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서른 앙코르 라이프
조성원 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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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길흉화복이 이미 정해져 있어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운명을 의미하는 운수라는 말을 어쩔 수 없이 수용한다. 36년이나 맹지로 묶인 땅에 어느 날 갑자기 길이 열린 나로서는 이 말 말고 달리 생각이 들지 않는다. 모든 게 다 때가 있다. 두 번째 서른 앙코르 나의 라이프는 나날이 새로움과 즐거움을 낚으며 오늘도 번창 일로에 있다. 내 아지트는 날로 변신한다.
나는 길흉화복이 이미 정해져 있어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운명을 의미하는 운수라는 말을 어쩔 수 없이 수용한다. 36년이나 맹지로 묶인 땅에 어느 날 갑자기 길이 열린 나로서는 이 말 말고 달리 생각이 들지 않는다. 모든 게 다 때가 있다. 두 번째 서른 앙코르 나의 라이프는 나날이 새로움과 즐거움을 낚으며 오늘도 번창 일로에 있다. 내 아지트는 날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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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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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책을 내며
1부 벽(壁), 벽(癖), 벽(碧)
퇴직/ 벽(壁)이란 단어의 이중성에 대하여/ 책상 서랍을 닫으며/ 버킷과 버스킹/ 벽(壁)은 넘으라고 존재하는 것이다/ 벽(壁)이 만든 구석에 대하여/ 시시포스의 부조리를 한 사람/ 시시포스 돌도 구르고 구르면 가벼워지려나/ 시련 속에 피는 꽃/ 벽(壁), 벽(癖), 벽(碧)/ 이 벽(壁)을 넘고 저 벽(癖)에 빠져야 한다는 전제 속에서 / 농자천하지대본야(農者天下之大本也)/ 나의 엄사면(奄寺面) 향한리(香汗里) 맹지/ 맹지 소유자는 '百戰不殆'가 최선의 방책이다/ 아무나 벽을 넘는 것은 아니다
2부 벽(闢)이라는 열릴 벽과 벽(碧)이라는 푸를 벽이 한데 어우러져 벽(壁)을 허물고
아버지 고맙습니다/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바야흐로 호기를 만나니/ 농막 진도 보고서/ 돌을 주우며/ 가을바람 타고 동네 유람/ 벽(闢)이라는 열릴 벽과 벽(碧)이라는 푸를 벽이 한데 어우러져 벽(碧)을 허물고?/ 나목이 말하는 것/ 봄의 마음/ 사랑 나무/ 산수유와 목련/ 튤립 하면 떠오르는 네덜란드 상선과 오드리 헵번/ 고라니는 왜 뿔이 없는 것일까?/ 잡초를 뽑으며/ 5월 장미에 대하여/ 이 세상 자유 여행자/ 이 세상의 삽질
3부 자연 속에서 산다는 의미
시골 마을에서/ 일변한 풋내기 농부의 발언/ 봄에 보는 야생초/ 야생초의 다른 느낌/ 킬리만자로의 표범은 벌써 굶어 죽고 말았다/ 찔레꽃/ 나의 히아신스/ 곧은 나무와 굽은 나무/ 잡초라는 존재와 더불어/ 대가 없는 열정 페이/ 올 한해 그랑프리는 남천 나무/ 무제/ 나는 왼손잡이/ 스스로 그러함이려니/ 부스터 샷 접종을 마치고/ 감자/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즐겁지 아니한가/ 자연 속에서 산다는 의미/ 황혼 이혼이 겁나는 나/ 토양과 나무/ 이 가을에!/ 진천의 비단잉어와 살수차
에필로그
1부 벽(壁), 벽(癖), 벽(碧)
퇴직/ 벽(壁)이란 단어의 이중성에 대하여/ 책상 서랍을 닫으며/ 버킷과 버스킹/ 벽(壁)은 넘으라고 존재하는 것이다/ 벽(壁)이 만든 구석에 대하여/ 시시포스의 부조리를 한 사람/ 시시포스 돌도 구르고 구르면 가벼워지려나/ 시련 속에 피는 꽃/ 벽(壁), 벽(癖), 벽(碧)/ 이 벽(壁)을 넘고 저 벽(癖)에 빠져야 한다는 전제 속에서 / 농자천하지대본야(農者天下之大本也)/ 나의 엄사면(奄寺面) 향한리(香汗里) 맹지/ 맹지 소유자는 '百戰不殆'가 최선의 방책이다/ 아무나 벽을 넘는 것은 아니다
2부 벽(闢)이라는 열릴 벽과 벽(碧)이라는 푸를 벽이 한데 어우러져 벽(壁)을 허물고
아버지 고맙습니다/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바야흐로 호기를 만나니/ 농막 진도 보고서/ 돌을 주우며/ 가을바람 타고 동네 유람/ 벽(闢)이라는 열릴 벽과 벽(碧)이라는 푸를 벽이 한데 어우러져 벽(碧)을 허물고?/ 나목이 말하는 것/ 봄의 마음/ 사랑 나무/ 산수유와 목련/ 튤립 하면 떠오르는 네덜란드 상선과 오드리 헵번/ 고라니는 왜 뿔이 없는 것일까?/ 잡초를 뽑으며/ 5월 장미에 대하여/ 이 세상 자유 여행자/ 이 세상의 삽질
3부 자연 속에서 산다는 의미
시골 마을에서/ 일변한 풋내기 농부의 발언/ 봄에 보는 야생초/ 야생초의 다른 느낌/ 킬리만자로의 표범은 벌써 굶어 죽고 말았다/ 찔레꽃/ 나의 히아신스/ 곧은 나무와 굽은 나무/ 잡초라는 존재와 더불어/ 대가 없는 열정 페이/ 올 한해 그랑프리는 남천 나무/ 무제/ 나는 왼손잡이/ 스스로 그러함이려니/ 부스터 샷 접종을 마치고/ 감자/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즐겁지 아니한가/ 자연 속에서 산다는 의미/ 황혼 이혼이 겁나는 나/ 토양과 나무/ 이 가을에!/ 진천의 비단잉어와 살수차
에필로그
저자
저자
조성원
1957년 안양출생. 2005년 『한국수필』로 등단.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2020. 1. 정년퇴임, 36년 봉직). 격월간『그린에세이』 편집위원. 수필문우회 회원. 한국수필가협회 회원.
작품집 『빈 가슴에 머무는 바람 1』, 『작게 사는 희망이지만』, 『2천년 로마 이야기』, 『2천년 스페인 이야기』, 『송사리떼의 다른 느낌』, 『빈 가슴에 머무는 바람 2』, 『오후 다섯 시 반』, 『나 어릴 적』, 『아내는 밥이다』, 『신라 천년의 자취소리』, 『고구려 9백년 자취소리』, 『조선의 꽃 열하일기』, 『조선 선비 최부의 표해록』, 『베트남 2천년 시간여행』, 『동그많던 시절의 유정』, 『나는 오늘을 사랑한다』, 『추억어린 안양을 찾아서』
수상 : 『문학저널』 제2회 창작문학상(2006), 제1회 소운문학상(2008),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2013), 세종도서 선정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2004), 인산기행수필문학상(2014), 대전문화재단 공모사업 지원 선정(2018), 안양예술활동지원사업 선정(2020), 대전문화재단 공모사업 지원 선정(2022)
작품집 『빈 가슴에 머무는 바람 1』, 『작게 사는 희망이지만』, 『2천년 로마 이야기』, 『2천년 스페인 이야기』, 『송사리떼의 다른 느낌』, 『빈 가슴에 머무는 바람 2』, 『오후 다섯 시 반』, 『나 어릴 적』, 『아내는 밥이다』, 『신라 천년의 자취소리』, 『고구려 9백년 자취소리』, 『조선의 꽃 열하일기』, 『조선 선비 최부의 표해록』, 『베트남 2천년 시간여행』, 『동그많던 시절의 유정』, 『나는 오늘을 사랑한다』, 『추억어린 안양을 찾아서』
수상 : 『문학저널』 제2회 창작문학상(2006), 제1회 소운문학상(2008),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2013), 세종도서 선정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2004), 인산기행수필문학상(2014), 대전문화재단 공모사업 지원 선정(2018), 안양예술활동지원사업 선정(2020), 대전문화재단 공모사업 지원 선정(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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