 친구들과 관계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p.209~201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부모가 먼저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전문가들이 자주 하는 말입니다. 막연하게 들리기도 하고 다독해야 할 것 같은 부담이 느껴지기도 하지요. 이를 이 런 말로 해석하면 어떨까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부 모가 먼저 책에 관심을 보여주세요." 2017년 미국 하버드대학교 유아교육과 연구팀은 6세 아이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머릿속에 책을 좋아하는 엄마의 이미지가 들어 있는 아이들이 책에 거부감이 없었다'고 발표했어요. 우리는 책상 앞에서 책을 펼쳐야만 공부를 한다고 여길 때가 많지만, 아이들은 부모를 모방하며 자랍니다. 부모가 책에 관심을 가지고 읽는 모습이 아이에게 '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는 말이지요. 부모의 관심사가 책을 매개로 이어졌던 사례가 있어요. 투자의 귀재이자 기부왕인 워런 버핏은 어린 시절 아버지 서재에서 '투자를 위한 평가 보고서'를 읽은 일을 계기로 돈에 대한 관심과 감각을 키웠다고 합니다. p.221
책을 읽다 보면 주인공이 나와 비슷한 상황에 있을 때 그의 말과 행동에 더 공감하게 됩니다. 친구와 다투어 속상한 날에는 친구와 화해하는 아이가 나오는 책을 읽으면 더 귀 기울이고 공감 할 수 있습니다. 독서에 대한 관심을 넓혀주고 싶을 때 아이의 '관심 스위치'를 누르는 일부터 시작해보세요. 아이가 한 주제에만 푹 빠져 있다면 같은 주제를 다룬 책에서 비슷한 주제가 담긴 책으로, 비슷한 배경이 나오는 책이나 등장인물이 비슷한 이야기로 읽기 범위를 조금씩 넓혀보세요. 아이가 추리소설에만 빠져 있어 다른 책으로 관심을 넓혀주고 싶을 때는 먼저 흥미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책을 찾아서 보여주세요. 예를 들어 평소 아이가 관심을 많이 보이는 '탐정'이 표지에 있는 과학책이라면 아이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고 과학책 도 펼쳐볼 수 있겠지요.
호기심과 기쁨, 즐거움 같은 감정은 외부 세계를 탐구하고 싶은 열정을 불어넣어줍니다. 아이가 어디에서 눈을 반짝이는지 살 펴보고 다른 책에서도 발견하게 해주세요. p.224
아이들의 귀는 아주 밝습니다. 엄마, 아빠가 대화할 때 안 듣는 것 같아도 귀를 쫑긋 세우고 있을 때가 많아요. "우리 딸, 키가 작아서 큰일이네" "쟤는 저렇게 숫자 감각이 없어 어떡해?" 이렇게 자기 이야기가 들린다 싶으면 아이는 대화에 더 집중합니다. 그런데 걱정이 지나칠 때 우리의 표정과 눈빛이 아이에게는 어떻게 비칠까요? 아이는 세상에서 어떤 위치에 있고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잘 몰라서 다른 사람이 하는 말로 자기평가를 하기 때문에 부모의 한숨이나 걱정을 그냥 넘기지 않을 수도 있어요. 엄마가 "우리 애는 너무 소심해요. 다른 애들은 발표한다고 앞에 나가는데 혼자 안 나가고 앉아 있어요. 왜 얘만 그런지 모르겠어요"라며 한숨을 푹푹 쉰다면 그 말을 들은 아이는 자신을 어떻게 바라볼까요? '난 소심한 아이야' '나만 이상한 아이야'라는 생각을 하게 될 수도 있겠지요. 우리의 걱정지수는 얼마인가요? p.233
아이와 함께 살아가는 하루가 행복하기도 하지만 몸은 천근만근, 신경 쓸 것은 또 왜 이리 많은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직업이 '엄마'라는 말도 과장은 아닌 듯합니다. 그러다보니 세상은 그대로인데 내 마음 상태에 따라 세상이 다르게 보일 때도 많습니다. 힘든 마음에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다보니 아이들에게 쏟는 감정도 위태로울 때가 많아요. 하지만 이것을 기 억하세요. 모든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어떤 감정이 온 데에는 이유가 있어요. 그것이 나쁜 감정이라고 느껴지더라도 "엄마인데 이런 마음이 생기면 안 되지"라면서 자책하지 마세요. 그 감정이 무엇을 말하는지 들여다보면, 우리를 이해하거나 쌓인 감정을 풀 어내기도 한결 쉽습니다. 화가 나는 것이 늘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우리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들여다보면, 긍정적인 감정으로 전환할 방법도 찾을 수 있게 되니까요. 하지만 화는 부정적인 감정이라 무조건 억 누르려 하면 압력밥솥처럼 뜨거워지다 '펑' 하고 터져 나올 수도 있어요. p.238~239
지금 그대로 내 모습을 사랑하고 다독이는 것이 '자기공감'입니다. 자기공감을 잘하는 사람은 지나간 일을 후회하기보다 앞으로 더 잘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에 집중하고, 현재 하는 일에만족감을 느끼며, 자기 능력을 믿고 적극적으로 실천합니다. 그래서 자기공감을 잘하는 사람은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는 '회복 탄력성'도 높아요. 자기공감을 잘한다는 것은 '나를 소중히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다루는 것'이기도 해요. 그러니 실수했더라도, 서툴더라도 자신을 너무 엄격하게 판단하지 말고 친절하게 대해보세요. "나만 못하는 것은 아니야. 이 정도면 열심히 했어" "다음에는 더 잘하면 되지"라고 말이에요. 부모를 넘어 하나의 인간으로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아낄 줄 아는 것이 자기공감을 하는 데 아주 중요합니다. "나 지금 이대로도 좋아" "실수해도, 덤벙대도 초보 엄마니까 그럴 수 있어" "나는 요리를 잘하는 재주는 없지만 아이랑 재미있게 놀아주는 것은 잘해"라며 셀프 칭찬도 해주세요. 부모로뿐만 아니라 하나의 인간으로서 내 존재도, 감정도, 손길이 닿은 것 모두가 소중하다고 의미를 부여할 줄 알아야 있는 그대로 내 모습을 아끼고 사 랑할 수 있습니다. p.249
[서평]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공감능력!
'공감'한다는 것은 한창 자라는 아이가 자기 관점에서 바라보는 세상을 부모가 함께 바라보고, 더 나아가 그 세상으로 발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아이가 실수하고 실패하고 넘어질 때도 공감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비난'보다는 '위로'를, '비교'보다는 '이해'를 할 수 있게 되니 '엄마 아빠는 내 편이야'라는 강한 믿음이 생기게 된다. 그런 믿음이 있는 아이는 자존감이 높아져 거친 풍파가 몰아쳐도 흔들릴지언정 꺾이지 않는 힘이 생긴다. 다행히도 아이의 공감능력은 연습하면 높아질 수 있다. 이 책에는 '아이의 마음을 읽는 법'과 아이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감연습법을 담았다. '과잉 공감'을 하지 않도록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는 한계를 지어주고, 실패를 겪으면서도 스스로 일어서본 경험으로 "난 잘할 수 있어"라는 진짜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도 소개한다. 부모 스스로 힘든 마음을 들여다보며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할수록 아이에게도 더 따뜻한 시선을 보낼 수 있기에 부모 감정을 돌볼 수 있는 '셀프 공감법'도 다루었다. 아이에게 평생 행복의 기적을 만들어주고 싶다면 '초등 공감 수업'은 필수다.
이 책은 총 7교시로 구성되어 있다. '1장 평생 행복을 이끄는 공감육아의 기적'에서는 공감능력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부모에게 공감을 많이 받은 아이들은 학교생활도 잘하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2교시 초등학생 우리 아이 마음 읽기 연습'에서는 표정으로, 눈빛으로, 목소리로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알려준다. '3교시 아이를 움직이게 하는 공감의 실전기술'에서는 혼내지 않아도 부드러운 말의 힘으로 아이를 변화시키는 방법을 들려준다. '4교시 아이의 마음을 여는 공감대화'는 "아무리 얘기해도 들은 척도 안 해요"라는 부모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5교시 즐겁게 배우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습관: 학습편'은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하고 싶어서 하는 공부'가 되게 하려면 부모에게 어떤 습관이 필요한지 알려주고, '6교시 즐겁게 배우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습관: 독서편'에서는 즐겁게 배우는 아이로 키우는 독서습관 기르는 법을 알려준다. '7교시 부모인 내 감정 돌보는 셀프 공감법'은 흔히 간과하기 쉽지만 정말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부모인 내 감정을 돌보는 시간도 만들지 못하면 아이를 공감할 수 없다. 나를 깊이 이해할수록 아이도 더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다.
목차
목차
지은이의 말
1교시 평생 행복을 이끄는 공감육아의 기적
공감받는 아이가 행복한 이유
스펙보다 더 중요한 공감능력
우리 안에 있는 '공감세포'
공감능력이 높은 아이, 이렇게 달라요
공감받는 아이가 자존감도 높아요
부모의 반응이 공감능력을 키워줘요
2교시 초등학생 우리 아이 마음 읽기 연습
아이 세상으로 발을 내디뎌요
말 너머의 것도 듣고 바라보아야 할 때가 있어요
마음을 읽어주는 '~구나'체의 마법
'선공감'과 '후공감'의 타이밍
번지수를 모를 때는 물어서 찾아가기
단점도 장점으로 바라볼 때 생기는 일
3교시 아이를 움직이게 하는 공감의 실전기술
아이를 성장시키는 황금칭찬
자기조절력을 길러주는 공감언어의 힘
긍정언어 사용설명서
"안 돼"라는 말을 덜하면서도 제대로 하는 법
아이의 자기주도성을 키워주는 부모의 습관
가정에서 문제해결력 키우는 연습하기
실패와 역경에도 꿋꿋하게 아이를 '멘탈갑'으로 키우는 법
4교시 아이의 마음을 여는 공감대화
아이에게는 잘 안 들리는 헛스윙 언어
착한 아이가 되기만 강요하지 않기!
감정을 알아차리게 돕는 법
감정을 표현하고 전환하기
비난하지 않는 법
존중하면 경청할 수 있어요
5교시 즐겁게 배우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습관:학습편
선택한 것을 즐겁게 할 때 자라는 '내적 동기'
배우는 것이 힘들었던 기억의 부작용
공감받아야 잘 배우는 이유
공부 자존감을 키워주려면
공부를 싫어하게 만드는 부모의 말 습관
성장 마인드 셋 키워주는 법
입학 시즌과 신학기! 심리적 불안에 공감해요
6교시 즐겁게 배우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습관:독서편
독서로 높이는 '공감능력'
마음을 키워주는 성장 독서
책을 많이 읽는 아이가 공부도 잘하는 이유
아이에게 책과 친해지는 습관을 만들어주고 싶다면?
7교시 부모인 내 감정 돌보는 셀프 공감법
걱정과 불안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불안감을 키우는 생각 습관
계속 화를 낸다면? 힘든 부모 마음도 들여다봐요
감정을 다룰 줄 아는 부모 되기
소중한 나를 위한 '자기공감하기'
1교시 평생 행복을 이끄는 공감육아의 기적
공감받는 아이가 행복한 이유
스펙보다 더 중요한 공감능력
우리 안에 있는 '공감세포'
공감능력이 높은 아이, 이렇게 달라요
공감받는 아이가 자존감도 높아요
부모의 반응이 공감능력을 키워줘요
2교시 초등학생 우리 아이 마음 읽기 연습
아이 세상으로 발을 내디뎌요
말 너머의 것도 듣고 바라보아야 할 때가 있어요
마음을 읽어주는 '~구나'체의 마법
'선공감'과 '후공감'의 타이밍
번지수를 모를 때는 물어서 찾아가기
단점도 장점으로 바라볼 때 생기는 일
3교시 아이를 움직이게 하는 공감의 실전기술
아이를 성장시키는 황금칭찬
자기조절력을 길러주는 공감언어의 힘
긍정언어 사용설명서
"안 돼"라는 말을 덜하면서도 제대로 하는 법
아이의 자기주도성을 키워주는 부모의 습관
가정에서 문제해결력 키우는 연습하기
실패와 역경에도 꿋꿋하게 아이를 '멘탈갑'으로 키우는 법
4교시 아이의 마음을 여는 공감대화
아이에게는 잘 안 들리는 헛스윙 언어
착한 아이가 되기만 강요하지 않기!
감정을 알아차리게 돕는 법
감정을 표현하고 전환하기
비난하지 않는 법
존중하면 경청할 수 있어요
5교시 즐겁게 배우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습관:학습편
선택한 것을 즐겁게 할 때 자라는 '내적 동기'
배우는 것이 힘들었던 기억의 부작용
공감받아야 잘 배우는 이유
공부 자존감을 키워주려면
공부를 싫어하게 만드는 부모의 말 습관
성장 마인드 셋 키워주는 법
입학 시즌과 신학기! 심리적 불안에 공감해요
6교시 즐겁게 배우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습관:독서편
독서로 높이는 '공감능력'
마음을 키워주는 성장 독서
책을 많이 읽는 아이가 공부도 잘하는 이유
아이에게 책과 친해지는 습관을 만들어주고 싶다면?
7교시 부모인 내 감정 돌보는 셀프 공감법
걱정과 불안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불안감을 키우는 생각 습관
계속 화를 낸다면? 힘든 부모 마음도 들여다봐요
감정을 다룰 줄 아는 부모 되기
소중한 나를 위한 '자기공감하기'
저자
저자
윤옥희
숙명여자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는 숭실대학교 평생교육학과 교육학 박사과정 중이다. 공감육아와 교육, 학습법, 진로, 부모감정수업과 엄마행복법까지, 전국을 누비며 다양한 강연을 펼치고 있다. 윤교육생태연구소의 소장으로 있으며, 방송을 통해서도 부모들과 소통하고 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육아대학 공감학과'와 '윤옥희의 윤교육TV'를 진행하고 있고, 올레TV '우리집 누리교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언론 인터뷰 활동과 칼럼 게재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네이버 부모i 판의 부모교육 전문가로 '행복한 육아·똑똑한 교육 이야기'를 연재한 '마음읽기 공감육아' 시리즈는 1년 만에 120만 뷰에 이를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그 덕에 부모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육아와 교육 사례들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 네 번째 책 『초등 공감 수업』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각박한 세상에서 대한민국 부모와 아이들의 삶의 나침반이 '행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는 글과 방송, 강연으로 '공감 메이트'가 되고픈 소망을 안고 있다. 저서로 『하마터면 완벽한 엄마가 되려고 노력할 뻔했다』와 『강점 육아』, 동아일보 진로자문교사단으로 펼쳐낸 『유망학과 핫HOT100』(공저)이 있다.
네이버 부모i 판의 부모교육 전문가로 '행복한 육아·똑똑한 교육 이야기'를 연재한 '마음읽기 공감육아' 시리즈는 1년 만에 120만 뷰에 이를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그 덕에 부모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육아와 교육 사례들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 네 번째 책 『초등 공감 수업』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각박한 세상에서 대한민국 부모와 아이들의 삶의 나침반이 '행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는 글과 방송, 강연으로 '공감 메이트'가 되고픈 소망을 안고 있다. 저서로 『하마터면 완벽한 엄마가 되려고 노력할 뻔했다』와 『강점 육아』, 동아일보 진로자문교사단으로 펼쳐낸 『유망학과 핫HOT100』(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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