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 옴마 어무니 말씀(솔시선 38)(양장본 Hardcover)
Regular price
$19.10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세상을 이롭게, 존재를 빛나게 - 잊혀진 뿌리를 찾아서
『엄니 옴마 어무니 말씀』은 모어母語로 만든 시집이다. 인간은 언어를 통해 세계를 느끼고 기억한다. 모어란 최초의 우리말, 태초의 숨결이 깃든 신성한 언어의 씨앗이다. 나해철 시인의 열 번째 시집 『엄니 옴마 어무니 말씀』은 우리말, 그 시원을 향해 깊숙이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모어에 새겨진 생명성과 신성함을 복원하며, 사라져가는 말의 뿌리를 다시 불러낸다. 일제강점기에 왜곡되고 축소된 정신사와 언어사를 통렬히 성찰하며, '고맙습니다'라는 한마디에도 깃든 천지 자연과 인류애, 민족의 정신적 좌표였던 홍익인간과 재세이화의 가치를 다시 불러낸다. 이 시집은 시간과 역사를 넘어, 민족의 문화와 역사의 장대한 숨결을 다시 되살리려는 치열한 기록이다. 모어를 잊지 않는다는 것은 곧 우리 존재의 근원을 잊지 않는 일임을, 그는 단단하고 아름다운 언어로 증명해낸다.
산스크리트어에 흐르는 생명, 우리말에 깃들다
『엄니 옴마 어무니 말씀』은 어머니의 목소리를 통해 생명의 뿌리를 노래하며, 언어의 태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시인은 우리말이 지닌 신성성과 영성의 근원을 산스크리트어와의 연결 속에서 탐색한다. 말이 단순한 소통의 도구가 아니라, 세계를 인식하고 신성을 체현하는 생명의 씨앗이었음을 시로 증언한다. 북히말라야에서 한반도까지 이어지는 언어의 숨결을 따라, 인류 정신사의 원형을 복원하고자 한다. 삶과 자연, 인간을 하나로 이어주던 본래의 언어를 되살리며, 우리말 속에 잠든 신성과 생명력을 다시 불러낸다. 『엄니 옴마 어무니 말씀』은 잃어버린 말의 근원을 되찾아 오늘의 세계에 새 숨을 불어넣는 노래이다.
민족의 숨결과 존재의 빛을 찾아가는 치열한 시적 순례
『엄니 옴마 어무니 말씀』은 1부에서 어머니라는 존재를 생명의 근원이자 신성한 존재로 바라보며, 모성과 생명력의 신비를 시로 풀어낸다. 2부에서는 우리말이 처음 태어났을 때 지녔던 신성함과 영성에 대한 경외를 노래하고, 말의 뿌리 속에 숨은 문화와 역사적 힘을 일깨운다. 3부에서는 사라지고 잊혀진 민족의 고대사를 애틋하게 복원하려는 마음을 담아, 북히말라야부터 한반도까지 이어지는 역사의 흐름을 복원하려 한다. 4부에서는 삼국, 사국 시대 이래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왜곡되고 축소된 민족의 정신사, 언어사, 역사를 통렬히 성찰하고, 현재의 훼절되고 위축된 정치 현실을 비판하며 우리 민족 본래의 크고 웅장한 기상을 되살릴 것을 소망한다. 5부에서는 존재의 본질과 시작과 끝을 오랫동안 사유한 끝에 체험한 자유롭고 안온한 세계를 노래한다. 이는 샤머니즘을 뿌리로 삼아 발전한 인류 정신사의 흐름 속에서, 무아와 공성의 체험으로 연결되는 깊은 초월적 깨달음을 품고 있다. 이 시집은 어머니의 목소리와 함께, 말과 기억, 존재의 뿌리를 찾아 나서는 치열한 시적 여정이자, 민족과 인간 존재를 향한 근원적 구원의 기록이다.
『엄니 옴마 어무니 말씀』은 모어母語로 만든 시집이다. 인간은 언어를 통해 세계를 느끼고 기억한다. 모어란 최초의 우리말, 태초의 숨결이 깃든 신성한 언어의 씨앗이다. 나해철 시인의 열 번째 시집 『엄니 옴마 어무니 말씀』은 우리말, 그 시원을 향해 깊숙이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모어에 새겨진 생명성과 신성함을 복원하며, 사라져가는 말의 뿌리를 다시 불러낸다. 일제강점기에 왜곡되고 축소된 정신사와 언어사를 통렬히 성찰하며, '고맙습니다'라는 한마디에도 깃든 천지 자연과 인류애, 민족의 정신적 좌표였던 홍익인간과 재세이화의 가치를 다시 불러낸다. 이 시집은 시간과 역사를 넘어, 민족의 문화와 역사의 장대한 숨결을 다시 되살리려는 치열한 기록이다. 모어를 잊지 않는다는 것은 곧 우리 존재의 근원을 잊지 않는 일임을, 그는 단단하고 아름다운 언어로 증명해낸다.
산스크리트어에 흐르는 생명, 우리말에 깃들다
『엄니 옴마 어무니 말씀』은 어머니의 목소리를 통해 생명의 뿌리를 노래하며, 언어의 태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시인은 우리말이 지닌 신성성과 영성의 근원을 산스크리트어와의 연결 속에서 탐색한다. 말이 단순한 소통의 도구가 아니라, 세계를 인식하고 신성을 체현하는 생명의 씨앗이었음을 시로 증언한다. 북히말라야에서 한반도까지 이어지는 언어의 숨결을 따라, 인류 정신사의 원형을 복원하고자 한다. 삶과 자연, 인간을 하나로 이어주던 본래의 언어를 되살리며, 우리말 속에 잠든 신성과 생명력을 다시 불러낸다. 『엄니 옴마 어무니 말씀』은 잃어버린 말의 근원을 되찾아 오늘의 세계에 새 숨을 불어넣는 노래이다.
민족의 숨결과 존재의 빛을 찾아가는 치열한 시적 순례
『엄니 옴마 어무니 말씀』은 1부에서 어머니라는 존재를 생명의 근원이자 신성한 존재로 바라보며, 모성과 생명력의 신비를 시로 풀어낸다. 2부에서는 우리말이 처음 태어났을 때 지녔던 신성함과 영성에 대한 경외를 노래하고, 말의 뿌리 속에 숨은 문화와 역사적 힘을 일깨운다. 3부에서는 사라지고 잊혀진 민족의 고대사를 애틋하게 복원하려는 마음을 담아, 북히말라야부터 한반도까지 이어지는 역사의 흐름을 복원하려 한다. 4부에서는 삼국, 사국 시대 이래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왜곡되고 축소된 민족의 정신사, 언어사, 역사를 통렬히 성찰하고, 현재의 훼절되고 위축된 정치 현실을 비판하며 우리 민족 본래의 크고 웅장한 기상을 되살릴 것을 소망한다. 5부에서는 존재의 본질과 시작과 끝을 오랫동안 사유한 끝에 체험한 자유롭고 안온한 세계를 노래한다. 이는 샤머니즘을 뿌리로 삼아 발전한 인류 정신사의 흐름 속에서, 무아와 공성의 체험으로 연결되는 깊은 초월적 깨달음을 품고 있다. 이 시집은 어머니의 목소리와 함께, 말과 기억, 존재의 뿌리를 찾아 나서는 치열한 시적 여정이자, 민족과 인간 존재를 향한 근원적 구원의 기록이다.
목차
목차
시인의 말 · 5
시인의 詩論 · 9
일러두기 · 20
제1부
오메 · 28
감사 · 30
비단이불 · 35
그러지 마세요 · 38
시간들 · 41
늦단풍 한 잎 · 43
항아리 · 45
거시기 · 48
어머니 연보 · 50
어머니와 식사 · 58
사람살이 · 62
할아버지의 논 · 65
홍시 · 70
붉은 댕기 · 74
설날에 · 77
비바리 · 79
몰랐지라우 · 82
제2부
아침에 · 86
동굴언어 · 88
사투리 · 94
홍익인간의 언어 · 106
한자는 · 122
광명 · 126
태풍 · 128
한 송이 꽃 · 130
동짓달 기나긴 밤을 · 133
머슴 · 135
아리랑 아라리오 · 137
우리의 사명 · 140
제3부
마고신 · 146
수수께끼 · 149
오지다 · 153
머시기 그분 · 157
꿈에 · 160
우리들 · 163
속이 탄다 · 167
한 사람 · 171
동서남북도 없이 · 173
어즈버 · 177
임금님들 · 180
좋구나 · 184
제4부
평안도 사람 · 190
퉤퉤 · 192
나라 걱정 · 196
엄니 옴마 어무니 말씀 · 200
새 · 203
언니 · 206
엄마의 말씀 · 208
옹헤야 · 210
아따! · 212
거허! · 216
마음 이야기 · 218
불꽃 · 225
지랄하네 · 228
흰 눈 · 231
제5부
나의 시간 · 242
고맙습니다 · 244
있다 · 248
누렁소야! 이 몸뚱이야! · 250
체험이라니 · 258
네 · 262
다솜 · 265
아니랑게 · 269
마음과 몸 · 272
아유하 방아 찧다 · 275
비단 짜기 삶 · 282
낙타 · 285
어머나 · 288
목이 긴 구두 · 290
덧붙이는 글 · 294
찾아보기 · 298
시인의 詩論 · 9
일러두기 · 20
제1부
오메 · 28
감사 · 30
비단이불 · 35
그러지 마세요 · 38
시간들 · 41
늦단풍 한 잎 · 43
항아리 · 45
거시기 · 48
어머니 연보 · 50
어머니와 식사 · 58
사람살이 · 62
할아버지의 논 · 65
홍시 · 70
붉은 댕기 · 74
설날에 · 77
비바리 · 79
몰랐지라우 · 82
제2부
아침에 · 86
동굴언어 · 88
사투리 · 94
홍익인간의 언어 · 106
한자는 · 122
광명 · 126
태풍 · 128
한 송이 꽃 · 130
동짓달 기나긴 밤을 · 133
머슴 · 135
아리랑 아라리오 · 137
우리의 사명 · 140
제3부
마고신 · 146
수수께끼 · 149
오지다 · 153
머시기 그분 · 157
꿈에 · 160
우리들 · 163
속이 탄다 · 167
한 사람 · 171
동서남북도 없이 · 173
어즈버 · 177
임금님들 · 180
좋구나 · 184
제4부
평안도 사람 · 190
퉤퉤 · 192
나라 걱정 · 196
엄니 옴마 어무니 말씀 · 200
새 · 203
언니 · 206
엄마의 말씀 · 208
옹헤야 · 210
아따! · 212
거허! · 216
마음 이야기 · 218
불꽃 · 225
지랄하네 · 228
흰 눈 · 231
제5부
나의 시간 · 242
고맙습니다 · 244
있다 · 248
누렁소야! 이 몸뚱이야! · 250
체험이라니 · 258
네 · 262
다솜 · 265
아니랑게 · 269
마음과 몸 · 272
아유하 방아 찧다 · 275
비단 짜기 삶 · 282
낙타 · 285
어머나 · 288
목이 긴 구두 · 290
덧붙이는 글 · 294
찾아보기 · 298
저자
저자
나해철
1956년 전남 나주 영산포에서 태어났다. 1976년 천마 문학상 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한국작가회의 이사를 역임했으며, '5월시' 동인이다.
시집으로 『무등에 올라』『동해일기』『그대를 부르는 순간만 꽃이 되는』『아름다운 손』『긴 사랑』『꽃길 삼만리』『위로』가 있으며, 2014년 4월 29일부터 페이스북에 하루에 한 편씩 올린 304편의 연작시를 묶어 『영원한 죄 영원한 슬픔』을, 창세 마고신화와 건국 환국 단군신화를 합해 하나의 신화로 묶은 『물방울에서 신시까지』(솔출판사)를 펴냈다.
시집으로 『무등에 올라』『동해일기』『그대를 부르는 순간만 꽃이 되는』『아름다운 손』『긴 사랑』『꽃길 삼만리』『위로』가 있으며, 2014년 4월 29일부터 페이스북에 하루에 한 편씩 올린 304편의 연작시를 묶어 『영원한 죄 영원한 슬픔』을, 창세 마고신화와 건국 환국 단군신화를 합해 하나의 신화로 묶은 『물방울에서 신시까지』(솔출판사)를 펴냈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