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품은 왕들의 도시 신라편 3: 풍수의 탄생과 확산(역사 인물 환생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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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는 신라의 정치, 사상, 문화 개혁의 산물이다
풍수는 자연스런 토속신앙도, 도선 국사가 중국에서 가져온 것도 아니다. 풍수는 삼국 시대 신라 법흥왕 때 탄생한다. 정치 개혁에 이어 불교를 받아들인 사상 개혁을 통해 경주 도심 한복판에 거대한 무덤을 짓던 왕들의 풍습에서 벗어나, 법흥왕은 자신의 무덤부터 산속에 짓도록 유언한다.
이렇게 해서 ‘산’을 매개로 한 ‘하늘에서 부여받은 권위’을 보여 주는 풍경인 ‘하늘-산-무덤’이란 풍수의 구조가 탄생한다. 이후 풍수는 무덤으로, 사찰로 확산하고 후삼국과 고려를 거쳐 조선 경복궁에 전해진다.
〈역사 인물 환생 인터뷰〉 시리즈 세 번째 책은 통일 전후기 신라 경주로 간다. 무덤에서 풍수의 탄생은 법흥왕, 신라 왕경의 도시계획은 진흥왕, 무덤에서 사찰로 풍수의 확산 과정은 선덕여왕과 문무왕, 사찰 건물의 자연미는 김대성에게 듣는다. 불교 공인과 함께 무덤을 도시 밖에 짓는 개혁이 있었고, 풍수가 사찰로 확산되면서 산속에 푹 안긴 우리 건축물의 특성이 자리 잡게 되었다.
풍수는 자연스런 토속신앙도, 도선 국사가 중국에서 가져온 것도 아니다. 풍수는 삼국 시대 신라 법흥왕 때 탄생한다. 정치 개혁에 이어 불교를 받아들인 사상 개혁을 통해 경주 도심 한복판에 거대한 무덤을 짓던 왕들의 풍습에서 벗어나, 법흥왕은 자신의 무덤부터 산속에 짓도록 유언한다.
이렇게 해서 ‘산’을 매개로 한 ‘하늘에서 부여받은 권위’을 보여 주는 풍경인 ‘하늘-산-무덤’이란 풍수의 구조가 탄생한다. 이후 풍수는 무덤으로, 사찰로 확산하고 후삼국과 고려를 거쳐 조선 경복궁에 전해진다.
〈역사 인물 환생 인터뷰〉 시리즈 세 번째 책은 통일 전후기 신라 경주로 간다. 무덤에서 풍수의 탄생은 법흥왕, 신라 왕경의 도시계획은 진흥왕, 무덤에서 사찰로 풍수의 확산 과정은 선덕여왕과 문무왕, 사찰 건물의 자연미는 김대성에게 듣는다. 불교 공인과 함께 무덤을 도시 밖에 짓는 개혁이 있었고, 풍수가 사찰로 확산되면서 산속에 푹 안긴 우리 건축물의 특성이 자리 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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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풍수는 신라의 정치, 사상 개혁의 산물로 법흥왕 때 탄생했다
- '하늘-산-무덤ㆍ사찰'로 왕의 권위를 풍경에 조영한 '풍수'의 탄생
『산을 품은 왕들의 도시 3: 신라편』은 한국의 독특한 풍수 개념, 즉 '하늘-산-궁궐'의 의미구조가 역사적으로 어떻게 탄생하고 확산되었는지를 추적한다. 1권과 2권에서 조선 경복궁을 비롯한 궁궐들과 도시의 풍경에 '산'이 있었고, 커다란 '산'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궁궐을 어떻게 임금을 상징하는 권위를 갖도록 조성했는지를 항공지도와 궁궐 배치도를 꼼꼼히 살펴 알아보았다.
이번 세 번째 책 역시 역사 인물인 법흥왕, 진흥왕, 선덕여왕, 김대문을 환생시켜 묻고 답하는 가상 인터뷰 형식을 빌린다. 법흥왕은 고구려의 위협에서 벗어나 국제적인 기준에 맞춘 강국 신라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개혁 정책을 시행한다. 시호 사용, 율령 반포, 병부 설치, 중국과 외교 관계 복원, 불교 공인, 골품제와 화백제도 개혁 등 당시 토호와 귀족들에 맞서 '임금을 정점으로 한 일원적 통치 체제'를 구축했다. 저자 이기봉 박사는 환생한 법흥왕의 말을 빌려, 이런 급진적인 개혁의 마지막 산물이 '풍수의 탄생'이라고 말한다. 이전에 황남대총, 봉황대총처럼 경주 왕경 한복판에 거대한 봉분을 만들고 순장과 함께 많은 깨묻거리를 묻던 '돌무지덧널무덤' 전통을 개혁해, 자신의 무덤을 도시를 벗어나 경주 서쪽 선도산 아래 '굴식 돌방무덤'으로 조성하라고 유언한다. 이후 후대 왕들의 무덤은 대체로 '굴식 동방무덤'으로 산속과 산 아래에 짓고 무덤의 규모도 작아지게 되었다. 무덤은 작아졌지만 '산'이 그 역할을 대신함으로서 임금의 권위를 알렸다. '풍수' 즉 전통사회에서 하늘로부터 받은 임금의 권위를 산을 매개로 조성하는 한국의 독특한 문화가 형성된 것이다. 이기봉 박사는 법흥왕의 무덤은 현재의 경주 서악동무덤군의 앞자리에 배치되어 있고, 풍수의 주산-좌청룡-우백호 구조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이기봉 박사는 이런 무덤 구조의 개혁이 진흥왕, 선덕여왕을 거치면서 경주 주변을 에워싼 선도산, 명활산, 소금강산이 직선으로 만나는 곳에 거대한 신궁을 당나라의 장안처럼 조성하는 왕경의 도시 계획을 수립했지만, 신라의 융성을 상징하는 사찰인 황룡사로 짓게 된다. 또 백성들이 고통스러워했던 매년 반복되던 경주 북천과 남천의 홍수를 예방하는 지점에 분황사, 영묘사 등 사찰을 지어 예방함으로써 임금의 권위를 사찰에 투영했다. 나아가 삼국 통일을 이룬 문무왕을 기리는 사찰인 감은사를 산을 배경으로 조성해 먼 거리에서는 산이 보이고 가까이 가면 사찰이 점점 크게 다가오는 구조로 지었다. 이는 1권에서 다뤘는데, 조선 초 경복궁과 한성을 지을 때, 종각에서 출발해 광화문사거리에서 꺾으면 북악산을 배경으로 광화문을 보게 하고, 경복궁에 가까이 갈수록 산보다 광화문이 더 크게 보이는 권위를 느끼게 하는 시각적 효과를 여기서도 엿볼 수 있다.
김대문의 인터뷰를 통해, '토함산 불국사'라고 이름하듯 산속에 사찰이 폭 안기는 사찰 풍수가 자리 잡게 되었음을 살피고, 크고 웅장한 목탑들이 단아한 늘씬한 삼층 석탑으로 변화하는 과정도 살펴본다. 또 불국사 자하문 앞 석축들의 그렝이질, 동궁과월지의 조성 등 직선의 인공과 부드러운 곡선의 절묘한 조화로, 인공을 자연에 맞추는 한국 건축양식의 특징을 살펴본다.
[ 내용 요약 ]
1부
법흥왕의 개혁은 네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지증 마립간의 개혁을 계승해 시호 제도를 도입하고 왕권을 강화하였다. 둘째, 병부를 설치해 사병 체제를 약화하고 국가 중심의 군사 체계를 확립하였다. 셋째, 율령 반포와 백관의 공복 제정을 통해 법치주의 기반을 다졌다. 마지막으로 불교를 공인해 신라의 정신적 토대를 마련하였다.
2부
법흥왕은 지증 마립간의 개혁을 이어받아 신라를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개혁을 추진했다. 무덤을 평지에서 산 아래로 옮겨 왕권의 상징성을 강화하고자 했으며, 이를 통해 신라의 도시 계획과 무덤 배치의 원칙을 세웠다. 경주를 재편해 무덤, 궁궐, 사찰을 하늘-산-궁궐 구조로 배치하고, 돌무지덧널무덤을 도입해 왕실의 권위를 나타내려 했다.
3부
진흥왕은 법흥왕의 개혁을 이어받아 신라의 국력을 강화하고 도시 계획을 추진했다. 고구려와 백제에 대한 공세를 시작해 영토를 확장하고, 551년에 연호를 '개국'으로 변경하였다. 553년에는 월성 동북쪽에 새로운 궁궐을 건설하여 왕권을 상징적으로 드러내고자 했다. 경주를 설계하고 사찰을 세워 정치적 권위를 확산시켰으며, 그의 개혁은 신라의 도시와 사회 질서에 큰 영향을 미쳤다.
4부
선덕여왕은 분황사와 황룡사 구층 목탑을 건설해 왕권을 종교적 상징으로 강화했다. 분황사는 경주 지역을 보호하기 위한 사찰로, 풍수와 종교가 결합된 사례이며, 황룡사 구층 목탑은 신라의 국력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문무왕은 이를 이어받아 감은사를 건설하고, 소박한 구조를 통해 부처님께 귀의하려는 소망을 반영했다. 감은사는 '하늘-산-감은사'의 3단계 구조로 신라의 권위를 자연에 녹여내고자 했다.
5부
문무왕은 감은사를 통해 신라 왕권의 상징을 표현하고, 자신의 유골을 바다에 묻어 백성을 수호하겠다고 결단했다. 김대성은 불국사의 석가탑을 세련되게 설계하고, 불국사를 자연 속에 위치시켜 신라의 권위를 자연과 조화롭게 표현하고자 했다.
- '하늘-산-무덤ㆍ사찰'로 왕의 권위를 풍경에 조영한 '풍수'의 탄생
『산을 품은 왕들의 도시 3: 신라편』은 한국의 독특한 풍수 개념, 즉 '하늘-산-궁궐'의 의미구조가 역사적으로 어떻게 탄생하고 확산되었는지를 추적한다. 1권과 2권에서 조선 경복궁을 비롯한 궁궐들과 도시의 풍경에 '산'이 있었고, 커다란 '산'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궁궐을 어떻게 임금을 상징하는 권위를 갖도록 조성했는지를 항공지도와 궁궐 배치도를 꼼꼼히 살펴 알아보았다.
이번 세 번째 책 역시 역사 인물인 법흥왕, 진흥왕, 선덕여왕, 김대문을 환생시켜 묻고 답하는 가상 인터뷰 형식을 빌린다. 법흥왕은 고구려의 위협에서 벗어나 국제적인 기준에 맞춘 강국 신라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개혁 정책을 시행한다. 시호 사용, 율령 반포, 병부 설치, 중국과 외교 관계 복원, 불교 공인, 골품제와 화백제도 개혁 등 당시 토호와 귀족들에 맞서 '임금을 정점으로 한 일원적 통치 체제'를 구축했다. 저자 이기봉 박사는 환생한 법흥왕의 말을 빌려, 이런 급진적인 개혁의 마지막 산물이 '풍수의 탄생'이라고 말한다. 이전에 황남대총, 봉황대총처럼 경주 왕경 한복판에 거대한 봉분을 만들고 순장과 함께 많은 깨묻거리를 묻던 '돌무지덧널무덤' 전통을 개혁해, 자신의 무덤을 도시를 벗어나 경주 서쪽 선도산 아래 '굴식 돌방무덤'으로 조성하라고 유언한다. 이후 후대 왕들의 무덤은 대체로 '굴식 동방무덤'으로 산속과 산 아래에 짓고 무덤의 규모도 작아지게 되었다. 무덤은 작아졌지만 '산'이 그 역할을 대신함으로서 임금의 권위를 알렸다. '풍수' 즉 전통사회에서 하늘로부터 받은 임금의 권위를 산을 매개로 조성하는 한국의 독특한 문화가 형성된 것이다. 이기봉 박사는 법흥왕의 무덤은 현재의 경주 서악동무덤군의 앞자리에 배치되어 있고, 풍수의 주산-좌청룡-우백호 구조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이기봉 박사는 이런 무덤 구조의 개혁이 진흥왕, 선덕여왕을 거치면서 경주 주변을 에워싼 선도산, 명활산, 소금강산이 직선으로 만나는 곳에 거대한 신궁을 당나라의 장안처럼 조성하는 왕경의 도시 계획을 수립했지만, 신라의 융성을 상징하는 사찰인 황룡사로 짓게 된다. 또 백성들이 고통스러워했던 매년 반복되던 경주 북천과 남천의 홍수를 예방하는 지점에 분황사, 영묘사 등 사찰을 지어 예방함으로써 임금의 권위를 사찰에 투영했다. 나아가 삼국 통일을 이룬 문무왕을 기리는 사찰인 감은사를 산을 배경으로 조성해 먼 거리에서는 산이 보이고 가까이 가면 사찰이 점점 크게 다가오는 구조로 지었다. 이는 1권에서 다뤘는데, 조선 초 경복궁과 한성을 지을 때, 종각에서 출발해 광화문사거리에서 꺾으면 북악산을 배경으로 광화문을 보게 하고, 경복궁에 가까이 갈수록 산보다 광화문이 더 크게 보이는 권위를 느끼게 하는 시각적 효과를 여기서도 엿볼 수 있다.
김대문의 인터뷰를 통해, '토함산 불국사'라고 이름하듯 산속에 사찰이 폭 안기는 사찰 풍수가 자리 잡게 되었음을 살피고, 크고 웅장한 목탑들이 단아한 늘씬한 삼층 석탑으로 변화하는 과정도 살펴본다. 또 불국사 자하문 앞 석축들의 그렝이질, 동궁과월지의 조성 등 직선의 인공과 부드러운 곡선의 절묘한 조화로, 인공을 자연에 맞추는 한국 건축양식의 특징을 살펴본다.
[ 내용 요약 ]
1부
법흥왕의 개혁은 네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지증 마립간의 개혁을 계승해 시호 제도를 도입하고 왕권을 강화하였다. 둘째, 병부를 설치해 사병 체제를 약화하고 국가 중심의 군사 체계를 확립하였다. 셋째, 율령 반포와 백관의 공복 제정을 통해 법치주의 기반을 다졌다. 마지막으로 불교를 공인해 신라의 정신적 토대를 마련하였다.
2부
법흥왕은 지증 마립간의 개혁을 이어받아 신라를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개혁을 추진했다. 무덤을 평지에서 산 아래로 옮겨 왕권의 상징성을 강화하고자 했으며, 이를 통해 신라의 도시 계획과 무덤 배치의 원칙을 세웠다. 경주를 재편해 무덤, 궁궐, 사찰을 하늘-산-궁궐 구조로 배치하고, 돌무지덧널무덤을 도입해 왕실의 권위를 나타내려 했다.
3부
진흥왕은 법흥왕의 개혁을 이어받아 신라의 국력을 강화하고 도시 계획을 추진했다. 고구려와 백제에 대한 공세를 시작해 영토를 확장하고, 551년에 연호를 '개국'으로 변경하였다. 553년에는 월성 동북쪽에 새로운 궁궐을 건설하여 왕권을 상징적으로 드러내고자 했다. 경주를 설계하고 사찰을 세워 정치적 권위를 확산시켰으며, 그의 개혁은 신라의 도시와 사회 질서에 큰 영향을 미쳤다.
4부
선덕여왕은 분황사와 황룡사 구층 목탑을 건설해 왕권을 종교적 상징으로 강화했다. 분황사는 경주 지역을 보호하기 위한 사찰로, 풍수와 종교가 결합된 사례이며, 황룡사 구층 목탑은 신라의 국력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문무왕은 이를 이어받아 감은사를 건설하고, 소박한 구조를 통해 부처님께 귀의하려는 소망을 반영했다. 감은사는 '하늘-산-감은사'의 3단계 구조로 신라의 권위를 자연에 녹여내고자 했다.
5부
문무왕은 감은사를 통해 신라 왕권의 상징을 표현하고, 자신의 유골을 바다에 묻어 백성을 수호하겠다고 결단했다. 김대성은 불국사의 석가탑을 세련되게 설계하고, 불국사를 자연 속에 위치시켜 신라의 권위를 자연과 조화롭게 표현하고자 했다.
목차
목차
책머리에
1부_ 법흥왕 인터뷰:
아버지와 아들, 강국 신라를 향한 개혁의 깃발을 높이 들다
풍수는 개혁의 산물이다
지증 마립간, 신라 개혁의 횃불을 들다
법흥왕, 아버지의 개혁 정책을 확대 계승하다
강국 신라를 향한 개혁의 방점을 찍다
2부_ 법흥왕 인터뷰:
급진 개혁의 마지막 산물, 무덤 조영의 풍습을 혁신하다
돌무지덧널무덤, 거대한 봉분과 화려한 껴묻거리
내 무덤을 산 아래에 만들어라
법흥왕릉 여행, 풍수의 원형을 만나다
신라 왕경 도시 계획의 기반을 마련하다
3부_ 진흥왕 인터뷰:
신라 왕경의 풍경과 도시 계획, 새로운 역사 상식을 세우다
높고 웅장하고 화려한 월성의 건축물, 상상해 본 적 있는가?
황룡사, 세계의 중심에 높고 웅장하며 화려하게 만들다
신라 왕경의 도시 계획, 사고의 사대주의를 버려라
경주 시내 도시 계획의 확장 토대를 만들다
4부_ 선덕여왕, 문무왕 인터뷰:
풍수가 사찰로, 크고 웅장한 목탑에서 작은 석탑으로 바뀌다
북천의 수호신, 분황사를 만들다
거대한 황룡사 구층 목탑을 세우다
감은사의 건설, 탑이 작아지다
하늘-산-감은사의 3단계 풍경
5부_ 문무왕, 김대성 인터뷰:
풍수사찰의 확산, 신라의 전형적인 삼층 석탑이 만들어지다
월지정원, 조선에선 볼 수 없는 최고 수준의 인공 정원
밖에서 보이지 않는, 산속에 폭 안긴 불국사
삼층 석탑이 늘씬해지다
다듬는 것보다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다
도판 출처
1부_ 법흥왕 인터뷰:
아버지와 아들, 강국 신라를 향한 개혁의 깃발을 높이 들다
풍수는 개혁의 산물이다
지증 마립간, 신라 개혁의 횃불을 들다
법흥왕, 아버지의 개혁 정책을 확대 계승하다
강국 신라를 향한 개혁의 방점을 찍다
2부_ 법흥왕 인터뷰:
급진 개혁의 마지막 산물, 무덤 조영의 풍습을 혁신하다
돌무지덧널무덤, 거대한 봉분과 화려한 껴묻거리
내 무덤을 산 아래에 만들어라
법흥왕릉 여행, 풍수의 원형을 만나다
신라 왕경 도시 계획의 기반을 마련하다
3부_ 진흥왕 인터뷰:
신라 왕경의 풍경과 도시 계획, 새로운 역사 상식을 세우다
높고 웅장하고 화려한 월성의 건축물, 상상해 본 적 있는가?
황룡사, 세계의 중심에 높고 웅장하며 화려하게 만들다
신라 왕경의 도시 계획, 사고의 사대주의를 버려라
경주 시내 도시 계획의 확장 토대를 만들다
4부_ 선덕여왕, 문무왕 인터뷰:
풍수가 사찰로, 크고 웅장한 목탑에서 작은 석탑으로 바뀌다
북천의 수호신, 분황사를 만들다
거대한 황룡사 구층 목탑을 세우다
감은사의 건설, 탑이 작아지다
하늘-산-감은사의 3단계 풍경
5부_ 문무왕, 김대성 인터뷰:
풍수사찰의 확산, 신라의 전형적인 삼층 석탑이 만들어지다
월지정원, 조선에선 볼 수 없는 최고 수준의 인공 정원
밖에서 보이지 않는, 산속에 폭 안긴 불국사
삼층 석탑이 늘씬해지다
다듬는 것보다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다
도판 출처
저자
저자
이기봉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쌍학리의 아끔말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활동했고 현재 국립중앙도서관 학예연구관으로 있다. 저자는 인류 문명의 보편적 흐름을 한국사에서 살피고, 독특한 우리 도시와 지방 문화가 어떻게 탄생하고 이어왔는지를 밝히고자 한다.
저서로는 『우리 고을 명당이라오』 『산을 품은 왕들의 도시 1, 2』 『조선 최고의 개발자 김정호』 『하늘의 나라 신화의 나라』 『잃어버린 우리말 땅 이름』 『우산도는 왜 독도인가』 『임금의 도시』 『천년의 길』 『땅과 사람을 담은 우리 옛 지도』 『조선의 지도 천재들』 『근대를 들어올린 거인, 김정호』 『평민 김정호의 꿈』 『조선의 도시, 권위와 상징의 공간』 『지리학교실』 『고대도시 경주의 탄생』이 있고, 공저로 『육백 리 퇴계길을 걷다』 『퇴계의 길에서 길을 묻다』 『독도는 환상의 섬인가?』 『난 고3 아빠고 파이팅을 맡고 있어』 등이 있다.
저서로는 『우리 고을 명당이라오』 『산을 품은 왕들의 도시 1, 2』 『조선 최고의 개발자 김정호』 『하늘의 나라 신화의 나라』 『잃어버린 우리말 땅 이름』 『우산도는 왜 독도인가』 『임금의 도시』 『천년의 길』 『땅과 사람을 담은 우리 옛 지도』 『조선의 지도 천재들』 『근대를 들어올린 거인, 김정호』 『평민 김정호의 꿈』 『조선의 도시, 권위와 상징의 공간』 『지리학교실』 『고대도시 경주의 탄생』이 있고, 공저로 『육백 리 퇴계길을 걷다』 『퇴계의 길에서 길을 묻다』 『독도는 환상의 섬인가?』 『난 고3 아빠고 파이팅을 맡고 있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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