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선의 요체
생사해탈 왕생성불의 심요법문
오늘날 많은 선지식들이 후학들에게 천편일률적으로 화두만 주는 형태에서 좋은 근기들을 사장시킬 뿐 키워주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국 불교에 도인이 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 불교의 앞날을 매우 걱정스럽게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간화선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염불선의 원리와 수행법에 대해 체험적으로 법문한 책이 나와 관심을 모은다. 원인 스님(영주 대승사 회주)이 지은 『염불선의 요체』의 저자는 이 책에서 염불하는 많은 불자들이 평상시 궁금해 하는 염불선과 화두선과의 관계, 수행방법, 염불의 의미, 선(禪)의 의미 등에 대해 확신을 주기 위한 법문들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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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간화선 대안 될 수 있는 염불수행법 체험적으로 소개
정토는 멀지 않지만 애착 때문에 가지 못하고
염불은 닦기 쉽고 이루기 쉬우나 믿지 않는다.
부처님이 말세 중생을 위해 가르친 이 수승한 법을
역대 조사와 고금(古今)의 선지식이 해설하고 펼쳤도다.
염불하는 이 순간 바로 부처가 된다는 묘법은
아무리 찬탄해도 끝이 없고 공덕은 헤아릴 수 없나니
용수(인도)는 화엄에서 염불의 심오한 이치를 보였고
마명(인도)은 대승기신론에서 염불수행을 권장했다.
혜원(중국)은 호계에서 염불수행의 모범을 보였고
천태(중국)는 염불지관으로 불보살 축복 속에 왕생했다.
원효(한국)는 아미타불의 공덕을 노래(證性偈)했으며
발징(한국)은 천명 대중과 염불결사 30년에 육신등공했다.
오늘날 많은 선지식들이 후학들에게 천편일률적으로 화두만 주는 형태에서 좋은 근기들을 사장시킬 뿐 키워주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국 불교에 도인이 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 불교의 앞날을 매우 걱정스럽게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간화선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염불선의 원리와 수행법에 대해 체험적으로 법문한 책이 나와 관심을 모은다. 원인 스님(영주 대승사 회주)이 지은 〈염불선의 요체〉(비움과소통 刊)가 바로 그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염불하는 많은 불자들이 평상시 궁금해 하는 염불선과 화두선과의 관계, 수행방법, 염불의 의미, 선(禪)의 의미 등에 대해 확신을 주기 위한 법문들을 적었다.
저자는 선정위주의 수행법이라 할 수 있는 염불수행은 화두선의 좋은 대안이 될 뿐만 아니라, 인지가 발달되고 분별심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가장 적합한 수행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염불선에서 많은 도인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염불선은 상중하 근기(根機) 누구라도 닦을 수 있고, 만일 일심으로 염불한다면 장애될 일은 없으며 공부가 단순하고 간단해서 복잡한 현대인의 마음을 빨리 안정되게 해준다. 특히 염불하는 순간 바로 즉신성불(卽身成佛)의 경지에 들어가게 하는 자성미타(自性彌陀) 유심정토(唯心淨土)사상은 시대를 초월하여 무수한 도인을 배출할 수 있는 최상승의 수행법이다.
그럼 어떻게 염불수행을 해야 할까? 그저 단정히 앉아 "아미타불", 이 넉자를 끊임없이 빠른 속도로 암송하면 된다. 다만 염불할 때 기계적으로 반복하지 말고 마음속으로 염불하는 자기 내면의 염불소리를 의식하면서 염불하면 더욱 빨리 일심염불로 나아갈 수 있다. 만일 염불을 오래하면 저절로 밖으로 나타난 경계에 대해 마음이 쉬어 업장이 소멸되고 염불 일행삼매(一行三昧)에 들어갈 수 있다. 만일 염불삼매에 들어가면 화두는 저절로 타파되고 부처님 마음을 체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일찍이 출가하여 40여년 간 제방 선원에서 안거(참선)수행을 했지만, 경전과 어록을 통해 염불선의 수승함을 깨달은 원인 스님은 대승보살이 가야 하는 이 거룩한 염불수행을 널리 펴고자 법회 중에 간간이 염불법문을 했는데, 그 중에서 22편을 모아 저자가 태백산토굴 무문관결사에 들어가기 전에 출간하게 되었다. 이것은 염불수행자와 대승보살행을 실천하는 선근 있는 불자들에게 염불수행 인연을 심어주고자 하는 간절한 뜻이 있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 후기에서 이렇게 당부하고 있다.
"산승이 영주 대승사에서 3년간 이어온 화엄경 요점강설을 마치고 이제 모든 걸 내려놓고 다시 태백산으로 들어가고자 합니다. 그동안 산승과 함께한 큰마음실천회 회원들은 산승이 토굴 들어가기 전에 염불수행의 지침을 내려달라는 부탁이 있었는데, 본 책이 대신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원인 스님은 1969년 조계종 종정을 지낸 법전 스님을 은사로 해인사 입산, 1974년 해인사 승가대 졸업 이후 선원과 토굴에서 정진했다. 2004년 도림사 선원장, 2010년 수도암 선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영주 대승사 회주 소임을 맡고 있는 가운데, 무문관결사에 들어갔다. 저서에 『마음고향 가는 길』, 『삶의 지혜』(금강경강설), 『마음여행』, 『자연 속에서』, 『금강 화엄의 빛』 등이 있다.
목차
목차
1, 염불수행의 기본(2005년 9월) 10
2. 염불이란 무엇인가(2013년 3월) 24
3. 왜 염불해야 하는가(2012년 8월) 38
4. 염불에 대해서(2013년 4월) 62
5. 염불수행 어떻게 할 것인가(2013년 5월) 76
6. 저 언덕(정토)을 향하여(2012년 3월) 94
7. 염불수행의 공덕(2012년 11월) 110
8. 원효대사 증성게 강설(2010년 11월) 126
9. 발징화상 권념문 법문(2013년 봄) 142
10. 간화선(화두선)과 염불선(2013년 3월) 156
11. 염불을 권장하는 게송(2013년 3월) 166
下篇 : 정기법회 법문
1.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2013년 11월) 180
2. 어떻게 신행 할 것인가?(2011년 5월) 190
3. 진정한 행복을 위하여(2012년 9월) 198
4. 이 시대가 요구하는 정신(2013년 8월) 216
5. 삶의 의미 존재의 의미(2013년 10월) 234
6. 어떻게 살 것인가(2013년 11월) 246
7. 남은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2016년 9월) 258
8. 변함없는 그 자리(2013년 9월) 268
9. 생활 속의 선 (2019년 10월) 280
10. 기도의 필요성(2013년 4월) 296
11. 대승사의 빛(2012년 4월) 304
후기. 토굴결사에 들어가며 318
저자
저자
1974년 해인사 승가대 졸업
이후 선원과 토굴에서 정진
2004년 도림사 선원장
2010년 수도암 선원장
현재 영주 대승사 주석
법문집 : 『마음고향 가는 길』 등
강설집 : 『삶의 지혜』(금강경강설)
선시집 : 『마음여행』, 『자연 속에서』,
『금강 화엄의 빛』 등
다음카페 "큰마음"에서 원인 스님의 시와
법문을 볼 수 있습니다.
큰마음 주소 : http://cafe.daum.net/won-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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